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4.1.11.토.촬영]

능서농장입니다.

한겨울의 곰보배추 모습을 데려왔습니다.

일부는 죽은 것들도 있구요.

[2013.12.22.일.촬영]

이렇게 실험한지 며칠 안되어 발아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여전 콩나물 같네요~

[2013.12.16.월.촬영]

농장에서 개울쪽 들녘을 바라보며~

어릴땐 이렇게 눈이 쌓이면 이곳에는 오지 않았지요.

추우니까~

혹시 새를 잡으러 형님들 따라서 쫒아다니기 전에는~

그런데

지금은 이곳에 비닐하우스를 짖고

약초 재배를 한다고

한겨울에도 서울에서 왔다가기를 자주 한답니다.

어찌됐든 고향의 땅은 너무나 포근하고

편안하네요. 

[2013.12.8.일. 촬영]

모두 정리를 끝냈는데

요것 한자루만 남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2013.12.10.화.촬영]

수원에 계시는 지인으로부터

백하수오 씨앗이 왔어요.

이렇게 4가마가 왔으니 양이 제법 많으리라 생각 된답니다.

시간을 내서 깃털과 씨앗을 분리하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11.30 촬영]

아내와 함께 동막해수욕장의 겨울 모습을 보러 들려봤어요.

바람이 약간은 차긴해도 견딜만 합니다.

물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는 시간이라 하네요.

[2013.11.30 촬영]

함허동천에 조금 올라갔다가 내려오던 중

조선소나무(적송)가 너무 아름답네요.

바닥에 떨어진 솔방울을 몇개 주어왔어요.

심어보려합니다.

[2013.11.30 촬영]

아내와 함께 강화도 함허동천을 들렸습니다.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오르기 시작했어요.

약 20m 정도 오르니

산토끼란 상호를 사용하는 식당이 있어요.

[산토끼]

-산과 도토리와 한끼 식사-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414번지

032-937-5668

대를 이어 직접만든 도토리 요리와

외국 요리 경력 주인장의 유럽식 허브 치킨!

산토끼는 조미료와 MSG를 쓰지 않고

천연식 재료와 효소를 사용하여 자연스런 맛을 냅니다.

아늑하다고나 할까 ~

 편안하며 친절한 써비스에 더더욱 매료되지요!

황토를 이용한 건축물이 마치 고향집에 온 편안한 느낌입니다.

제 입맛에는

 요즘 이런 음식점은 정말로 만나기 힘든 곳이라 생각합니다.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않고 천연재료와 발효음식(일명:효소)만으로

맛을 내신 것 같습니다.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느낌을 금방 알게됩니다.

이곳을 지나실 경우 꼭 한 번 들리시면

절대로 후회는 않하실 것 같습니다.

 이 안내판이 있는 곳 옆길을 따라  오르면 됩니다.

 바로 이곳이 산토끼 상호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발효음식(일명 효소)를 진열해 놓으신 것이

특이하여 여쭤봤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거나

산행을 하시는 분께서는 이 곳에서 커피를 주문 하시면

맛난 커피를 편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출입구에서 안쪽을 향해 ~

바닥까지 황토를 사용하셨어요.

고향집 마당을 거니는 기분입니다.

 이 곳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곳인데요~

 친근감이 있는 손글씨의 안내판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참~재미있지요?

 반찬의 숫자는 많지는 않지만

정성이 가득하고 전혀 조미료를 사용치 않은 감칠맛 나는

그 맛에

오늘 여길 오길 잘 했다고 아내와 이야기를 하였지요.

저희는 해물 도토리전과 도토리 묵밥을 먹었답니다.

도토리 묵밥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다음에 이 주변을 지날 땐

이제는 이 산토끼에 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2013.11.27 촬영]

가수 양하영님께서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운전하며 하루종일 듣고 다닙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 하시는 일 형통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어

오래오래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2013.11.27 촬영]

거래처를 다니던 중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시내를 다니고 있어요.

신호대기 중 잠깐 시간을 내서 순간포착으로 몇장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색다른 모습이네요.

휴대전화로 찍은거라

눈오는 모습은 실감이 안나네요.

 퇴계로 신세계 백화점옆 사거리에서 퇴계로 3가쪽으로

좌회전을 기다리며 ~

건물 사이로 멀리 보이는 곳이 남산인데

구름이 남산까지 내려왔어요.

 퇴계로 5가 동국대 입구에 있는 서울침례교회에서 내려오면서~

요맘때 눈이 많이 왔었는데~

 대한극장 앞에서~

옛 건물 모습이 아니라 이렇게 새단장을 했어요.

 퇴계로 3가 남산 한옥마을 입구랍니다.

충무로역입니다.

왼쪽 건너편에는 MBN,매일경제신문사 사옥이구요.

 신세계백화점 앞 한국은행 건물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명동입니다.

숭례문을 지나자마자 서울역 앞입니다.

고가도로는 왼쪽으로는 퇴계로~

오른쪽으로는 마포,만리동 고개로 가는 방향입니다.

이곳을 지나자 눈이 서서히 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