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8 촬영]


왼쪽 마당으로 보이는 곳이 우리 땅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웃과 잘 지내려 별 다툼없이 지내다가

놀리는 것이 아까워 기존에 있던 파이프 몇개를 세웠어요.


내년에는 이곳에 호박을 심어 보려고 합니다.






모양은 볼품 없이 작업을 마무리 했지만 

호박 넝굴을 올리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했지요.

어른쪽 밭뚝이 높은데다 파이프가 깊게 박히지 않아서 

대충 마무리했지요.


망을 씌워 놓으면 울타리로도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왜냐면 고라니,고양이등이 들어와 

비닐하우스 비닐을 찢어 놓는 관계로~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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