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디 여려 제대로 클까하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관리를 제대로 못했는데도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대견한 생각이 드네요.
풀들은 먼저 생을 마감했네요.
파릇파릇한 것은 모두 잔대랍니다.
산으로 이식을 하려니까
그냥 두라는 말씀이십니다.
산으로 가면 잔대야 좋겠지만 사람들의 등쌀에
붙어나질 않는다네요.
그래서 그냥 이 곳에서 자라게 두렵니다.
오른쪽 노란 색의 주인공은 초석잠~
'[ 자료실 ] > 여러 약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옮겨온 글]생강나무의 효능 (0) | 2012.12.06 |
---|---|
[옮겨온 글]약초효능 총정리 (0) | 2012.11.14 |
*월의 잔대모습[2012.9.22~23 촬영] (0) | 2012.09.24 |
천년초와 이상한 수박[2012.9.6촬영] (0) | 2012.09.07 |
잔대모습[2012.8.31 촬영] (0) | 201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