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이 영하2도라 하네요.

농장 진입로에는 얼음이 얼은 모습이~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이른 아침이라 꼭 눈이 온듯 합니다.

 

 

김순기표 김장입니다.

20포기라 적은 양이지만 저희 가족 식량으론 충분할 듯 합니다.

 

 주연:김순기랍니다.

 조연:이광범이랍니다.

 보조 출연:이재혁입니다.(아들)

아무래도 양념을 버무리는데는 남자들이 힘을 써야지요.

 

 

 속 넣는 작업 직전에 이 즐거움을 함께~

오른쪽 녹색은 개똥쑥입니다.

 

 

 

 침이 꼴깍~

 집안이 정신이 없네요~

 

 이제는 이것 하나뿐~

 남은 속을 위에다 ~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김순기 권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딜가서 먹어 봐도 당신이 만든 음식 보다 더 나은 것이 없으니~

당신 솜씨가 최고임에는 틀림이 없구료~

고맙게 생각합니다.

개똥숙이 제법 큰 것들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조금 뜯어왔어요.

아내가 비빔밥과 몇가지 요리를 해 보시겠답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11월16일 촬영 했어요.

첫번째 요리는 개똥쑥을 이용한 비빔밥입니다.

 

 

 

 

 

 

 빛이 반사되어 영~맘에 안듭니다.

입모양 또한 맘에 안들게 찍었네요.

 개똥쑥을 조금 넣는게 좋겠어요.

저는 좀 쓰네요.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서 드셔 보세요.

 

 

 

 

 

 

 

 하우스를 기준으로 하여 윗쪽도 다 심었어요.

아랫쪽 일부만 심으면 이젠 이 곳은 다 심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하우스 안은 모두 다 심었어요.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란 밭입니다.

느티나무를 저렇게 잘랐습니다.

20년간 비료나 농약을 한 번도 살포한적 없는 곳입니다.

윗쪽 부분은 지난번에 개똥쑥을 심었습니다.

하우스짓기 공사를 위해

남겨진 장소에 오늘은 개똥쑥을 심었답니다.

 

 이른 아침이라 밤새 내린 서리와 살짝 얼어버린 땅이라

괭이로 대략 골을 만듭니다.

추워서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작업을 합니다.

꼭 한겨울 모습 같지요~?

 

폼이 제법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렇게 골을 파고는 그 곳에다 개똥쑥 모종을 심었습니다.

 

20년간 아무것도 심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흙이 푸석푸석합니다.

이식을 해서 모종을 키울 여건이 안되어

밭에다 직접 씨앗을 파종하여 키운 모종입니다.

 

 햇살이 들더니 서리는 없어지고~

모종을 이렇게 뽑아서 모판에 담아 옮깁니다.

 

 

 

 

 아내와 함께~

지난주에 심다가 남은 하우스 안에 심었답니다.

2012년11월10일에 심은 개똥쑥 모습입니다.

 

 위는 이른 아침이라 서리를 맞은 모습입니다.

아래는 오후에 찍었어요.

 

 

 

 

 

 

 

 

2012.10.20~21일에 심은 개똥쑥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른 아침에 서리 맞은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오후에 찍었어요.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입니다.

씨가 떨어져 자란 것이 이렇게 크고 있어요.

 

 

 아내가 저 멀리서 개똥쑥 잎을 뜯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이른 아침에~

 서리가 내려 흰 눈이 내린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싱싱합니다.

 

 

 

한 촉씩 떼어서 심은 것입니다.

서리르 맞아 잎들이 이렇게 변했어요.

겨울에 얼어 죽을까봐 보관하려 캤습니다.

 

 

 

 

 

 

한 촉씩 심은거라 뿌리가 탐스럽게 소복하지 않습니다.

심을 때에는 여러 촉을 한군데 심어야 수확량이 제대로 나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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