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포도 나무에 뿌리를 박고서 공생하고 있답니다.

 

 

조카 재철이가 낚시로 잡아온 빠가랍니다.

 

 

 화단에서 몇년을 자랐는지 모르는 더덕입니다.

돌에 찧여 줄기가 잘라졌어요.

그참에 형수께서 캐셨답니다.

 

 

 

 

 

 

'[ 다른 이야기들 ] > 더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덕모종  (0) 2015.12.09
더덕모종  (0) 2015.09.23
더덕모종입니다.  (0) 2015.09.05
더덕 발아시작  (0) 2015.07.04
산에서...(2011.4.28.목요일)  (0) 2011.04.30

외사촌 큰 형님의 생신입니다.

외사촌 누님들이랑 모두 모이셨어요.

 왼쪽 부터

두째 누님,큰 누님 얼굴만 보이시는 분은`?

큰 형수, 저희 두째 형수,큰 형님,막내 희순이 누님입니다.

 

 

 두째 누님이 서 계신 이 마당이 어려서는 깊어서 계단으로 집을 올라가야 했던 곳인데~

 대문을 들어서면서 왼쪽

 안채

마당 한 가운데 작은 담으로 저 끝까지 있어서

대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가야

이 안채가 보였었는데~

 

 대문에서 오른쪽

대문에서 2시 방향의 건물

 

 오늘의 주인공~!

이재영

행복하게 잘 살아야 된다.

너무 예쁘다.

 

 

 

 

 

 

 

 예주가

 

 두째 형수와 아내

 

 

 세째 형님과 형수

 

 

 

 사돈댁과 함께

 조카 재성이 부부

 

 

 

 예식장에서 나와 두째 형수와 재철이네 가족과 함께

을왕리에 드렸어요.예주가 제법 멋을 아는 모양입니다.

월동한 2012년 햇 개똥쑥 건초예요.

주문 들어 온 것을 이렇게 포장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안으로 일부를 데꾸와서 포장 했어요.

오늘 택배로 보냈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사)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제충국 모종과 씨앗입니다.

너무나 귀한 것을 보내 주셨습니다.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잘 키우겠습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요정도 물량을 택배로 출발 했어요.

 

개똥쑥 생초와

뒤늦게 모종을 보내 달라신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개똥쑥 생초는 생즙과 효소로~

 

모종은 현재 너무 많이 컸어요.

택배를 보내는데도 어려움이 많아요.

몸집이 큰데 비해 뿌리가 끊어 지는 것이 많은데다

극심한 가뭄에 잘 살지 돌보시는데도 힘드실테고~

모든 것을 감안하시고 보내 달라고 하셨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생초는 요렇게 잘라서~

 문앞에 포장된 박스를 몇개는 쌓아두고~

 

 요렇게 숨구멍을 뚫어주고~

 차에다 박스를 모두 싣고

택배 회사까지 슝~ ~

내일 도착할텐데~

아무일 없이 도착했단 연락올 받기 까지는 마음이 안놓입니다

고수님들께서 판단 하시기에 편리하시도록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

어떤 종류의 제충국인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년간 묵었던 밭입니다.

지인으로 부터 받은 여주 씨앗 중

 십여포기를 발아시켰어요

다른 일로 신경을 제대로 못쓰다 이제서 뒤늦게 심었어요.

 

 요 장소에 심기로 결정~!

 낙엽더미와 풀을 걷어내고

듬성듬성~

 요것은 여주~

 요것도 여주~

 요것도 여주~

 요것들은 단호박~!

20년간 묵은 밭입니다.

하수오 모종을 심은 곳입니다.

2주가 지나서 들여다 보니 풀씨앗이 말도 못하게 많이 나옵니다.

 

 

 

 농장 진입로에 풀이 너무 커서

대략 5미터정도 낫으로 베어봤어요.

그 날 저녁에 팔이 가렵더니

이게 웬이~?

또 그만 풀독에 온 몸이 가려워

어찌할 수 없도록 참기 힘들어요.

모기한테 물린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풀독이 안 오르는지

현명한 방법좀 알려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