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송구영신예배 촬영]


저희 가족은

서울 창신동에 소재하고 있는 남부교회를 출석하고 있지요.

윤교식목사님께서 시무하시고 계시는 교회입니다.

목사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주에서 이른 저녁에 출발하였더니

저녁 7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예배는 10시 부터인데 너무 일찍 도착했답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하여 미리 교회로 들어가지 못하고

차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차 안에서 너무 추워 밖으로 나와 교회로 들어갔지요.

추운 날씨에 안내 봉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군요.


이번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님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느라 전 세계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

하나님을 믿는 생활을 하느라 핍박받고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깨끗히 씻고 새해에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말씀만 부여잡고 담대히 살아가는 삶이 되소서~.

아~멘






2부 성가대 분들께서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 하시게 되셨더군요.

오르간과 피아노의 화음을 맞춰 보기 위해서

리허설을 하시고 계신 모습입니다.


촛불 점화를 하는 의미는~?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초가 녹아지면서 태우므로 

세상을 밝게 밝히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렇듯 새해에는 초와같이

나 자신을  녹이고 태워서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니

따뜻한 차를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괭장히 추운데도 집으로 가실 줄 모르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여주로 내려오는 길에

아내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 들렸어요.

따끈따끈한 우동으로 늦은 저녁 식사를했어요.

휴게소 내에는 2팀의 손님만 계시더군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더군요.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뵌 집사님,안수집사닙,장로님,권사님,목사님들과

여러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