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촬영]


딸아이가 회사일로 경주에 출장을 다녀왔어요.

아버지를 생각해서 화남빵을 사왔어요.

이런 빵을 처음 봤어요.

아까워서 눈으로만 보고 있다가

상하여 버릴까봐 끝내는 먹었지요.

마음이 참 기특하네~우리 공주~!

고마워.

아버지는 우리 공주를 많이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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