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 세미나 내용 - 진교소 목사님| 일반 게시판
탱이깽이 | 조회 33 |추천 0 | 2011.10.12. 19:01

개똥쑥에 대하여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이다. 잘 자라면 그 키는 1m 내외에 이르고 크게 자라기 때문에 다른 쑥류와는 초형이 다르다. 줄기는 둥글고 줄기의 밑부분은 목질화(木質化) 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회우상복엽(三回羽狀複葉)인데 가늘게 갈라져 있으며 잎의 끝부분은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고 두상화서(頭狀花序)로 곡식의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달려있다. 전체의 모양새는 원추화서로 두화는 지름 1.5mm 내외이고 황색을 띠기 때문에 이 식물의 중국명은 황화호(黃花豪)라 한다. 이 식물은 대체로 불모의 땅에서도 잘 자란다.


생약 : 이 식물의 전초(全草)를 개화전성기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황화호(黃花豪), Artemisiae annuae Herba 라 한다. 과실은 9-10월에 수집한 것을 항화호자(黃花豪子)라 하며 역시 약용한다.


성분 : 성분이 매우 다양하다. Artemisia ketone, Artemisia alcohol, Artemisinic Acid, Arteannuin, Artemisinol --- 등 비교적 쌍환(雙環) 화합물들이 많이 있다. 지용성부에서는 4종의 sesquiterpene, flavonol 화합물과 coumarin 화합물이 입증되고 있다. 휘발성 물질로는 camphene, isoartemisia-kotone, 1-camphor, β-caryophyllene, β-pinene 등이 분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쑥류의 공통된 성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은 중서합작으로 의료정책과 의약개발에서 세기적인 대발견인 말라리아원충에 대해 schizontal effect를 지니는 신물질을 이 생약에서 발굴해 내었다. 즉 aretemisinine이 발견되었으나 용해도가 낮아 의약으로 실용할 때에 약물유용성이 문제가 되므로 화학적인 수정을 실시하여 그 단점을 보완한 것이 0-methyldihydro-artemisine(artemether)인데 이것이 실용되고 있다.

개똥쑥은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진잎쑥 개똥쑥이라고

하며 높이는 1~3m로 풀잎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꽃은

6~9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열매는 수과로길이 0,007mm이고 9월이면 익는다

개똥쑥에서 추출된 아르데미시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효력이 너무나

강하여 그 자체로서도 암세포의 효력이라고 할수있다


아르데미시닌은 암세포를 없에는데 있어서 워낙 효과가 강력하여 이 성분을 이용한 연구가 중점적으로 진행 되고 있기도 하다.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 원충을 살충하는 작용도하며 각종 해충퇴치에 효과적이다. 한 여름에 말린 개똥쑥에 불을지펴 연기를 내개 하면 모기 벌래 등도 없어지는 효과 가있다.


개똥쑥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풍을 없애며 가려운 곳을 멈추고 학질을 낫게 한다. 더위를 먹은데, 학질, 조열, 소아설사, 열성 설사, 악창, 옴, 이질 ,소화불량 등에 쓰인다.


개똥쑥은 전초로 황화호라고 하며 청열 거충 지양의 효능이있고 서체

말라리아 조열 충양창개 간티스토마 협압강화 해열작용 피부진균

억제작용이 있으며 정유성분은 진해거담, 천식등을 치료한다


개똥쑥 재배 방법

개똥쑥은 서늘한 기후에 비옥하면서 양지바르고 다습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3월 초순이 파종적기이지만

늦어도 가능합니다. 씨가 넉넉한 경우 늦가을에 자연에 뿌려놓으면 봄에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은 먼지와 같이 작아서 못자리 1평에 씨앗 3g(보내드린 씨앗의 3분의 1)

이하가 적당합니다. 작은 양이지만 잘 기른다면 수천 주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른 봄에 못자리가 될 하우스 안의 흙을 평탄하게 고릅니다.


씨앗이 작으므로 흙에 섞어 뿌리고 물을 주면 적당히 흙에 묻혀 발아하게

됩니다. 이 때 못자리가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덮으시고 발아 즉시 걷어

주세요. 이때 시간은 2-3일 정도 걸립니다.

어린모는 돋보기로 봐야 보일만큼 작고 약하므로 그대로 두거나 분무관수나

간접관수하세요. 개똥쑥 씨는 겨자씨보다 작으나 2-3m 이상 크게 자라므로

본밭 정식거리는 고추 심듯 넉넉한 간격으로 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거름을 무척 좋아하지만 시판퇴비(기생충위험)는 안 됩니다.


개똥쑥 섭취 방법

녹즙으로 만들어 음용 효소나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환을 만들어 먹는다. 물을 달여 먹는다.


주의할점..

불에 끓이거나.. 열을 가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암환자가 드실 경우 하루에 3-4회 공복에 드시고.. 처음엔 양을 적게..

즙은.. 반컵이상.. 가루나 환은.. 밥스픈으로 한수저 정도

    (치료하는 과정부터 설탕이나.. 육식은 금물)


개똥쑥은 찬성질의 약초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고,몸이 더운 사람은 (비대하거나 몸이 크고 더움 사람) 차게 드셔도 무방하며,몸의 상부가 않좋을 때에는 (명치위쪽) 식후에 따뜻하게 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고,몸의 하부(명치 아래쪽)나 피부쪽에 종양이나 병증이 있을 때는 식전에 차게해서 드시는 것이 좋으며,개똥쑥은 독이 없는 식품이기 때문에 다른 약을 드시면서 개똥쑥도 함께 드시는 것은 아무런 탈이 없으나 개똥쑥은 단방 약제이기 때문에 감초 등과 같은 다른 약제를 섞어서 드시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효소 만들기

건재를 이용하여 설탕시럽을 만든 후 밀봉하여 1년~2년 정도 보관한다.

(가장 효과가 좋다)


2차 발효로 음용

개똥쑥 건초를 분말로 만든다. 물 3리터, 3리터에 효소를 섞은 다음 개똥쑥 분말 가루를 100g정도 넣어 저어놓은 다음 몇 일 동안 따뜻한 곳에 놓으면 2차 발효가 시작되는데 부글부글 끊는다.. 그 다음에 음용하면 된다.

(각종 액기스- 매실,어성초.. 등등..)


만약에 암(癌-Cancer)에 걸리고 위장이 약한 사람이 개똥쑥을 복용하신다면 처음에는 개똥쑥30g에 물 1리터를 부어서 600~700ml가 되도록 달인 후 여러번 나누어(10회정도) 음용하시다가 속에 부대낌이 없는 경우 조금씩 양을 늘려 40g/50g/60g/70g까지 드셔도 됩니다.


개똥쑥 쑥차

개똥쑥의 유효성분 플라보노이드를 파괴하지않고 그대로 복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1. 큰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습니다.(스텐레스 주전자)

2. 섭씨 100도 이상으로 물만 펄펄 끓여줍니다.

3. 물이 섭씨 100도 이상으로 끓으면 까스불을 끄고,물을 60~70도로

식혀줍니다.

4.물이 60~70도로 식으면 이때 개똥쑥 건초 약 7~10g(개똥쑥 큰 줄기

7~8개정도)와 개똥쑥 잎, 꽃대, 씨앗, 꽃가루를 적당량 첨가하여 넣어줍니다.

5.개똥쑥 건초를 주전자에 넣고 약 30~40분 정도 놓아두면 잘 우러나옵니다.

6.잘 우러나온 개똥쑥을 물병이나 휴대용기에 옮겨 담을 때, 마트에서

판매하는 커피여과지(필터)를 활용하시면 깔금하고 맑은 개똥쑥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효소용 설탕 시럽 만들기

효소액 담그기에 자주 사용되는 물과 설탕의 시럽 비율 (3:7 4:6 5:5)

[ 비율 ]

    -비율은 무게(물1kg : 설탕1kg 아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부피를 의미합니다. 즉 물 1리터에 일정량의 설탕이 녹아 시럽이 2리터가 되었을 때를 5:5 시럽이라고 합니다.


  - 보통 설탕 1kg이 녹으면 약 500ml (0.5 리터)의 부피가 발생 합니다


필요시럽

 용량(리터)

3:7시럽(물:설탕)

4:6시럽(물:설탕)

5:5시럽(물:설탕)

물(리터)

설탕(KG)

물(리터)

설탕(KG)

물(리터)

설탕(KG)

1

0.3

1.4

0.4

1.2

0.5

1

2

0.6

2.8

0.8

2.4

1

2

3

0.9

4.2

1.2

3.6

1.5

3

4

1.2

5.6

1.6

4.8

2

4

6

1.8

8.4

2.4

7.2

3

6

7

2.1

9.8

2.8

8.4

3.5

7

8

2.4

11.2

3.2

9.6

4

8

9

2.7

12.6

3.6

10.8

4.5

9

10

3

14

4

12

5

10

용량 계산법

 


설탕시럽 만들 때

  설탕과 물 비율(재료의 수분 함량에 따라)


  1. 이른봄 여린 새순 = 물:설탕  3:7

  2. 여름 뽕잎등        =            4:6

  3. 나무류 등 건재    =            5:5

      (뜨거우면 재료의 효소가 다 죽어요!ㅠㅠ

        섭시 43도)

**처음부터 설탕을 넣고 물을 끓이면 안돼요**

             가마  :  옛날에 여성들이 사용하던 교통수단

             가마니틀  : 쌀이나 보리를 담았던 가마니를 짜기 위한 틀(볏집으로 엮었음)

             다리미  : 숯불을 넣고서 천이나 옷을 다릴 때에 사용하던 물건

벌멍덕 : 벌을 분봉할 때에 사용하던 물건



 

http://www.artbiomedical.com/

 

artemisia biomedical inc는 위싱턴대 교수진들이 설립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뭐 산학벤처쯤  될까요..

여러 암에 대한 실험관 연구성과(다른 항암제와 비교)및 앞으로의 파이프라인(계획)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artemisia의 합성물질중 하나인 art dimers는 내년에 신약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답니다.(계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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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관련된 좀더 자세한 기사- 

 

출처 http://radar.ndsl.kr/tre_View.do?cn=GTB2008100660&ct=TREND&lp=SI

 

 사이언스데일리. 08- 10-25

 

항암제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암세포를 살해하는 화합물이 건강한 세포까지도 살해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화학요법제는 세포독성이 매우 강하여, 5~1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정상세포를 살해한다. 이러한 부작용은 현행 화학요법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워싱턴대학의 연구진은 Cancer Letters 10월 5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에서, 중국의 전통생약 성분을 업데이트하여 현행의 항암제보다 특이성이 1,200배나 강한 화합물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최소의 부작용을 갖는 화학요법제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화합물은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서 추출한 항말라리아약물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을 변형한 것이다. (개똥쑥은 2천 년 이상 중국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샐러드에 첨가하여 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는 아르테미시닌에 화학적 유도장치(chemical homing device)를 부착하여, 건강한 세포는 살려두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준하게 하였다. 이는 암세포만을 살해하는 초정밀유도탄이다."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자신들이 개발한 아르테미시닌 기반 화합물을 인간 백혈병, 인간 유방암, 인간 전립선암, 마우스 유방암 세포에 투여하여 본 결과 높은 효능과 선택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운 화합물은 12,00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건강한 세포를 살해한다. 이는 최소의 부작용을 갖는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작용이 적은 항암제는 고용량을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항암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르테미시닌은 그 자체만으로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살해할 수 있다. 아르테미시닌이 암을 선택적으로 살해하는 능력은 현행 화학요법제의 10배이다.(즉, 아르테미시닌은 10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건강한 세포를 살해한다.) 아르테미시닌은 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도의 세포독성을 발휘한다. 유리철(free-floating iron)은 세포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인체는 철을 단백질(transferrin)로 포장하여 운반하며 철을 필요로 하는 세포는 표면에 특별한 신호단백질(transferrin receptors)을 발현한다. 인체는 단백질로 포장된 철을 운반하여 이 신호단백질에 배달하고, 세포는 철과 단백질을 함께 세포 내로 끌어들인다(endocytosis). 

 

연구진은 암세포가 고농도의 철(Fe)을 보유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연구진은 아르테미시닌의 특이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신호단백질에 결합하는 작은 화학꼬리표(chemical tag)를 아르테미시닌에 부착하였다. 암세포는 신속한 증식을 위하여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한다(세포분열 시에 DNA를 복제하려면 철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독성화합물이 숨어있는 줄도 모르고 배달된 물건(철+단백질+독성화합물)을 집어삼킨다. 세포 안으로 들어간 철은 아르테미시닌과 반응하여 프리라디칼을 유리한다. 프리라디칼이 축적되면 암세포는 세포막 등이 와해되어 사망한다. 새로운 화합물의 선택성이 뛰어난 것은 암세포가 신속히 증식하기 때문이다. 신속히 증식하는 세포는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하며, 암세포는 건강한세포에 비해 유리철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암세포는 다량의 철 때문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르테미신의 협공을 받아 자멸하게 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특정 암만을 표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화합물의 장점은 모든 암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화합물은 암세포의 일반적 특징, 즉 다량의 철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화합물은 워싱턴대학의 교수진이 공동설립한 Artemisia Biomedical사에 라이센스되었다. 개똥쑥은 도처에 지천(至賤)으로 널려 있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식물이므로, 연구진은 효능이 우수한 범용항암제를 저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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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황화호)에 관한 상식

 

출처-http://www.samjinpharm.co.kr/ASP/_board/view.asp?id=medicine&key=herbstory&listsize=10&page=1&link=num&num=127

 

개똥쑥 (Artemisia annua)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이다. 잘 자라면 그 키는 1m 내외에 이르고 크게 자라기 때문에 다른 쑥류와는 초형이 다르다. 줄기는 둥글고 줄기의 밑부분은 목질화(木質化) 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회우상복엽(三回羽狀複葉)인데 가늘게 갈라져 있으며 잎의 끝부분은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고 두상화서(頭狀花序)로 곡식의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달려있다. 전체의 모양새는 원추화서로 두화는 지름 1.5mm 내외이고 황색을 띠기 때문에 이 식물의 중국명은 황화호(黃花豪)라 한다. 이 식물은 대체로 불모의 땅에서도 잘 자란다.

 

 

생약 : 이 식물의 전초(全草)를 개화전성기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황화호(黃花豪), Artemisiae annuae Herba 라 한다. 과실은 9-10월에 수집한 것을 항화호자(黃花豪子)라 하며 역시 약용한다. 

 

성분 : 성분이 매우 다양하다. 

Artemisia ketone, Artemisia alcohol, Artemisinic Acid, Arteannuin, Artemisinol --- 등 비교적 쌍환(雙環) 화합물들이 많이 있다. 지용성부에서는 4종의 sesquiterpene, flavonol 화합물과 coumarin 화합물이 입증되고 있다. 휘발성 물질로는 camphene, isoartemisia-kotone, 1-camphor, β-caryophyllene, β-pinene 등이 분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쑥류의 공통된 성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은 중서합작으로 의료정책과 의약개발에서 세기적인 대발견인 말라리아원충에 대해 schizontal effect를 지니는 신물질을 이 생약에서 발굴해 내었다. 즉 aretemisinine이 발견되었으나 용해도가 낮아 의약으로 실용할 때에 약물유용성이 문제가 되므로 화학적인 수정을 실시하여 그 단점을 보완한 것이 0-methyldihydro-artemisine(artemether)인데 이것이 실용되고 있다.

 

약리 : 주효성분 aretemisinine(Qinhaosu, Arteannuin 이라고도 일컫음)은 천연품이나 이것은 관련 선구체를 써서 중간 합성에도 성공하고 있다. 즉 artemicis acid와 isopulegol를 중간 재료로 해서 합성하기에 이르렀다. 생체내 실험에서 말라리아균인 plasmodium berghei 의 세포막 형성 물질에 직접 작용하여 그를 사멸시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체나 동물실험 에서 대단히 유효하여 장내의 흡수도 대단히 빠르다. chloroquin의 효력비는 95:100이며 임상에 있어서  dangerous malignant malaria, crebral malaria, chloroquine-resistant malaria에 유효하다. 

 

이와 같은 효과는 이 약의 용해성을 보완한 0-methyldihydro-artemisine (artemether)에 의한 것이고 p. berghei 뿐 아니라 p. cynomogi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하다. 중국의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항말라리아약에 대한 연구는 1970년에 시작하여 1979년에 개똥쑥에서 항말라리아약을 분리하게 됨으로써 이루어졌다.

 

약학적 응용 : 말라리아, 삼일열, chloroquin 저항 말라리아, 항디스토마 유효성이 인정되며 실용되고 있고 독성이 낮고 흡수가 빠르고 치료율이 높다. 

 

동양의약적응용 : 독감발열, 학질, 소화불량, 건위약, 서체(暑滯), 이질, 악창(惡瘡)개선에 쓴다. 

 

 

 

 

 

 두째 형님의 큰 아들의 두 아들들~!

제게는 손자들(형제) 이랍니다.

 찬행이(큰 아이)와 준행이(작은 아이)입니다.

 

 뒤에 있는 사람은 누꼬~?

 이포대교 옆 새로 준설한 이포보랍니다.

두째 형수님과 아내입니다.

폼을 잡으려는 순간에~!

 날씨가 추워서인가~?

표정이 여~엉~!

 

건너와서 이포보를 배경으로~!

 

 수꺼리 밭에서 개울쪽 (영동고속도로를 향해)~

 묘목집 형님댁 앞마당을 지나고 있는 아내의 뒷 모습을~

태어나 서울에 올라 오기전 까지 살았던 저희 집 모습입니다.

오른쪽 밭에는 집이 있던 자리입니다.

언젠가부터 헐려서 밭이 되었네요.

 개울로(들판쪽) 나가는 길입니다.

전봇대까지 가기 바로전에 식수로 쓰는 우물이 있었습니다.

두레박으로 퍼서 물지개를 지고

아니면 물동이를 이고 물을 퍼 나르던  우물이었습니다.

 

 장둥쪽을 향해 가는 방향입니다.

 농장쪽으로 가는 입구랍니다.

 

수꺼리 밭 입구랍니다.

묘목집 형님댁 앞을 지나야 갈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에

여주 능서에 있는 농장에 심은

 개똥쑥 모습입니다.

 

[개똥쑥 씨앗,모종, 생초, 건초 문의:010-2433-4417]

 

 아내가 어린 개똥쑥을 뜯고 있답니다.

 요렇게 큰것 중 두 서너개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서리를 맞아서인 듯~

겨울을 어떻게 지내게 될지 실험을 하는 곳 이랍니다.

 아직 이렇게 생생한 모습인 것들이 대부분이랍니다.

 

 

2011년 11월에

 여주 가남(고향)에 20여년 묵은 밭의 농장에 심어놓은

개똥쑥 농장에 들렸어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지난번에 들렸을 때와의 별 차이는 없네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

 아내가 개똥쑥 잎을 따고 있습니다.

 풀이 말도 못하게 많습니다.

뭐가 풀이고 뭐가 개똥쑥인지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렵네요.

 

 

 

 내려가는 길에~

중부고속도로 첫 휴게소 하남부근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만치 산에 구름이~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

100전 100패다.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 세포가 천 개에서 오 천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세포를 찾아 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 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는 무성한 털로 쌓여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사라지고 암이된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그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않다

 

 

 (무성한 털은 병균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지만 털이없는

세포는 쉽게 감염되고 변이한다)

 

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과거에 상추 한장에 해당하는 영양가를 공급받으려면

30장의 상추를 먹어야 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걸 만큼 우리의 세포는 영양실조에 걸려있으며

병과 싸우기에는 체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가능한 농약에 노출되지않은 유기농 식품을 먹어야 하며

기름에 튀기거나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포가 살아 날 수있으며

수 만가지 병에 무차별 공격받고 있는 세포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지금 적지않은 사람들이

유기농 자연 식품으로 세포를 살려서

무시 무시한 암과의 싸움에게 승리를 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당뇨도

자연에서 얻어 온 식품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지긋 지긋한 아토피는

과자나 기름에 튀긴 음식만 줄여도 개선이된다

 

 

 

지금 우리가 앓고 있는 대부분의 병은

병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병이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병균에 의해서 생기는 병이 아닌 것 처럼

지금은 약을 써서 죽이는 나병과 같은 병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 싯점에서 필요한 것은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며

인간을 지으신 신(神)이 필요한 영양을

자연을 통해 공급해 주신다

 

식탁문화를 바꾸는 것

오늘 부터 실천해야 할 현대인들의 과제다

 

 

 

 

오늘 저녁 저희집 메뉴입니다.

지난번에 뜯어 온 개똥쑥으로

칼국수를 해먹자고 아내가  판을 벌렸습니다.

구경해 보세요.

 

 개똥쑥 잎입니다.

 믹서기에 넣은 개똥쑥을 이렇게 정신을 쏙 빼냅니다.

 반죽을 하여서 요렇게 ~

 접시에 담아 보았어요.

색상이 싱싱함을 더합니다.

 

 

뜨거워 김이나니 사진에서는 뿌옇게 보입니다.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40대 사망원인 2위 간이 위험하다
간질환이란 간염, 간경병, 간암 등 주변에서 흔히 듣는 간 관련 질병들을 말한다. 2005년에 발표된 국내 사망자 원인 순위에 따르면 간질환이 6위. 특히 4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나쁜 독소를 걸러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큼 나빠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칫하면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병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간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간의 여러가지 기능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간이다. 간세포 내에는 1,000여 가지의 효소가 있어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도 온몸에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배설기능 간의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 것인데 하루 대략 500~1,000ml의 담즙이 분비된다. 담즙은 소장에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혈액세포 중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비장과 간에서 파괴될 때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란 노폐한 색소도 담즙과 함께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타나난다. 즉 간은 콩팥의 배설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해독·방어기능 우리 몸에서 생성되거나 약물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 중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물질은 모두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 또는 쓸개즙을 통해 배설되는데,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된다. 이러한 해독과정이 없다면 약물과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극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그리고 간은 신체에서 군사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살균작용에 중요한 보조 역할을 하는 보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살균작용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1.5ℓ정도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해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 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에 공급하는데 간이 손상되면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의 푸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오늘은 남편의 간을 체크해보자.
또 그놈의 술 때문이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간 이미 고장난 남편의 간을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화학공장,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습관
과로·과음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빈속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에 간에 무리가 오기 쉽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를 하는 것도 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원칙.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피로가 몸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며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 건강 체크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 식품이나 냉수 등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습관 몇 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다든지, 먹을 때 소화에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영양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면 간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간 해독에 좋은 식품
●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복용하면 좋다.

● 녹두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는 알코올 해독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거친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한다.
 
● 부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우수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 쌀 쌀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매 끼니마다 해독제를 먹고 있는 것과 같다. 또 쌀에 함유된 섬유질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특히 모시조개는 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약효가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도 타우린이 풍부하다.
● 우엉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한다.
 
● 무 동맥경화의 주요인으로 밝혀진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하는 물질인 베타인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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