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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촬영]
된서리를 맞더니
철포나리 꽃대가 맥못추고 갈색으로 변했어요.
철포나리 꽃대를 모두 자르고~
이곳에 다른 것을 심기 위해서
부득이 철포나리 구근을 캐게 되었습니다.
[철포나리 구근 구입문의:010-3791-4417 , 010-2433-4417]
구근을 중심으로
왼쪽은 꽃대가 있는 부분입니다.
오른쪽은 땅속으로 뻗어나가는 뿌리입니다.
이처럼 철포나리 구근은 뿌리를
구근 윗쪽과 아랫쪽으로 뻗어나갑니다.
윗부분은 지표면과 가깝기 때문에
자라는 과정에서 영양공급을 해주면
구근 형성과 꽃대와 꽃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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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포나리 구근 400개 한정판매
[판매종료]
최소 주문 수량 및 금액:
1셋트(10개)=24,000원 14,000원(택배비 4,000원 포함)
(구근 크기는 사진속의 것 보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섞어서 보내 드립니다)
농협 이광범 356-0913-0749-63
입금 후 문자로 받으실분 성함,주소,수량을 보내 주시면
확인 후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섬이나 산간지역은 택배비가 추가되오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입금하신 분과 받으실 분이 다르면 두 분의 성함을 남겨 주세요)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 이곳 경기도 여주에서는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합니다.
***** 대부분 개화구지만 일부는 개화구가 아닌 것도 있을 수 있어요.
***** 구근을 받으시는 대로 바로 심으세요.
철포나리의 윗부분
철포나리 뿌리부분
뿌리가 괭장합니다.
구근 위로 보이는 붉은색은 올해 꽃을 피웠던 꽃대랍니다.
꽃대가 있는 즉 구근 윗부분에서도 뿌리가 많습니다.
자세히 보고자 다시 촬영했어요.
사진에서 보듯 구근 윗부분과 아랫 부분으로 뿌리가 많습니다.
윗부분의 흰 원으로 보이는 곳은 꽃대를 바짝 자른 부분입니다.
윗쪽 뿌리를 잘라내고
아랫쪽 뿌리만 남긴 상태의 모습입니다.
아랫쪽 뿌리를 잘라낸 상태입니다.
사진 상태에서 썩은 것 처럼 보입니다.
묵은둥이의 껍질이나 꽃대가 있던 부분이 덜 제거된 상태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썩은 부분이 덜 제거된 것들도 있어요.
이렇게 긴 뿌리들을 자르고 말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철포나리 구근과 다른 구근과의 비교 차원에서 촬영해봤어요.
원래 생김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다릅니다.
인편이(식물 기관중에서 비늘처럼 얇은 조직을 통칭하는 말) 약한 충격에도 잘 떨어집니다.
각각의 구근의 뿌리 부분을 촬영했어요.
위 철포나리 꽃은 2019년 8월 28일과 8월 30일에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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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촬영]
가끔 여주장날엔 구경을 갑니다.
가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요기지요~
시골 장터라서 물건도 시골에서 꼭 필요한 것들로 꽉 차있어요.
너무 정겹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땅콩도 요렇게 볶네요~
요 땅콩을 못샀네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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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4 촬영]
아침고요수목원에
물건을 납품할 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다녀왔어요.
택배로 보내 드려도 되는데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오가는 주변 산들도 단풍이 절정이군요.
이번주가 절정이라고 하더군요.
아침고요수목원 비닐하우스 단지로 가서 물건을 전달해 드리고~~
온길에 한바퀴 돌아보고 가라는 말씀을 뿌리치고
되돌아왔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리라서 바쁘게 서둘러 와야하거든요.
아래 사진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주차장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제법 많이 오셨더군요.
여쭤보니 외국에서 많이 오신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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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 촬영]
정작 내가 심어야 할 것들은
이제서야 손질합니다.
요것은 키가 좀 큰편인데 이름은 몰라요.
암튼 요렇게 손질해서 개운하게 만든 뒤
목초액 500배로 희석하여 소독하고 심어요.
밭 만들기에는
3년간 묵혀뒀던 퇴비와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를 친 뒤
가능한 깊게(제 몸의 2~3배 깊이) 심어요.
간격은 한뼘이상으로 심어요.
흰색은 관리를 잘못했나?
검은 점들이 많네요?
노랑은 먹고싶어요~~
맛나게 생겼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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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가산리~
가산초등학교 입구의 3번 국도~
성남에서 여주까지의 전철 노선이 있어요.
이곳 가산리에 전철을 수리하는 정비공장이 있다는데
그곳에서 장호원, 충주로 연결되는 전철 노선이 지금도 계속 공사중입니다.
고가라고는 육교밖에 모르던 시골에 이렇듯 웅장한(?) 위엄의 고가 철길이
지날 때마다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이곳이 가산 3거리인데~
계속 직진하면 응암리,태평리,장호원,충주로 이어지는 3번국도랍니다.
좌회전을 하면 부발쪽으로 가는 국도고요~
바로 우회전을 하면 가산초등학교가 나옵니다.
그 길을 따라서 약 2Km 정도 가게되면 제 농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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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7 촬영]
강원도에 가서
여름에 30개의 기러기 알을 1개에 1,500원씩 주고 사왔지요.
부화를 시켜보니 4녀석이 탄생~
그 중에서 1녀석은 이세상을 떠났지요.
3녀석만 온전하게 자라는 중~
부화기에서 탄생한 어린 기러기를 어미닭에게 넣어 주니
자기 새끼인 줄 알고 잘 보살피며 키웠어요.
비좁은 닭장이 안스러워 밖으로 나오게하니 넘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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