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22일에 심으려 예상했어요.

일기예보에 그 날에 비가 온 후 날씨가 추워 진다고하네요.

하루를 앞당겨 오늘 심었습니다.

 

오늘로써 가남 1농장에는 모두 다 심었습니다.

이제는 관리에 열심을~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옮기기 힘들어 이렇게 쌓아 뒀는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풀이 크면 이 위를 뒤덮어서 아예 옮기기로 했습니다.

 

 장비로 바닥을 정리 못한다네요.

나무 뿌리들이 많아서요.

괭이로 이렇게 대충 정리를 했어요.

앞에 보이는 비닐 포대는 연장 주머니~

 

 땅속에서 요런 것이~뭔가요?

큰 지렁이도 무지하게 많고요~

청개구리도 괭장히 많은데

날이 추워지니 이제는 모두 땅속으로 숨어버렸어요.

 

 

 

 모종을 이렇게 떠다가~

2012년 11월 10일부터 심어 놓은 개똥쑥입니다.

오늘 이른 아침엔

서리를 맞아서 얼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잘 잡았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골진 곳에도 어린 모종이 심겨져 있답니다.

 하우스에는 비닐멀칭을 하고 심어 봤어요.

 

 

 

 

 

 

 

 

 

 

 

 

 

 

 하우스를 기준으로 하여 윗쪽도 다 심었어요.

아랫쪽 일부만 심으면 이젠 이 곳은 다 심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하우스 안은 모두 다 심었어요.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란 밭입니다.

느티나무를 저렇게 잘랐습니다.

20년간 비료나 농약을 한 번도 살포한적 없는 곳입니다.

윗쪽 부분은 지난번에 개똥쑥을 심었습니다.

하우스짓기 공사를 위해

남겨진 장소에 오늘은 개똥쑥을 심었답니다.

 

 이른 아침이라 밤새 내린 서리와 살짝 얼어버린 땅이라

괭이로 대략 골을 만듭니다.

추워서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작업을 합니다.

꼭 한겨울 모습 같지요~?

 

폼이 제법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렇게 골을 파고는 그 곳에다 개똥쑥 모종을 심었습니다.

 

20년간 아무것도 심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흙이 푸석푸석합니다.

이식을 해서 모종을 키울 여건이 안되어

밭에다 직접 씨앗을 파종하여 키운 모종입니다.

 

 햇살이 들더니 서리는 없어지고~

모종을 이렇게 뽑아서 모판에 담아 옮깁니다.

 

 

 

 

 아내와 함께~

지난주에 심다가 남은 하우스 안에 심었답니다.

2012년11월10일에 심은 개똥쑥 모습입니다.

 

 위는 이른 아침이라 서리를 맞은 모습입니다.

아래는 오후에 찍었어요.

 

 

 

 

 

 

 

 

2012.10.20~21일에 심은 개똥쑥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른 아침에 서리 맞은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오후에 찍었어요.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입니다.

씨가 떨어져 자란 것이 이렇게 크고 있어요.

 

 

 아내가 저 멀리서 개똥쑥 잎을 뜯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이른 아침에~

 서리가 내려 흰 눈이 내린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싱싱합니다.

 

 

가갑게 지내는 친구 중에

조각을 하는 중견작가인 문병권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몇날 며칠을 와서 그 많던 느티나무를 베어내고

이렇게 말끔히 정리까지 해주었어요.

윗부분에는 지난 2012년10월20일~21일 사이에

개똥쑥 모종을 심어 놓은 곳입니다. 

하우스 옆 부분의 일부는

하우스 공사를 마친뒤 심으려고 한 곳입니다.

2012.11.15일에 모두 심을 것입니다.

새벽 바람이 많이 추워졌어요.

주말에만 작업을 하다 보니

날짜가 자꾸 늦어지고 있어요.

 

 이른 아침은 제법 초겨울다운 느낌입니다.

아내가 추워서 긴 옷을 잎은채 어린 개똥쑥을 심고 있어요.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라 온 곳이라 풀씨가 괭장합니다.

이른 봄에 비닐을 씌울 예정입니다.

그래서

바닥을 검정 비닐로 덮었어요.

 

 

오후가 되면서 시들시들합니다.

그래도 잘 살아갑니다.내일은 비가 온다니 더더욱 안선마춤입니다.

문막에서 집안의 조카님께서 이른 새벽에 오셔서

늦게까지 심어 주시고 가셨습니다.

오실 생각도 전혀 못했는데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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