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7 촬영]

슈퍼여주입니다.

5개 나라에서 온 것이라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보기에도 넝쿨이 대단합니다.

달리기도 많이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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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이 모여 공동으로 벌초를 하는 날입니다.

미리 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

매년 이렇게 한답니다.

 

 

 

 

 

 

 

 

 

[2013년8월25일 촬영]

여주 능서에 있는 곰보배추 농장입니다.

지난번 제때 씨앗을 못받아

땅에 떨어진 것들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트레이에 이식 하려고 모판에 떠서 서울 집으로 데려갑니다.

옥상에서 이식 작업을 합니다.

[곰보배추 씨앗,모종 구입 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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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17일 촬영)

능서농장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예초기로 대를 반정도에서 모두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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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17일 촬영]

넝쿨이 얼마나 많이 뻗었는지

천정을 뒤덥고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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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17일 촬영]

늦게 자르는 바람에 씨앗을 모두 땅에 떨어뜨리고

겨우 요정도만 받았어요.

많은 아쉬움이~~

 깔끔히 씨앗을 선별하고~

 씨앗을 선별하기 위해 두째 형수님께서 키로 까불러 주시고~

 

 

 풀을 뽑고 비닐을 겆어내고~

씨앗이 떨어져 나온 곰보배추를 이렇게 자라도록 ~~

 

 

 

 1달 전에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했는데

풀이 가득하여 새벽에 예초기로 이렇게 일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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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에서 밖으로 볼때 우측 시내 방향 건너편에는 이렇게

한창 공사 중 이였고요.

 

 이천중학교 바로 옆의 이천제일고등학교(구:이천농고)

정문입니다.

저 끝자락엔 도서관 건물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 듯

가물가물하게 보입니다.

중3땐 그 곳에서 밤새며 의자를 모아놓고 잠을자고~

 복하2교 쪽을 향해서~

 이천중학교 정문쪽을 향해서~

 

 [2013년8월10일 촬영]

이천중학교 24회 졸업생 이광범입니다.

졸업 후 학교 정문에 발을 디딘지가 몇 번 째인가?

장모님 생신 관계로 이천에 내려 왔다가

학교 앞을 지나게 되었네요.

 

눈물나게 반갑습니다.

사람이라곤 저 하나뿐인데~

 

차에서 내려 정문에서만 주변을 둘러보곤

발길을 돌렸어요.

너무 많이 변한 모습에 웬지모를 씁쓸함이 밀려오네요.

 현대화에 밀려

옛모습이 사라진 학교 주변의 모습등이

저를 외면하는 듯 한 분위기랍니다.

 

그래도

몇 십 년 만에 정문에 발을 들여놓는 제 마음은

옛날 등교때 느낌 그대로입니다.

자주 들려야 할텐데....

 

친구들은 어디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언제 하루 날을 잡아

교실에 모여 딱 한 시간만이라도 수업을 했으면 좋겠네요.....!

 오른쪽 돌기둥이 정문입니다.

 이천농고(구) [현재는 이천제일고등학교]방향입니다.

 

 정문에서 밖을 향해 보면

시내 방향엔 이런 공사 현장이 있구요~

 

 

 현수막이 저를 반겨줍니다.

후배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알 수 있네요.

 정문을 들어서서 오른쪽을 보니~

 

 

오른쪽 저 멀리 꼴대들이 보이는 그 곳에는 ~

배구장, 농구장 등등이 미류나무에 우거져

따로따로 있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휭하니 정리가 되어버렸네요.

 이 길 왼쪽엔 물이 내려가던 도랑이 있었는데~

말끔히 정리되어 은행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군요.

오른쪽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도

미류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던 곳인데....?

아쉬움이 만네요.

 교내에서 정문을 향해 바라보니

편의점이 버티고 있군요.

그 자리가 문구점겸 서점이었는데~

정문에서 왼쪽 건너편을 보니 이렇게 아파트가 들어서 있답니다.

그 앞은 구만리 논이였는데~

이렇게 현대화의 물결에 학교의 모습이 점점 초라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들어

다소 씁쓸합니다.

 [2013년8월10일 촬영]

가족 친지분들께서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오늘처럼 지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어린 조카들도 신이 났습니다.

[2013년8월10일 촬영]

장모님의 팔순을 축하드리는 장소로

이천의 모 식당에서의 모습입니다.

장모님~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서 계셔야합니다.

제주도로 큰 처형님 내외와 큰 처남 내외가 동행하여

제주도에 다녀 오시기로 했어요.

맛나는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장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고아가 되지 오래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제대로 해드린 것이 없어 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 제 부모님을 대신해

장모님께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혼자만의 짝사랑이라듯

제대로 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누가 뭐래도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늘 마음 편하시게 해드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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