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사거리에서 연세대 쪽으로 넘어가는 언덕입니다.
지금은 철거된 홍은동 고가아래 사거리입니다.
위의 고가도로는 내부순환도로입니다.
증산동에서 상암동 쪽으로 가는 중~
월드컵 터널을 지나기 전입니다.
멀리 왼쪽 둥근 모형은
월드컵이 열리던 2002년 서울시청앞 광장에 전시되어 있던 축구공의 조형물입니다./
이렇게 경기장 뒤편에 갖다 놔서 주인 잃은 공처럼 늘 쓸쓸해 보입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쓰러져가는 것만 같은 불안한 건물이 바로 제가 살고 있는 마포구의 구청청사입니다.
볼때마다 옆구리가 아픈것처럼 불안합니다.
저는 저렇게 불안을 야기시키는 것은 안좋아해요.
목동 야구경기장~
오늘 경기가 있군요.
전광판에 불이 들어와 있네요.
목동의 열병합발전소의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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