표고버섯 폐 배지가

5톤 트럭으로 한 차가 도착했어요.

요것으로 개똥숙이 튼실하게 잘 자라도록 하렵니다.

 요것이 미생물 덩어리랍니다.

 

 

 

 여기다 4빠렛을 내려놓고~

 

 

 

 

여기다가 8빠렛을 ~.

그나저나 이 많은 양을

밭으로 옮겨서 낚여과 흙과 섞어야 하는데....?

할일이 태산입니다.

두째 형수님의 친정 조카이신 김대영사장님~!

문막에서 풀을 베어 주신다며

오셨습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고생 많으셨습니다.

 

 두째 형님께서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나무가지를 정리하시고~

 

 

 

 

 요것만큼만 남았습니다.

시기적으로 늦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가남 농장에서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각에 부랴부랴

파종을 했는데...

 

2011년 개똥숙이 자란 곳입니다.

떨어진 씨앗이 자연 발아되어 이렇게 크고 있어요.

농장이 정리되는 대로

10월 중하순경에 옮겨 심으려합니다.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의 제1농장 입니다.

 

[개똥쑥 건초문의:010-2433-4417]

 서울에는 안개가 없는데

여주강 때문인지

이곳 여주는 안개가 매년 심하게 꽃을 피웁니다.

새벽에 풀을 뽑기 위하여 농장에 갔을때 안개 모습입니다.

 파가 심겨진 뒤편에 풀과 함께 개똥쑥 모종이 자라고 있어요.

 

 이렇게 풀이 많아요.

 

 

 

풀이 말끔히 정리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여주군 가남면에 있는 농장입니다.

모종을 제대로 키울 수 없어서

뒤늦게 씨앗을 이렇게 파종해 보았어요.

그야말로 풀반 개똥쑥 반입니다.

 

 

 

 

 

풀인지~?

개똥쑥인지~?

풀이 너무너무 많아요.

풀때문에 보통일이 아니네요.

수확을 하고

씨받이용으로 남긴 개똥쑥입니다.

 

[개똥쑥 건초문의:010-2433-4417]

 

 

 

 위의 것은

가남에 있는 것입니다.

 

아랫 것은

능서에 있는 것입니다.

 

 

옮겨심은 엉겅퀴가 자리를 잡았군요.

 

꽃이 핀채로 오래 지속되더니

이제는 일부가 누런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씨앗입니다.

 

 

 

 

풀을 그동안 수도없이 뽑았는데....

그 틈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잎이 요렇게 오그라지길래

부리부분을 파헤치고 뽑아보니

작은 개미 군단이 바글바글합니다.

요것들이 집을 짛고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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