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9.6.26 촬영]

3농장의 다알리아 크는 모습입니다.

뒷쪽에 보이는 것은

지주대를 설치하고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망을 씌운 모습입니다.

제 농장의다알리아는

대부분 키가 크지요.

다알리아는 대나무처럼 속이 비어있어요.

또한 연하여 힘이 없어서 자기 몸을 지탱하기 어렵습니다.

어려서 부터 단단하게 크면 다르겠지요.

[2019.5.19 촬영]

지금은 어린 상태이지만

크게되면 이곳이 숲처럼 우거집니다.

또한 쓰러지게 되면 썩기도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지주대를 설치합니다.

이곳은 2농장의 모습입니다.

[2019.5.27 촬영]

올해는 발아에 어려움이 많아

몇차례 씨앗을 파종하여 지금에 이르렀지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우리나라 처럼 4계절이 있는 지역에서는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지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속성수라 가을 까지만 자라줘도 3m가 넘을 정도로 크니

몇그루만 심어도 어느정도 수확량이 될테니까요.

겨울에는 영상 15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장소라야

안죽을 텐데요~

그럴 장소가 별로 없지요.

[모링가 묘목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9.5.27 촬영]

단삼꽃은 볼수록 빠져들게합니다.

지고피기를 가을까지 계속 이어지니 넘 좋아요.

화단에 심어놓으면 넘 좋겠더라구요.

수입해 온 작약~

4년~5년 키우니 제법 풍성한 꽃을 피웁니다.

절화로 가능한지 미리 잘라서 초라하게 남은 꽃만 찍혔어요. 

[2019.5.25 촬영]

오래된 느티나무가 4그루.

윤교식목사님께서 오셨을 때 말씀하시길

이 나무 1그루가 에어컨 30대 분량과 맞먹는다고 하셨어요.

이곳 제 농막에는 에어컨이 120대가 작동하고 있는 격입니다.

그래서인지 한 여름 무더위에도 이 그늘로 들어오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2019.6.4 촬영]

천기누설에 방영된 모링가-

일부 내용을 올립니다.

모링가에게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많답니다.

직접 재배해서 수확을 해봄도 좋을 듯 ~~~~~~.

지금부터 가을까지 잘만 크면 3m 이상 크지요.

단지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대부분 죽지요.

겨울엔 보온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이라면

안죽고 가능할지 모르지만요~~.

그래도 가을까지 커도 속성수라서 수확양이 제법 되리라 봅니다.

몇년째 묘목만 판매하는 일에 신경쓰고

키우는데는 견본으로만 했지요.

올해는 여러그루 심어서 수확도 해봐야겠어요.

[모링가 어린묘목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9.5.21 촬영]

수량을 늘려야 할 품종입니다.

뿌리 나누기를 하여 심고

물을 주였지요.

몸살을 많이 앓고 있답니다.

늦여름 아니면 초가을에 심는게 좋답니다.

저는 밭을 정리하여 몇가지를 심어야 하는데

저먼아이리스를 심어야 자리매김을 제대로 할 수 있기에 부랴부랴 심었죠.

[저먼아이리스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잎 줄기가 새로이 날 수 있도록 갈라진 부분을 자릅니다.

뿌리도 흙으로 모두 덮지말고 약간은 겉으로 나오도록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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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9 촬영]

올해는 다알리아가 약간 늦게 순이 올라왔어요.

작업이 뒤쳐지기 시작했죠.

그래도 지금은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어요.

농장 입구에는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어요.

요즘은 휴대전화로 실시간을 어디서든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2019.5.22 촬영]

올해로 2년차~

에버랜드에서 다알리아 축제를 위해 재배하고 있는 다알리아입니다.

땅에 구근을 심어 키우는게 아닙니;다.

화분에 심어서 꽃을 피울때 밖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번거로운 작업이 진행된답니다.

화분에서 키우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관리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넘 많은거예요.

게다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키우니 더더욱 어려움이 많지요.

이렇게 9월 가까이 이곳에서 키워야합니다.

제가 다알리아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

자주 들려 재배 기술을 전수해 드리고 있습니다.

수량도 괭장히 많지요?

이렇다 보니 현장에서 관리작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저는 이런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