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1.27 촬영]

헬레 보러스를 이렇게 많이 재배하는 친구네 농장입니다.

고향으로 귀농하여 많은 고생을 하면서 이젠 자리를 잡아가고 있답니다.

지금은 야채 일부와 꽃을 주 품목으로 농사를 하고 있지요.

겹 꽃들도 가끔은 눈에 띄기도 합니다.

이렇게 홑겹도 많고요~

이천에 있는 중,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생입니다.

먼발치서 보아도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지요~

그래도 아직은 젊어 보여요.

라넌큐러스도 이렇게나 많이 키우고 있어요.

아~~~

이 친구 무리하나 싶어요.

일벌레예요~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흙에다 직접 심기도 하고요.

점적호스로 관주를 해줍니다.

물이 덜 간 곳은 더디자라기 때문에 골고루

물이 갈 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바구니에다도 심고요.

절화를 위한 재배입니다.

이것은 여주 카라입니다.

농생대 정기총회와

영농교육이 있었답니다.

8기생 동기분께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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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대 정기총회와

영농교육이 있었답니다.

8기생 동기분께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정식일:2020.1.8.

포트에서 자란 겹 헬레 보러스 모종들.

비닐하우스에 2개의 두럭을 만들고

2줄 심기를 하였답니다.

점적호스를 설치하고요.

바닥에 흰 것들은 계란 껍데기입니다.

칼슘이 많다고 하여

부화장에 가서 갖고와 밭에 넣고 로터리를 친 거예요.

[2020.6.21 촬영]

화분에서도 잘 자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묵은둥이랍니다.

옆에는 자구들도 많이 생겨났어요.

머지않아 구근들이 화분속에 한가득 되겠어요.

[2020.6.21 촬영]

1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일명 흑 나리라고 제 나름 명명한 것입니다.

위 사진들은 묵은둥이들의 모습입니다.

정원에서 포인트로 심어도 좋습니다.

아님 뒷편에 자리하던가 아님 가장자리 경계지역에

식재를 하셔도 좋답니다.

비를 맞은 뒤 물방울이 있어서

한층 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줍니다.

[2020.6.4 촬영]

검정나리라고 몇 년 전에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품종입니다.

그런데, 뭐가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카다록에서 본 색상과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나름 특성이 있으니~~~~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빼앗습니다.

일반 나리류와 같이 노지에서 월동이 됩니다.

해가 거듭되 수록 구근도 커지며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꽃송이가 달려 웅장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것은 3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 둘씩 피기 시작하는 지황 꽃

은은하면서도 고풍스러움이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향은 없답니다.

좀 더 지나면 더더욱 많은 꽃을 피울겁니다.

생명력이 강하며 월동도됩니다.

뒷 왼쪽은 헬레버러스~

오른쪽은 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