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가까이 감기에 정신을 못차리고

또 함께 일하던 차까지 고장이나 제대로 일을 못하여

답답함을 올린 글을 보시고

힘을 내라며 이렇게 된장아줌마님께서  배 효소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것을 받아들고

가슴이 찡하여 보기만해도 감기가 다 나은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에는 이렇게 천사같으신 분도 계시네요.

너무나 귀한거라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눈으로만 먹을까?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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