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 촬영]

이번에 다알리아 구근을 저장하는 과정에서는

구근이 썩고 물러서 죽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전 방식과는 다르게

미리 꺼내어 버릴것들은 버리고

튼튼한 것들만 골라서 구근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기후 여건이 이번 겨울에는 예년과 다르게 포근하고 비가 자주 내려서

문제가 발생이 된듯합니다.


혹시나 염려스러워 소독을 하고

원예용상토로 덮어주고 이렇게 싹을 틔웁니다.

그래야 정식을 하면 정확하게 살 수 있는 구근을 심게 되지요. 









혹시몰라 바닥에 비닐까지 깔아주기도해봅니다.

비닐하우스 안을 전체 소독도했구요~~

이제서야 작업을 마치게되네요.

이젠 싹이 트기만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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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6 촬영]


아직은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싹이 나올 눔이 잘 안보여 구근 자르믄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처음 분구 작업을 하실 경우라면

새싹이 나온 뒤 하심이 안전할겁니다.

[다알리아 구근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요런 모습들의 구근을 꺼내어 ~~


요렇게 하나씩 떼어냅니다.

다알리아는 고구마나 감자와는 다르게

뇌두에만 눈이 있기에

눈이 있는 상태로 분구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요런 바구니로 16개했어요.

앞으로도 며칠은 더 해야 하겠어요.

지난 가을에 예약된 것들은 안전하게 지금

요렇게 포장해서 출발합니다.



오늘 작업을 한 것은 이 품종입니다.

[2020.3.6 촬영]


비닐하우스에 심은 지황~

노지에 있는 것에 비해 일찍 꽃을 피웁니다.

아직은 꽃대가 크지 않은 상태지만

좀 더 있으면 지금의 2배 이상의 꽃대를 올릴것입니다.


[10Cm 포트묘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20.3.14 촬영]

위 의 모습과 불과 10여일 차이지만

꽃대가 더 자란 것이 표시가 나지요~~.

봄에 한~창 핍니다.

그러나 가을 늦게까지도 꽃은 계속핍니다.

꽃이 피는 양은 가을로 갈수록 적어집니다.




휴대전화로 촬영했어요.

그런데, 색상이 맘에 안드네요?

급히 촬영하느라 신경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노란색과 붉은 색이 실물보다 약간은 더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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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3 촬영]

지난 가을에 심은 알리움.

2종류를 심은 것입니다.

일부는 추위에 잎이 얼었다가 다시 싹을 올리기도합니다.

겨울 날씨가 봄날씨 같아서

멋모르고 싹을 올리다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자 그만 얼었지요.


지금은 여기저기서 나오더니 제법 많이 나오고 있어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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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8 촬영]


지인께서 키워주신 헬레보러스 모종~

너무 웃자란 모습이다.

그래도 하나씩 정성을 다해 개별포트 작은 것에 심기를 이틀~

거의 1,000개가 넘는듯합니다.

그나저나 어려서는 더디 큰다는데 언제나 크려나?





1번 하우스에 깔아 놓았어요.

저녁나절 새참으로 아내표 토스트가 제일이군요.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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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8 촬영]

여러가지 씨앗을 파종했는데

발아가 되어 이렇게 잘 크고있어요.

2가지 품종은 씨가 묵은거라 발아가 안되어 엎어버렸어요.







[2020.2.28 촬영]


소도 바위섬 펜션에서 온 식구들~

이곳 여주에서는 보기힘든 것들입니다.

그래서 귀한데 이걸 주셔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장에 여기저기에 있는 화분을 집합시켰어요.

물로 깨끗히 목욕재개 시키고~

헬레보러스는 닭장 옆에 심고요~

이름은 기억이 없어요.

다시 확인하여 이름표를 꽂아둬야겠어요.

아직 밖의 날씨가 추워서

감기라도 들새라 비닐하우스에서 당분간은 안정을 취하도록 했어요.

먼데서 시달림을 받으며 왔으니 힘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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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8 촬영]


겨우내 발아실 정리를 했지요.

7년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만들어서 그동안 얼마나 불편하게 사용했는지 모릅니다.

보와을 하여 전체를 들어내고 다시 설치했어요.

기존 보다는 훨씬 좋은데 ~~~

그래도 또 불편한 점들이 있네요.

왼쪽은 발아를 시키기 위해 열선을 2타래 깔았어요.

온도를 25~28도로 쎗팅해놨어요.

그래도 온도는 설정해 놓은 것 보다는 떨어지요.


오른쪽은 발아가 끝나거나 이식은 한 것들이 있는 자라지요.

이곳에서 어느정도 자라를 잡으면 옆 비닐하우스로 옮겨진답니다.




트레이마다 아니면 같은 종자일 경우는 1개만 이름표를 꽂아둡니다.

종류가 많다보니 나중에는 헷깔려서 뭐가뭔지 모르게된답니다.

묵은 씨앗은 특별히 이렇게 미리 발아 실험을 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에

씨앗을 소독하고 파종합니다.

묵었어도 정상적으로 발아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발아가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지온계

트레이 속 그러니까 뿌리가 있는 속의 온도가 중요하답니다.

그 온도가 발아온도를 기준점으로 맞춥니다.

밤사이 최저와 낮의 최고 온도를 나중에라도 확인이 가능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왼쪽 눈끔이 밤사이 영상 16도가 조금 넘었었군요.


오른쪽은 낮동안 최고의 온도가 영상30도가 조금 넘었었네요.

ㅎㅎㅎ~~

현재 습도는 50이 조금 넘었군요.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요.

현재 온도는 영상 30도 정도구요~

습도는 위 동그란 부분이 표시됩니다.

현재 습도는 50이 조금 넘었군요.

기계로 넣지 못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수작업을합니다.

요렇게 매직으로 이름표에 종자 이름과 파종 일등을 간략하게 기록하여 한쪽 귀퉁이에 꽂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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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7 모셔옴]

안면도 옆 소도에서

펜션을 운영하시는 지인께서 키우고 계시는 헬레보러스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인께서 보내 주신 것입니다.

2019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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