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1 촬영]


친구가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지난해(2018년) 가을에 분양해간 다알리아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해 보겠다고 시도해 본답니다.

2019년 일찍부터 ~

싹틔우기를 시도하였어요.

몇가지 잘못되어 가고 있기에 알려줬답니다.


흙이 논흙이라 질어서 걱정이 된답니다.

통기성이 좋아야 흙속의 수분이 잘 마를텐데~~?


환기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웃자람 현상까지 보였어요.

암튼 잘 자라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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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3 촬영]


주문 들어온 단삼을 캤어요.

그동안 땅이 얼어있어 못캤답니다.

요런 것을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싹을 틔운 뒤 심으면

올해 수확이 가능하지요.


물론 식용으로도 가능한 것이랍니다.


[단삼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 사진은 촬영 중 흔들렸어요.

캐보니 싹이 올라와 있는겁니다.

이런 것은 바로 심을 수 있지요.

상태가 안좋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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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5 촬영]


1농장 비닐하우스 내에서 현재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선을 가동하고,

시들까봐 조바심을 못이기고,

욕심또한 과하여 ~~

그만 물을 너무나 많이 준거예요.


곰팡이 같은 모습이

여기저기서 피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며칠 사이에 많이 번지기에

옆쪽으로 옮겼어요.


트레이를 소독하고, 바닥을 소독하고, 물로 씻어내는등~

트레이를 엎어 놓고 그 위에 모종이 심겨진 트레이를 올려 놓았어요.


이제부터는 미안하지만 금식이다~.

2~3일간 바짝 말렸어요.

서서히 눈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깨끗지 않아서 농약사에 들려 사진을 보여 드리고

설명을 드렸지요.

아마도 별 문제가 안된다고 바짝 말리라며 약을 안주시네요.

이제는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인가봅니다.

해마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난해 일을 기억 못하고 마치 새로운 일인양

부산을 떨고있지 뭐예요~~~!

이런 제 자신이 넘 미워요~~잉~~.



[2019.2.15 촬영]


날씨가 흐려서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기세랍니다.

기온이 오르지 못하여

터널의 비닐은 종일토록 이 모습으로~.


이번에는 씨앗을 제대로 구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리지널로 구입하여 수입해 왔으나

예년에 비해 씨앗 상태가 좋지못했어요.


발아후 죽은 것들이 괭장히 많았습니다.

겨우 건진게 예상치 보다 적어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군요?


[제충국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8~2019 송구영신예배 촬영]


저희 가족은

서울 창신동에 소재하고 있는 남부교회를 출석하고 있지요.

윤교식목사님께서 시무하시고 계시는 교회입니다.

목사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주에서 이른 저녁에 출발하였더니

저녁 7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예배는 10시 부터인데 너무 일찍 도착했답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하여 미리 교회로 들어가지 못하고

차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차 안에서 너무 추워 밖으로 나와 교회로 들어갔지요.

추운 날씨에 안내 봉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군요.


이번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님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느라 전 세계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

하나님을 믿는 생활을 하느라 핍박받고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깨끗히 씻고 새해에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말씀만 부여잡고 담대히 살아가는 삶이 되소서~.

아~멘






2부 성가대 분들께서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 하시게 되셨더군요.

오르간과 피아노의 화음을 맞춰 보기 위해서

리허설을 하시고 계신 모습입니다.


촛불 점화를 하는 의미는~?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초가 녹아지면서 태우므로 

세상을 밝게 밝히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렇듯 새해에는 초와같이

나 자신을  녹이고 태워서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니

따뜻한 차를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괭장히 추운데도 집으로 가실 줄 모르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여주로 내려오는 길에

아내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 들렸어요.

따끈따끈한 우동으로 늦은 저녁 식사를했어요.

휴게소 내에는 2팀의 손님만 계시더군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더군요.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뵌 집사님,안수집사닙,장로님,권사님,목사님들과

여러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2.26]


어린 제충국 모종을 이식했어요.

어렵게 씨앗을 데려와서 모두

파종했으나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져 몇개가 안되네요.

품귀현상이 지난해 이어서 계속 진행형이다 보니

매우 귀한 대접을 받게 되겠어요.


어서 자라서

이 추운 겨울을 잘 견디어

튼튼한 모종으로 자라길 기대합니다.


[제충국 문의 :010.3791.4417, 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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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무 씨앗 기름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어요.

[게걸무에 관한 문의:010-3791-4417,010-2433-4417]


위 사진은 게걸무 씨앗으로 짠 기름입니다.

용량은 350ml랍니다.

휴대전화로 촬영한거라서 색상이 다소 진하게 보입니다.

실제 기름을 보면 더 맑고 밝은 모습입니다.


오늘은 게걸무 기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가을에 캐서 비닐하우스에 넣고

이불을 덮어줘서 겨울을 잘 지내게합니다.

저는 이렇게 저장을합니다.

1]게걸무를 직접 심는 경우~

씨앗을 얻기 위해서는

이곳 여주에서 저같은 경우~

게걸무를 얼지 않도록 겨우내 잘 저장하였다가

3월 초에 심습니다.

2]모종을 키워서 심는 경우~

봄에(가능한 빨리 심어야 장마가 시작되기 전 수확을함) 심는 게걸무는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심습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모종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모종을 심는 모습이지요.

4월 중순경이

되면 이렇듯 꽃대가 많이 올라오고요~

제법 예쁜 꽃들을 많이 피웁니다.

5월 20일을

전.후로의 게걸무 모습입니다.

씨방이 영글면 갈색으로 서서히 바뀝니다.

그때부터는 새들의 등살에 씨가 남아나지를 못합니다.

6월 중순이면

이렇게 씨앗이 영글어갑니다.

6월 중하순쯤 되면~

이곳 여주에는 통상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를 맞게되면 싹이 튼다든가 썩든가합니다.

비맞은 게걸무 씨앗은 품질이 떨어지기에

수확을 하여서 비닐하우스 안에다 끌어들이는게 젤 좋아요.

양이 많으면 그냥 밭에다 깔아놓아 서 말린뒤 기계로 털어야합니다.

콩탈곡기를 이용합니다.

속에 내장되어 있는 철망을 고운 것으로 교체해서합니다.

선풍기로도 깨끗히 정선이 안되는 것은 이렇게 키질로

깨끗히 게걸무 씨앗을 선별합니다.

물론 다른 작물도 마찬가지겠지만 많은 과정을 거칩니다.

아직은 초보단계 같은 게걸무 수확 과정 같습니다.

머지않아 기계로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개선점이 아직은 많습니다. 

물로 세척을 하면 먼지와 돌등의 이물질들을 깨끗히 제거하게 된답니다.

여기까지가 게걸무 씨앗을 수확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깨끗히 정선된 씨앗으로 기름을 짠답니다.

들깨나 참깨처럼 기름 나오는 양이 많지 않은게 흠이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 농장에서 촬영하여 보도 된

179회 천기누설 내용 일부입니다.

위 사진은

국립농업과학원박사님께서 제 게걸무농장을 2년간 방문하시면서

게걸무에 관해 연구를 하신다고 하시며 시료채취를 하시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모 카페 정모에서

게걸무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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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일 촬영]


여주 가남의 게걸무 2농장입니다.

낼 부터는 기온이 영하 7도로 내려가며 주말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네요.

부랴부랴 뒤늦게 아내와 함께 게걸무 수확을 서두른답니다.

며칠전 눈이 10Cm 가량 왔었죠.

기온도 영하 4도도 더 내려가구요.

그래도 끄떡없는 요녀석이 바로 게걸무라고한답니다.


여주와 이천의 일부 지역에서만 정상적으로 자란다는 이곳 토종무로 알려졌어요.

여양 성분이나 약성에서도 좋다고 알려지며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었지요.

또한 많은 분들이 찾기도 한답니다.


특히 무청은 연하여 껍질을 안벗기고 요리를 해도 부드러워 좋습니다.

무는 짠지,

무청은 씨래기와 생선조림,된장국,데쳐서 나물로,

달랑무 김치 담그듯 무를 얇게 썰어서 무청과 함께 사용합니다.

무가 매우니 숙성 후 드시면 맛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게걸무 관련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무 생김은 배추밑둥처럼 생겼어요.

양쪽으로 가는 실뿌리들이 많고요.

육질이 단단하여

짠지를 담갔다가 다음해 여름부터 먹기 시작하지요.


일반 무와는 달리

뿌리가 땅속에서 밖으로 나오는 부분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씨앗입니다.

실무보다 어둡게 찍혔어요(촬영 실력이 영~~~)

3월에 무나 씨앗으로 심어서 6월~7월에 씨를 수확하지요.


이 씨앗으로 기름을 짠답니다.

아래 사진은 이 게걸무 씨앗으로 짠 기름입니다.

깨처럼 기름이 안나와 귀하답니다.


게걸무는 1년에 2모작합니다.

봄에는 3월 초에 심습니다.

이것을 6월 말에서 7월 초에 씨를 수확합니다.


이 씨앗으로만 8월에 직파를 하여야만 11월 경 무와 무청을 수확합니다.

이때는 거의다 김장용으로 사용합니다.

무는 얼지 않도록 겨우내 잘 보관했다가

이듬해 3월 초에 심기도합니다.


봄에는 씨앗을 수확하고요

가을에는 무와 무청을 수확한답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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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촬영]

추수감사 주일~

윤교식 위임목사님 사모님(사진 속).

부목사님 사모님 여러분과 함께 수고를 하셨습니다.

여러 성도님께서 준비해 오신 것으로 ~

사모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 주일로 섬깁니다.


본 교회를 자주 못갔어요.

추수감사 주일이라

농장의 일을 서둘러 준비해 놓고는 씽씽~

남부교회엘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윤교식 목사님의 설교를 듣자니

마음이 너무 짠~~~했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가운데 예배를 마치고

농장의 비닐하우스 때문에 부랴부랴 달려왔어요.


여러 집사님들,안수집사님들,장로님들,권사님들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많이 아쉬웠어요.


남부교회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여주에서 이광범


[2018.8.13 촬영]


만개한 철포나리~

올해 포기나누기를 해서 키는 덜 자랐어요.

그러나 꽃은 세력이 왕성한 모습입니다.

내년에는 키도 크고

꽃도 더 많을 것입니다.

달콤한 향기가 정신을 놓게 만드려합니다.

향이 너무 좋아요~~


[철포나리 구근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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