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 촬영]


추수감사주일~

서울 창신동에 있는 ~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올 한 해는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느라 

전 교인들께서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십니다.

전 이곳 여주에 내려와 있어서 활동을 전혀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저역시 전도의 열정에 힘입어

이곳에서 한 분을 전도하기에 동참을 했답니다.

비록 서울에 있는 남부교회는 아니지만

지금은 매주마다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계시죠.




남부교회 식당에서~

저와 같은 달에 등록을 하신 집사님~

남부교회에 출석할 때라면 얼마나 반가워 하시는지 몰라요.

지금은 식당에서 봉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랫만에 뵙는데 

아들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당에 내려와 식사를 하고 있는데

먼져 알아 보시고 제게 오셔서 인사를 하시잖아요.

예쁜 모습에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집사님~~

반가웠어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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