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꺼리 밭에서 개울쪽 (영동고속도로를 향해)~

 묘목집 형님댁 앞마당을 지나고 있는 아내의 뒷 모습을~

태어나 서울에 올라 오기전 까지 살았던 저희 집 모습입니다.

오른쪽 밭에는 집이 있던 자리입니다.

언젠가부터 헐려서 밭이 되었네요.

 개울로(들판쪽) 나가는 길입니다.

전봇대까지 가기 바로전에 식수로 쓰는 우물이 있었습니다.

두레박으로 퍼서 물지개를 지고

아니면 물동이를 이고 물을 퍼 나르던  우물이었습니다.

 

 장둥쪽을 향해 가는 방향입니다.

 농장쪽으로 가는 입구랍니다.

 

수꺼리 밭 입구랍니다.

묘목집 형님댁 앞을 지나야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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