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날은 끝자리가 2와 7일입니다.

어려서 이천으로 학교를 다녔어요.

오가며 골목골목을 다니던

세월앞에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지만

대략적인 형태는 겨우겨우 알아볼 정도네요~.

그래도, 왜그런지 이런 모습이 좋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좋아서 

아내와 함께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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