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촬영]
하나님의 섭리에 계절의 변화는 절대로 거스르는 일이 없군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곳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 화려했던 다알리아 꽃도
변화하는 계절 앞에서 거스름 없이 함께 가고 있네요.
이곳 여주의 제 농장에도
밤새 영하 2도가 이틀째 연이어지더니
초라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위의 것은 올해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각자가 크기나 꽃색깔이 다른 특성이
지금은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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