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촬영]


시공한지 3년하고 8개월~

비닐이 삭아서 여기저기 찟어지고~

귀농귀촌하신 가산리의 형님들을 모셔서 며칠간 작업을 하였죠.

마무리까지는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이제는 지쳐서 다음주로 넘어가야 할 판입니다.

 농자재 취급하는 지성사에 부탁해 전문가 5분이 오셔서 

이렇게 깔끔히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비닐 수명이 3년~4년 밖에는 못쓰는군요.

일제는 가격이 2배가 넘지만 수명은 6~8년을 쓴다네요.

다음엔 그런 것을 사용해야 할까봐요.

인건비가 자재비 보다 더 들어가니 말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올라가서 일을 마무리 하는군요.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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