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뚝에서 동네를 향해~.

 뚝에서 양거리 방향으로~.

어려서는 꽤나 큰 소나무로 생각 했었는데...?

저 멀리 길 한 가운데 있는 것처럼 보이는 나무가~.

 

 

 바로 이 소나무가 ...웬지 고향을 지키느라 지쳐서 쓸쓸하게만 보입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고향을 지켜준 소나무에게 늘 감사할 뿐~.

오른쪽은 개울 벌판인데

누군가의 손에의해 밭으로 바뀌었네요.

 

 개울 뚝에서 영동고속도로 다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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