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1농장과 능서농장의 모습입니다.

 위의 것은 가남 1농장의 개똥숙 틈사이에다 심은 것인데 잘 자라고 있어요.

위의 것은 능서 농장에 있는 것입니다.

잔대와 뒤섞여 있어서 캐지를 못하고 뒀더니 괭장히 잘 자라고 있어요.

비를 맞더니 이제는 제법 많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땅바닥에 늘어진 것들도 있어 줄을 타고 오르게 걸쳐 주고~

 

 군데군데 꽃도 피우고요.

 

 

너무 일손이 딸려

뒤늦게 심었더니 호되게 몰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대로 자랄까 걱정이네요.

그 와중에 몇개의 꼿들이 피고 있으니~

많이 미안하네요.

 

2012년 추석무렵

10만원어치를 사서 심은 것인데

뭐가 잘못 됐는지 모두 죽이고 겨우 2포기만 남았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옮겨 심었더니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능서농장입니다.

조만간 씨앗을 채취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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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해방촌에 있는 거래처를 가는 길입니다.

서울역 광장 앞에서 신호에 걸려 잠시 서있는 시간을 이용해~

 

 

 

20년간 묵힌 밭입니다.

슈퍼여주 모종을 급히 구해 이 곳에다 심으려합니다.

고향의 형님 두 분께서 오셔서

경운기로 정리를 해주시고~

담주에는 심으려합니다.

 

 

 동네 영범형님께서 파이프를 구부린 것을 19개 갖고 오셔서 이렇게 작업을 해주셨어요.

 오이망을 4두럭에 심게끔 4줄에 설치하고

천장으로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

천장에도 오이망을 덮었어요~ 

작업을 마친 오후에는 택배를 보내기 위해 능서 우체국을 다녀왔더니

형님들이 일을 다 마치시고 윗쪽 농장에 가셔서 풀자르기 작업을 끝마치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지난해 부터 늘 도움을 받아 오던 사장님의 농장엘 다녀왔어요.

인천 계양구에서 슈퍼여주 농장을 경영 하시는 사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요~

슈퍼여주 모종 잔여분이 조금 있다고 하셔서 급히 달려가 갖고 왔어요.

모레 수요일(2013년6월12일)에

여주에 있는 농장에 갖다 심으려합니다.

 

 

 

 아래 사진은 자연건조할 때 사용하는 선반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 방법을 소개해 주십니다.

쏟을 때에도 걸림 없이 아주 좋다고 하셨어요.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고 위로도 높이 더 쌓아서 올릴 수 있답니다.

 

 사장님 발걸음이 마치 춤을 추시듯~

여러가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사장님 고맙습니다.

자주는 못뵙더라도 안부 연락은 자주 드릴께요~

 아래 사진은 신경초가 자랐던 곳입니다.

제가 관심을 보이자

귀한 것을 선듯 내주셨어요.

잘 키우겠습니다.

 

 

 올해는 슈퍼여주 모종을 제대로 신경 못써서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슈퍼여주 씨앗을 구입한 곳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오늘 연락이 와서 인천 계양구에 있는 사장님 농장엘 다녀 왔습니다. 

 슈퍼여주가 심겨진 모습

 

 아래 사진은 뭐라 하셨는데~~~?

 아래 사진 속의 주인공도 뭐라 하셨는데~~?

 초석잠(누에형)

 아래 사진은 제충국(달마시안계)

1개당 3,000원씩 주시고 구입하셨답니다.

꽃이 제법 피기 시작 하였어요.

 

 아래 사진은 씨앗을 파종하여 이식한 제충국인데

바빠서 정식을 아직 못하셨답니다.

 아래 사진은 삼채~

 

 

 

 

 

 

 

 아래 사진은 희한한 식물입니다.

건드리면 잎이 오므라드네요.

신경초랍니다.

 손으로 건드니 요렇게 움츠러드네요.

 아래 사진은 어디선가 나눔 받으셨는데

이름은 모르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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