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1일 촬영]


2015년11월8일~

MBN 천기누설에 제 거걸무 농장이 방영되었습니다.

때마침 현수막도 봄 모종을 판매할 때 사용한 것이라 이때에 교체를 했어요.



농막 앞에는 2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몇그루 남겨뒀지요.

낙엽이 지기 시작하니 쓸어낼 새 없이 또 쌓입니다.

치우느라 애를 쓰느니 차라리 그냥 뒀더니

나름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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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걸무의 식품 과학적 특성 구명 및 조리가공법 개발 =

 

오래전부터 경기도 이천지역에서 여름철 밑반찬용으로 이용되어 온 게걸무가 계절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손쉽게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되어 지역특산상품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게걸무는 단단한 조직감과 매운맛이 강한 특성 때문에 짠지, 김치, 물김치 등으로 이용되거나, 게걸무를 생으로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고 하여 이천지역에서 상용하여 왔으나 최근에는「옛맛」을 기억하는 몇몇의 농가에 의해서 별미 먹을거리로만 재배해 생산량이 많지 않고 점차 서구화된 현대의 식생활에 밀려 게걸무를 이용한 김치 등이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 이천지역민이 지역특산물인 게걸무를 먹어본 비율 : 62.9%
           (’06, 농업과학기술원)

이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는 ’06년 경기도 이천시에서 요청한 ‘현장애로기술 지원 연구’를 추진하여, 게걸무의 특성을 살리고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조리가공제품 7종을 개발하였으며, 3월 16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이전 했다.

개발된 제품은 게걸무의 매운맛을 이용한 국수 및 냉채용 소스와 이천쌀과 게걸무를 이용한 조청, 일반무와 차별화된 맛을 내는 게걸무정과, 게걸무 건조제품 등이다.

또한, 게걸무, 일반무 및 강화의 지역특산물로 알려진 순무의 영양적·기능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게걸무가 차별화 된 영양특성과 기능적 특성을 갖는 무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였다.

게걸무는 일반무나 순무에 비하여 수분함량은 낮은 반면, 단백질, 지방, 회분, 섬유소 함량이 높았고 나트륨(Na), 마그네슘(Mg), 칼륨(K), 칼슘(Ca) 등의 무기질 함량이 높은 독특한 특성이 있다.

또한, 무 등의 십자화과 식물의 매운맛 성분이고 기능성 물질로 알려진 함유황화합물의 함유 수준을 비교하기 위하여 myrosinase활성을 측정했을 때 게걸무가 다른 2종의 무에 비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내므로 기능적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경기도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이전하여 ‘이천 도자기’, ‘이천 쌀밥’ 등과 함께 ‘게걸무를 이용한 상품’을 새로운 특산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는 게걸무 연구와 기술이전을 통하여 이천지역의 잊혀져가는 특산물인 게걸무를 계승·발전시켜 지역 주민들의 귀속감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역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관광객의 관심을 끌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김행란 031-299-0590

출처 : 임과장의 농촌사랑
글쓴이 : 열정 원글보기
메모 :



게걸무 판매

저희 농장에서는

[1] 게걸무+무청포함: 30개(1박스)=34,000원(택배비 포함)

[1]번의 게걸무(무청포함)은 판매종료합니다.

지금은 모두 수확이 끝나서 없어요.

그동안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11월24일 촬영한 것입니다.

짠지용종자용으로 사용될 게걸무랍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11월26일 촬영한 것입니다.

저희 게걸무 2농장에서 

택배로 보낼 게걸무를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10월20일 촬영한 것입니다.

무청도 사진 상태는 좋아 보입니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떡잎이 많이 발생하고 

계속되는 비로인해 사진보다 더 큰 것들이 많을 수 있어요.

무도 사진속의 크기 보다 더 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게걸무와 무청은 위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2] 게걸무(무청 없음) :10Kg(1박스)=30,000원(택배비포함)

위의 사진은 2015년11월18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무청이 없는 상태의 짠지용으로 보내 드립니다.

게걸무 수량은 크기에 따라서 다르나 대략 30개 전, 후가 됩니다.

게걸무 크기도 위의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부피를 알기 쉽도록 10Kg의 고구마 박스에 넣어봤어요.

실제 보내 드릴 때에는 위의 박스와 다를 수 있습니다.



[3] 게걸무(종자용,무청없음,계란 크기 전,후) :10Kg(1박스)=30,000원(택배비 포함)


위의 사진은 11월18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종자용 게걸무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크기가 작은 것으로 하심이 좋아요.

같은 무게라도 수량이 많으니까요.

종자용은 위 사진과 다를 수 있어요.


[종자용 게걸무 저장하여 심는 방법]

이곳 여주에서는~

게걸무를 재배하는 방법 중

게걸무로 직접 심는 경우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 여주에서는~ 

게걸무 씨앗을 채취하기 위해 봄에 심는 경우

게걸무 씨앗을 심거나 무를 직접 심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는 것은 

무로 직접 심는 경우를 말씀 드립니다.


감자나 고구마를 저장하듯 하시면 됩니다.

땅속에 심겨진 것은 영하 5도에서도 얼어 죽지는 않더라구요.

구덩이를 파서 그곳에 넣고 흙으로 덮든가

짚으로 그 흙 위에 쌓아두면 얼어서 죽지는 않더라구요.


이곳 여주에서는~ 

이 무를 3월 초에 밭에다 심습니다.

그리고 6월 하순이나 7월 초에 씨앗을 수확합니다.

늦게 심으면 수확 시기도 늦어집니다.

이 시기면 밤기온이 영하 5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 시기에 심어도 게걸무는 잘 산답니다.


이 시기에 씨앗이 아닌 게걸무로 직접 심는 이유는~

이렇게 무를 직접 심어 키운 것은 

씨앗 수확량이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은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씨앗을 수확할 수 있답니다.


무가 큰 것은 뇌두에 눈이 많아서 

꽃대를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씨앗 수확량은 많지만 같은 무게에서 수량이 적은 단점도 있습니다.

게걸무를 일찍 심게되면 수확 시기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확 시기가 되면~ 

이곳 여주의 경우는 비가 자주 내리기 시작 하는데,

일찍 심을 경우 

비를 맞춰 씨앗이 썩거나 곰팡이가 발생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지요.


그런 점을 종합해 보면 씨앗으로 심는 경우 보다

무를 구입하여 얼어 죽지 않도록 겨울에 저장을 잘 하셨다가

3월 초에 밭에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 여주의 대부분 농가에서는~ 

내년에는 무를 직접 심기 위해서 

종자용 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같은 면적에서 똑같은 기간동안 재배를 하여

수확량을 높이려면 무를 직접 심는 방법을 권장해 드립니다.

 


더 자세히 크기를 알기 쉽도록 

윗쪽에서 다시 촬영했어요.

실제로 종자용 게걸무가 보내질 때에는 

계란이나 골프공 크기등이 섞여서 갈 수 있어요.

같은 무게라도 작은 크기는 숫자가 많으니 더 좋을 수 있답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 11월 24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는 일기예보에

급히 이곳으로 옮겼답니다.

이 게걸무를 3월 초에 심게되면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은 것에 비하면 

몇배나 많은 씨앗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게걸무 씨앗 판매

************************************************************************************

1Kg=10만원

200g=3만원

500g=5만원

(모두 택배비 포함입니다)

************************************************************************************


농협  이광범  356-0913-0749-63


입금 후 입금하신분의 성함,받으실분 성함,전화번호,주소,게걸무 수량(00박스)을 

블로그나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 주시면

확인 후 KGB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섬이나 산간 지역은 택배비 5,000원 별도 추가 되오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구입문의 : 010-3791-4417, 010-2433-4417] 




게걸무를 뽑을 때 일반 무를 뽑듯하면 무청이 다 끊어집니다.

그래서 도구를 이용해야하지요.

무청이 괭장히 연하여 조금만 건드려도 부러진답니다.

그러다 보니 작업 능률이 오르지 않구요~.

일손이 많아 필요로 한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 여주에서 자라던 게걸무랍니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이 지역을 벗어나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는 걸로 나와 있답니다.


제가 어릴 때에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여름이면 이미 마땅한 먹거리가 없어서 

이 게걸무를 짠지로 만들어 먹었지요.

그 땐 지금 보다도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일반무는 오랫동안 저장이 어렵지만

이 게걸무는 수분이 적어 조직이 단단하여 여름까지 아니 잘만 보관하면 

가을까지도 저장하여 먹을 수 있답니다.


생긴 모습은 강화의 순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색상도 다르고, 육질도 다르고,무청도 다르고,맛도 완전히 다릅니다.

무의 매운 맛이 강한 반면에

무청은 괭장히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무가 너무 큰 것 보다는 작은 것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어요.

가끔 너무 큰 것 중에는 속이 썩은 것도 있을 수 있죠.

작은 것은 손질하기가 번거롭긴 하지만 내용은 알찹니다.



게걸무의 매운 맛은 일반 무에 비하면 배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그렇게 심하게 맵지 않은 것도 있어요.

어쨋든 이렇게 게걸무의 매운 맛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네요.

저도 처음 알았답니다.


근데요~

이 매운 게걸무를 어려서는 밭에서 뽑은 바로 그 자리에서 

많이 먹기도 했어요.

언젠가는 속이 쓰린겁니다.

그 땐 부모님께 혼날까봐 

게걸무를 뽑아 먹어서

속이 쓰리단 말씀을 못드렸거든요~! 

그래도 

이제야 알긴 했지만 그 매운 게걸무의 성분이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다니 다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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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촬영]


게걸무를 뽑아서 택배로 보낼 물량이 많은데

아침부터 비가 오기에 아무런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다음주에 보내야 할 잔대 모종이기에 

비오는 날에 비가림하우스에서의 작업은 가능하니

잔대모종을 캐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스산하여 약간은 추운 한기도 느끼게 되는 

날씨인데~~

아내는 저를 도와 함께 작업을 했답니다.


[생 잔대, 잔대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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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먹으면 안 좋은 건강 기능식품

웰빙이 대세인 요즘, 건강기능식품이 선물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약이 아니어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어른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기 때문.

선물용은 물론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 [녹차] --> 커피 즐겨 마시는 사람은 피하라. 

녹차의 효능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알코올과 담배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며,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을 촉진한다. 

하지만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 등을 
즐겨 마시는 사람에겐 녹차가 좋지 않다. 
녹차 추출물을 과량 섭취하면 
초조감과 불면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하면 카페인 중독이 올 수도 있다. 
대신 녹차는 다른 의약품과 함께 먹어도 괜찮다.


☞ [오메가 3] -->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하다. 

오메가3는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어린이가 복용하면 두뇌에 피 순환이 잘 되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성인들에게 고혈압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메가3가 각광받고 있지만, 
오메가3에 포함된 성분은 혈전을 녹여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혈압 약을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는 
오메가3 제품을 함께 복용하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메가3는 항혈액응고제,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성분이 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 만나면 
서로 충돌해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진통제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 
오메가3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 [인삼, 홍삼] --> 당뇨병 환자에게는 선물하지 마라. 

홍삼은 원기 회복 효과가 있으며 특히 더위에 지쳐 탈진 
했을 때 갈증을 풀어주며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고지혈증,당뇨병,우울증 환자들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인삼과 홍삼은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해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항우울제, 카페인, 알코올과 인삼·홍삼을 함께 섭취
하면 카페인이나 알코올 수치도 불안정해진다. 

피가 응고되지 않게 하는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고지혈증 환자도 부작용의 염려가 있다. 

상처나 염증으로 고열이 나는 사람이나 고혈압 환자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글루코사민] --> 당뇨병 환자에겐 NO !

관절염 등 무릎 통증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

탄수화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혈당 수치가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루코사민의 원료인 
게, 새우 등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피하자. 

게다가 관절염 치료제가 아니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효능이 확인된 상태 
이므로 병원에서 처방한 치료제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 [알로에] --> 위장 질환이 있다면 복용을 피해야 한다. 

알로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 년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알로에는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유도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어
노화 방지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알로에에 함유된 이모딘, 알록틴 A 등의 저분자 물질은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언급되고 있다. 
또한 배변 활동,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위장 장애뿐 아니라 급성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맹장염, 원인불명의 복통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맞지 않는다. 

건강한 사람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로에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 오심, 구토, 
전해질 균형의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키토산] --> 조개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겐 효과 없다. 

키토산은 동맥경화와 심장병의 예방, 
담즙산의 저하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좋다. 

하지만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조개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가 안 되는 사람도 복용해선 안 된다. 

특히 키토산을 장기 복용하면 지용성 비타민 A·D·E·K의
부족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하루 1.2~3g 정도 섭취하면 된다.
출처 : 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글쓴이 : 촌할배 원글보기
메모 :

천기누설 방송 동영상                                

2015년11월8일

제가 MBN (방송국) 천기누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방영된 자료를

일부 모았답니다.


이곳은 경기도 여주 가남이랍니다.

여주와 이천 일부 지역에서만 정상적으로 자란다는 게걸무랍니다. 

저의 제 2 게걸무 농장에서 촬영한 것이랍니다.


작업도중 뭔가를 잘못해서 동영상이 없어졌어요.---죄송합니다. 

 

[게걸무,씨앗,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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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 촬영]


추수감사주일~

서울 창신동에 있는 ~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올 한 해는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느라 

전 교인들께서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십니다.

전 이곳 여주에 내려와 있어서 활동을 전혀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저역시 전도의 열정에 힘입어

이곳에서 한 분을 전도하기에 동참을 했답니다.

비록 서울에 있는 남부교회는 아니지만

지금은 매주마다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계시죠.




남부교회 식당에서~

저와 같은 달에 등록을 하신 집사님~

남부교회에 출석할 때라면 얼마나 반가워 하시는지 몰라요.

지금은 식당에서 봉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랫만에 뵙는데 

아들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당에 내려와 식사를 하고 있는데

먼져 알아 보시고 제게 오셔서 인사를 하시잖아요.

예쁜 모습에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집사님~~

반가웠어요.

늘 건강하세요.

[2015.10.31 촬영]


하나님의 섭리에 계절의 변화는 절대로 거스르는 일이 없군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곳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 화려했던 다알리아 꽃도

변화하는 계절 앞에서 거스름 없이 함께 가고 있네요.


이곳 여주의 제 농장에도

밤새 영하 2도가 이틀째 연이어지더니

초라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위의 것은 올해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각자가 크기나 꽃색깔이 다른 특성이 

지금은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네요.






[2015.10.30 촬영]


갑자기 밤기온이 영하 2도로 내려갔어요.

이미 2일째 되는 영하의 기온 때문에

잎과 꽃들은 제 모습을 잃었답니다.

더이상 꽃의 모습을 알아 보기 힘들기 전에 이름표를 달기 시작했어요.

마침 아들이 와서 도와 주기에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번호가 100단위로 시작되는 것은 국내에서 구입한 다알리아랍니다.











아래의 다알리아는 

2015년 봄에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고유 번호를 1,000단위로 붙였어요.

이 1,000단위 부터는 

외국에서 제가 직접 들여 온 것으로

시작되는 품종입니다.

위의 것은 꼭 키큰 해바라기처럼 키가 큰 다알리아입니다.

키는 제 가슴 정도입니다.

꽃의 크기는 제 농장에 있는 것 중에서 제일 크고 화려합니다.


키가 작은 것입니다.

요것도 키가 작아요.

키는 작지만

꽃의 크기는 괭장히 크면서 색도 화려합니다.


[2015.10.30 촬영]


올 가을 들어서 서라다운 첫 서리가 처음 내렸습니다.

유난히 서리에 약한 다알리아들도 

서리엔 피해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루속히 정리하고 캐서 보관을 해야 되겠어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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