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촬영]


갑자기 밤기온이 영하 2도로 내려갔어요.

이미 2일째 되는 영하의 기온 때문에

잎과 꽃들은 제 모습을 잃었답니다.

더이상 꽃의 모습을 알아 보기 힘들기 전에 이름표를 달기 시작했어요.

마침 아들이 와서 도와 주기에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번호가 100단위로 시작되는 것은 국내에서 구입한 다알리아랍니다.











아래의 다알리아는 

2015년 봄에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고유 번호를 1,000단위로 붙였어요.

이 1,000단위 부터는 

외국에서 제가 직접 들여 온 것으로

시작되는 품종입니다.

위의 것은 꼭 키큰 해바라기처럼 키가 큰 다알리아입니다.

키는 제 가슴 정도입니다.

꽃의 크기는 제 농장에 있는 것 중에서 제일 크고 화려합니다.


키가 작은 것입니다.

요것도 키가 작아요.

키는 작지만

꽃의 크기는 괭장히 크면서 색도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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