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 촬영]

이번에 다알리아 구근을 저장하는 과정에서는

구근이 썩고 물러서 죽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전 방식과는 다르게

미리 꺼내어 버릴것들은 버리고

튼튼한 것들만 골라서 구근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기후 여건이 이번 겨울에는 예년과 다르게 포근하고 비가 자주 내려서

문제가 발생이 된듯합니다.


혹시나 염려스러워 소독을 하고

원예용상토로 덮어주고 이렇게 싹을 틔웁니다.

그래야 정식을 하면 정확하게 살 수 있는 구근을 심게 되지요. 









혹시몰라 바닥에 비닐까지 깔아주기도해봅니다.

비닐하우스 안을 전체 소독도했구요~~

이제서야 작업을 마치게되네요.

이젠 싹이 트기만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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