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9.12.31 촬영]

송구영싱 예배가 시작 되기 전~

[2019.12.31 촬영]

송구영싱 예배가 시작하기 전 동영상으로~~

[2019.12.31 촬영]

귀농하여 본 교회로 출석을 제대로 못하니

늘 마음이 편치않답니다.

큰 마음을 먹고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여주에 있는 농장에서 밤 8시에 출발했어요.

서울 창신동에 있는 남부교회로 갔어요.

여주 농장으로 되돌아 오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그래도 본 교회에 다녀오니

더더욱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송구영신 예배가 시작되기 전 입니다.

이 초는

자기몸을 불태워 세상을 밝힌다고

지난 송구영싱 예배때 윤교식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제 가슴에서 잊혀지지않고 ,

저도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본답니다.

[2019.1.21 촬영]

[2019.1.21 촬영]

말 그대로 환상이네요.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그런가

실물과의 차이가 넘 크네요.

[2019.1.21 촬영]

농장 입구쪽부터 농장 주변의 이곳저곳에

감시카메라 설치함을 알리는 간판을 설치했어요.

농장에 가끔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람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어요.

[2019.12.27 촬영]

여주절화연구회의 한 회원님께서 주신 튜울립 구근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색 프라스틱 박스로 10개 정도를 갖고왔나봅니다.

이런 튜울립은 처음이라서 ~

꽃을 피우기 위한 것이 아니고

더 굵은 구근을 만드려고 심어봅니다.

손질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듭니다.

손가락도 얼얼하구요.

굵은 것이 있는가 하면

가는 것도 많습니다.

살균제에 소독을 하고요~

요렇게 촘촘히 세워놓습니다.

흙을 덮고 물을 흠뻑 줬어요.

과연 어떻게 자랄지 ~~~?

[2019.7.15 촬영]

다알리아가 하나씩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2019.8.20 촬영]

흰색인데~

노란 색이 많게 촬영되었어요.

올해는 늦게 캔답니다.

몇 년전에 가을에 일찍캐니 굵은게 별로 없더라구요.

늦게 캐니 이렇게 굵은 것이 제법 나오니 ~~

농장 일들이 손 볼 것이 많다보니

틈틈히 캐고있답니다.

굵은 것은 식용으로~

가는 것은 종근으로~

[지황구입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요래 굵은 것은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요래 가는 것은 종근용으로~

대략 5Cm 전후로의 크기로 꺽어서 심지요.

보기엔 빈약해 보여도 워낙 생명력이 강하여

잘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