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9.11.8 촬영]

올들어 첫 된서리가 내렸어요.

에제만 해도 생생하던 것이

된서리 한방에 이렇듯 폭싹했어요.

그런데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다알리아는 생생합니다.

미국에서 사시는 형님으로 부터 온 기사입니다.

미주판 중안일보에 싣린 선교소식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듯 봉사와 선교에 열정을 갖고

활동하시는 형님께 늘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오타가~~~?

[2019.11.11 촬영]

게걸무 수확을 마치고~~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울타리콩을 따기로 했지요.

올 초에

농협에서 파는 종자를 구입해서 심었지요.

콩도 크고 맛도 어쩜 이렇게 좋은지요~~~

내년에는 더 많이 심어야겠어요.

[2019.11.11 촬영]

게걸무청을 수확하여

물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이 상태로 그늘에 말렸다가 묵나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념을 하여 바로 나물로 이용해도 됩니다.

[게걸무에 관한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게걸무 판매

[판매종료]

위 사진은 2019년11월5일 촬영한 게걸무 30개 모습입니다.

요렇게 박스에 넣어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아래 동영상은 2015년 11월 8일

<MBN 천기누설179회> 에서 제 게걸무 농장을 촬영하여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알리움 구근 판매[퍼플]

[판매종료]

최소 주문수량:

5개=8,000원[5,000원(구근 5개)+3,000원(택배비)]

50,000원 이상은 택배비가 없어요.

농협 이광범 356-0913-0749-63

입금 후 문자로 받으실분 성함,주소,수량을 보내 주시면 

확인 후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섬이나 산간지역은 택배비가 추가되오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입금하신 분과 받으실 분이 다르면 두 분의 성함을 남겨 주세요)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심는 법]

추식 구근입니다.

지금 현재 심으시면 됩니다.

마늘 심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심는 깊이는 약 5Cm 이상 깊게 심습니다.

구근 크기의 약 2~3배 깊이로 심습니다.

간격은 20Cm 이상이구요.

완숙 퇴비와 토양살충제등을 뿌린 뒤

로타리를 친 뒤 심습니다.

장소는 화단이나 정원의 앞쪽이면 좋을겁니다.

키가 대략 30Cm 전후로

알리움으로는 큰 키가 아니지요.

노지월동이 가능하구요.

이곳 경기도 여주를 기준으로요~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아요.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큰 화분에 심겨져야 좋구요.

캐는 시기는

꽃이 지고 수면기에 접어들면

잎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대까지 마르기도 할 때애 캐는 것이 좋아요.

캔 구근을 양파망에 넣어서

통풍이 잘 되는그늘에 매달아 말렸다가 가을에 심습니다.

관리를 잘못하면 구근이 썩는 경우가 있어요

[2019.6.26 촬영]

3농장의 다알리아 크는 모습입니다.

뒷쪽에 보이는 것은

지주대를 설치하고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망을 씌운 모습입니다.

제 농장의다알리아는

대부분 키가 크지요.

다알리아는 대나무처럼 속이 비어있어요.

또한 연하여 힘이 없어서 자기 몸을 지탱하기 어렵습니다.

어려서 부터 단단하게 크면 다르겠지요.

[2019.5.19 촬영]

지금은 어린 상태이지만

크게되면 이곳이 숲처럼 우거집니다.

또한 쓰러지게 되면 썩기도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지주대를 설치합니다.

이곳은 2농장의 모습입니다.

게걸무씨앗 판매

1Kg=60,000원(택배비 포함)

농협  이광범  356-0913-0749-63

입금해 주시고 받으실 분 성함,주소,전화번호,게걸무 씨앗00Kg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확인하여 롯데택배로 보내 드려요.

(입금하신 분과 받으실 분이 다르면 두 분의 성함을 함께 보내 주셔야 저희가 확인이 가능해요)

(섬,산간지역은 택배비가 추가 되오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씨앗의 색상과 크기가 아래 사진과 다소 다를 수 있어요)

물로 여러번 씻어 이물질등을 제거한 뒤 건조한 것입니다.

제 농장에서 MBN 천기누설 179회 촬영 모습입니다.

게걸무를 모종으로 키워서 심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가뭄이 너무 심하여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였어요.

물을 몇차례 주어도 작물에게는 부족했나 봅니다~

게걸무 씨앗을 탈곡하는 모습입니다.

콩이나 들깨는 약간의 충격만 가하면 잘 털리는데 반해

게걸무는 꼬투리를 완전히 부셔야만 씨앗이 나오므로 작업 시간도 많이 필요로합니다.

게걸무 씨앗을 수확한 뒤에 이렇게 세척 작업을합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씨앗 1Kg입니다.

자판기용 종이컵으로 약 8개 정도가 된답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씨앗으로 기름을 짠 게걸무 기름이랍니다.

씨앗을 2Kg을 짜야 위와같이 기름병(350ml)으로 1병이 나옵니다.

[2019.5.27 촬영]

올해는 발아에 어려움이 많아

몇차례 씨앗을 파종하여 지금에 이르렀지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우리나라 처럼 4계절이 있는 지역에서는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지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속성수라 가을 까지만 자라줘도 3m가 넘을 정도로 크니

몇그루만 심어도 어느정도 수확량이 될테니까요.

겨울에는 영상 15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장소라야

안죽을 텐데요~

그럴 장소가 별로 없지요.

[모링가 묘목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