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촬영]
귀농하여 본 교회로 출석을 제대로 못하니
늘 마음이 편치않답니다.
큰 마음을 먹고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여주에 있는 농장에서 밤 8시에 출발했어요.
서울 창신동에 있는 남부교회로 갔어요.
여주 농장으로 되돌아 오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그래도 본 교회에 다녀오니
더더욱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송구영신 예배가 시작되기 전 입니다.
이 초는
자기몸을 불태워 세상을 밝힌다고
지난 송구영싱 예배때 윤교식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제 가슴에서 잊혀지지않고 ,
저도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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