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광주쯤이예요.

전날에 눈이 내려

먼 산 정상에 쌓인 모습을~

 아내는 운전 중~

 옆자리에서 제가 사진을 찍어는데

상태가 영~

 

 

 

 

 

 

 

 

 

2011년 이곳에서 자란 것입니다.

줄기들은 거의다 죽었어요.

그러나 뇌두에서 이렇게 새순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종근으로 판매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 내려가 캐볼 예정입니다.

 

 

 

 

 

 

 

 

 

 

마늘액과 마요네스로 친환경 진딧물 잡기 (고추농사)| 미생물/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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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이 성장을 하면서 특유 향기를 내면 진딧물을 불러 옵니다.

진딧물은 번식력이 강해 초기에 잡지 않으면 주변 밭작물에 전이를 하여

작물의 수분과 영양을 빨아 먹어 성장을 느리게 하고 방치하면 포진작물은

말라 죽으며 생명력이 강해 영하 20℃이상 에서도 밭 주변 나무에 기생하여 살다가

봄이 되면 활동을 재개 합니다. 진딧물을 잡기 위해 진딧물 살충제 농약을

치게 되면 (수화제) 특성의 냄새가 고추벌레 등 해충 나방을 불러 오게 합니다.

또 그 벌레를 잡기 위해 약을 치게 되면 무당 벌레 등 익충益蟲도 죽게 만듭니다.

 

몇 년 간 경험을 통해 얻은 친환경 진딧물 예방 및 잡는 방법을 올려 놓습니다.

고추농사 등 밭작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먹거리 농사를 짓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늘 20쪽 을 믹서기에 넣고 ( 마늘 량의 두 배 정도의 물을 붓고) 미세하게 갈아 놓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마요네스 100g을 준비합니다. ( 20리터 한 말 분무기 희석 기준 )

마요네스는 3.2kg 큰 것을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30회 이상 분무 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스 량을 많이 희석하여 잎에 뿌리면 오랫동안 두꺼운 유막이 생겨 작물성장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적량을 지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 한 말 기준에 100g이 적량입니다.

 

믹서기로 갈은 마늘액과 함께 마요네스를 거품기로 초벌 희석을 하고 20리터 기준의 물을 붓고 다시 희석을

합니다.

 

고추는 방아다리가 생기고 7일에 한 번 고추 위 아래잎에 분무를 해주면 진딧물이 생기지 않고 생긴 진딧물도

죽게 됩니다. 분무를 하게 되면 잎 표면 및 고춧대에 유막이 생겨 해충의 산소공급을 다섯 시간 이상 차단을 해서

죽게 하고 마늘 특유의 냄새는 해충의 후각을 교란시켜 10일 정도 접근을 회피하게 만듭니다.

고추잎의 유막은 다섯 시간 후면 미세 구멍이 생겨 산소공급은 되지만 미세한 통기구에 해충의 침투가 어렵게

됩니다. 유막은 비가오지 않는 한 10일 정도 유지가 됩니다. 마요네스 속의 난황유는 영양제 역활도 하기에

고추 잎마름병 예방 및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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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효소 200~300mm를 20리터 한 말 물에 희석해서 고추 위 아래 잎에 7일에 한 번 분무 하면 탄저 및 역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추를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알려준 방법대로 한다면 붉은 고추가 익는 계절에도 잎은 푸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막걸리에 설탕물을 타서 날 벌레를 잡는 방법도 있지만 거미줄과 거미는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1순위로 많이

잡아 먹기에 거미줄을 걷어 내서는 안됩니다. 거미는 하루 9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붉은 등갑 7점 무당벌레는 하루 4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잡아 먹습니다. 무당벌레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친환경 유기농 농사에 큰 도움을 줍니다

 두째 형수님과 함께  신륵사 옆 묵밥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는 길에

형수님께서 신발을 사신다기에

여주시내에 신발 가계로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이 여주 장날입니다.

 

 

 예쁜 두째 형수님~!

그야말로 신천지네요.

 

 

 

 

 뭘 저렇게 열심히~?

 

 

 

 

 

 

여주 경찰서 앞을 지날 때 신호가 바뀌어~.

 제가 여주 농장에 가서 주일을 그 곳에서 보낼 때에는

능서성결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두째 형님댁은 이 교회를 출석하십니다.

 

 형님댁으로 오는 교회 옆 골목길 입니다.

 

 

 

 교회를 오가는 길입니다.

이 길로 다닙니다.

파란 지붕이 형님댁 바깥 모습입니다.

오늘은 옛날이야기해요~~~기억하기 싫어요?|천사들의 찻집
무애심 | 조회 25 |추천 0 |2012.02.17. 06:44 http://cafe.daum.net/chinangels/faWS/1815 

 

 



                                                

곰보배추 의 효능

기침과 가래, 감기에 선약(仙藥)곰보배추는 동생초(冬生草)라고불리운다.기침감기,해수,천식에 곰보배추는아주 신통하게 효과가 있다. 오래된 천식에도 놀랄만큼 효과가 좋으며 발효시켜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곰보배추에는 플라보노이드, 호모플란타기미닌, 히스피둘린, 에우카포놀린, 에우카포놀린-7-글루코시드 등이 들어 있다.그 밖에 페놀성 물질, 정유성분, 사포닌, 강심배당체,불포화지방산 등이 들어 있으며 씨앗에는 기름이많다.  천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옛말에 '알고 죽는 천식'이란 말이 있다 병은 알지만 고칠 방법이 없어서 결국 못 고치고 죽는 병이라는 듯이다. 그만큼 고치기 어려운 병이 천식이다 천식은 암보다도 치료가 어려운 최고의 난치병이다. 여기, 천식, 해수를 비롯하여 모든 종류의 기침과, 기관지 질병, 폐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초가 곰보배추 이다.  곰보배추! 배추처럼 생겼으나 곰보처럼 못났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오죽 천박하고 못생겼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옛 선조들은 이 풀한테 설견초(雪見草), 청와초(靑蛙草), 마마초(麻麻草),야저채(野?菜), 과동청(過冬靑), 수양이(水羊耳), 천명정(天明精) 등 여러 이름을지었다.
곰보배추독한 기침, 독한 해수, 독한 천식 등 폐와 기관지의 독종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곰보배추가을에서 봄 사이에 뿌리째 캐서 전초(全草)를 다 약으로 쓴다. 
곰보배추어떤 기침이든지 기침을 멈추는 데에 천하으뜸의 영약(靈藥)이다.
곰보배추뛰어난 효력을 지닌 천연의 항생제다.
온갖 항생제를 써도 낫지 않는 감기, 폐렴, 결핵에 곰보배추를 쓰면 쉽고 빨리 낫는다.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 감기 같은 기관지 계통의 질병 뿐만 아니라 폐결핵, 폐렴, 폐농양, 폐암 같은 온갖 폐질환과 부종, 신장염, 심장병, 생리통, 냉증 같은 신장과 심장의 여러 질병에도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곰보배추는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고 비리며 성질은 평하거나 서늘한 편이며 독이 없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독을 풀고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혈뇨(血尿), 피를 토하는 데, 자궁(子宮)의 출혈(出血), 복수가 찬 데, 소변이 탁하고 뿌옇게 나오는 데, 목구멍이 붓고 아픈 데, 편도선염(扁桃腺炎), 감기(感氣), 옹종(癰腫), 치질(痔疾) 자궁염, 생리불순,냉증(冷症), 타박상(打撲傷) 등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타박상을 낫게 하고 어혈(瘀血)을 풀어주며 치질을 치료한다. 악성 매독(梅毒)이나 인후염(咽喉炎), 머리털이 빠지는 것, 갖가지 피부병을 낫게 하며 습열(濕熱)로 인한 풍진(風疹), 고환이나음부(陰部)의 습진(濕疹)을 낫게 한다. 부은 것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부른 것을 낫게 하며,날것을 짓찧어 배꼽 부위에 붙이면 복수(腹水)가 빠진다. 폐의 열을 내리고 풍사(風邪)를 몰아내며 습사(濕邪)를 없앤다. 기침, 가래를 멎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치통(齒痛), 습진(濕疹), 상처가 곪은 것을 낫게 한다. 
 

곰보배추는 모든 종류의 기침에 특효약이라 할만 했다. 이 풀을 계절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한 광주리쯤 뿌리째 캐서 물을 붓고 푹 달여서 그 달인 물로 막걸리를 담가서 먹으면 된다 대개 두 번쯤 만들어 먹으면 아무리 오래 되고 완고한 기침이라도 잘 나았다 막걸리를 담글 줄 모르거나 담그기가 귀찮으면 달여 먹어도 된다. 약간 비릿한 풀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그늘에서 말려 가루를 내어 찻숟갈로 한 숟갈씩 먹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곰보배추 효소를 만들어 먹는방법이 가장 좋은방법이 아닐까싶다. 곰보배추 발효 음료는 맛이 좋아서 어린아이들도 잘 먹는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감기나 기침에 먹이면 특히 좋다. 곰보배추는 기침 뿐 아니라 여성의 냉증(冷症), 생리통(生理痛), 자궁염(子宮炎), 편두통(偏頭痛), 자궁에 생긴 물혹 그 밖의 여러 염증질환 등에 거의 만병통치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곰보배추는 기침, 기관지염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곰보배추를 진하게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가볍게 취할 만큼씩 하루 2-3차례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지만,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곰보배추 막걸리 담그는법

1. 재료
곰보배추
찹쌀이나 쌀
누룩
세가지를 같은 비율로 준비한다.

2. 곰보배추는 적당량의 물을 붓고 다린다. 쌀은 충분히 불려 둔다
누룩은 좋은 것으로 구해서 섞기에 좋을 정도로 분쇄한다.

3. 다린 곰보배추 물은 식히시고
불린 쌀은 시루에 꼬두밥으로 쪄서 식힌다
식힌밥과 누룩을 같이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여기에 술약을 조금 넣으시면 발효에 도움이 되며
도수를 높이 시려면 쌀한말에소주1.8리터 한병을 넣어준다.
곰보배추 다린물은 따뜻한 정도로 하여
버므린 것을 넣은 항아리에 밥물 붓듯이 손등위에 올정도로 부어준후
밀페는 하시지 마시고 뚜껑을 덮으시고 이불같은 것으로 잘 덮어 주시고
2-3일정도 지나시면 보글보글 고이는(끓는듯한소리) 소리가 난 담니다.
그렇게 4-5일간 지난 후 걸러 드시면
기침 가래 천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막걸리가 됩니다.

 

옛날 우리들 모습, 움직이는 그림


 

        

          

              

 

 

   

 

 

  도리깨질    

 

  

지게질  

           

 

 

밭갈이         

 

 

소싸움

 

 

새참    고무줄놀이   

 

      꼴머슴    새참먹기        

 

 

 베틀

 

 

                

            장작 패기

 

 

 

낫갈기     말타기놀이

 

 

     회초리

멧돌  

 

 

공기놀이

 

 

   조리 장독

 

 

여물썰기     키질하기 

 

    작두 재기차기     깍기  

 

혁필            떡치기

 

 

   상여

 

 

 금줄

 

 

똥장군 호롱불    

 

 

다듬이질 

 

 

   독짓기     

가래질   

 

 

키질  

 

 

 디딜방아                

 

 

     절구질  

 

 

       용마

 

 

   

 

 

     용마         

 

 

             소달구지

 

겨우내 실내에서 자라

스티로폼 밖까지 잎이 넘치며 처지곤 하여서

가위로 잘라 무침을 했답니다.

 

 

 

 

 

      명절이나 되어야 꼬가 옷 입던 시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1년에 두번의 가족상봉의 기회였으니..



      잡고 밀고 고향으로 가는 설레이는 발걸음도 서로를 도와가며~(1969년 9월24일)

       



      저렇게 해도 누구 하나 욕하는 사람없었던 그시절 이었는데...(1969년 9월24일)

       



      추석을 이틀 앞둔 24일 서울역은 추석 귀성객들로 붐벼 8만1천여명이 서울역을  나갔다.(1969년 9월24일)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 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4백80여명의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데모 진압 장면을 방불케했다.

      (1969년 9월24일)




      귀성객이 버스 창문으로 오르는등 고속버스정류장 대혼잡 (광주고속버스정류장. 1970년 9월14일)

       



      삼륜차까지 동원되어 1인당 1백원에 성묘객을 나르고 있다. 홍제동. (1970년 9월15일)

       



      60~70년대에 선보였던 대표적인 추석 인기 선물 - 설탕세트.

       



      잔뜩 찌푸렸던 추석날씨가 오후부터 차차 개이자 고궁에는 알록달록한 명절옷을 차려입은 아가씨들의 해맑은

      웃음이 가득찼다. (경복궁. 1976년 9월11일)




      한복정장차림으로 추석제례를 올리고 있는 4대째의 일가족. 올해 1백살난 姜敬燮할머니가

      묘에 절을 할때 80세된 며느리 呂判敎할머니와 손자 손부 증손자 증손부와 문중일가 20여명이 지켜보고 있다.

      (慶北 金陵군. 1980년 9월24일)

       



      추석 귀성객 (1980년)

       



      추석 귀성객은 돌아오기도 고달프다. 통금이 넘어 14일 새벽 0시20분에 도착한 연무대발 서울행 고속버스

      승객들이 야간통행증을 발급받고 있다. (1981년 9월14일)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정오)

       



      짐인지 사람인지... 귀성버스도 북새통. 연휴 마지막날인 3일 한꺼번에 몰린 귀성객들로 짐짝처럼 버스에

      오른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관광버스 짐싣는 곳에 승객이 앉아 있다.(1982년 10월3일)

       



      고향으로 달리는 마음 추석귀성을 위한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행렬이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끝이없이 늘어서 있다. (여의도광장. 1983년 9월10일)



      24일 서울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귀성객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 (1988년 9월24일)

       



      추석 귀성열차표를 사기위해 서울 용산역광장에 몰려든 예매객들. (1989년 8월27일)

       



      저래도 새치기 않고 질서를 지켰었는데. (1989년 9월14일)

       




      텐트와 돗자리까지 동원, 새우잠을 자며 날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 1992년8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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