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사용 할 개똥쑥 씨앗을 받기 위해

조금만 남겨둔 것입니다.

노릇노릇 씨앗이 익어가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근처만 가도 개똥숙 향이 진동을 하듯

 진하게 느껴집니다.

일손도 바쁘고 씨앗도 확실하게 영그는

 10월 하순이나 11월 초에 받으려고 합니다.

 

 

 

 

 

 

 요렇게 일찍 익어가는 것도 있어요.

 

 새벽에 찍었어요.

잠자리가 이슬에 젖어 꼼짝도 못합니다.

밤새 이슬을 흠뻑 맞으며

개똥쑥을 지키느라 얼마나 추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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