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3일 촬영]

낮에는 30여도를 육박하지만

밤기온이 10여도로 떨어져 일교차도 10여도를 넘나드는

시기가 되니 한 여름의 그 푸르름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끝자락에는 아직도 새순이 자라며 꽃도 피우지만 열매는

 더이삭 맺지를 못합니다.

현재 달려 있는 열매에서 씨앗만 거둬 들이면

넝쿨은 걷어 말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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