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5.12.4 촬영]

비가림하우스라서 그런지 아직도 잎과 줄기가 생생한 부분이 많습니다.

과연 뿌리는 어떻게 자랐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조만간 기온이 더 내려가면 모두가 갈색으로 바뀌겠죠~.

[2015.12.4 촬영]

참산부추 잎들이 이제는 이렇게 삭았습니다.

뿌리쪽으로 양분을 저장하기 위하여 윗부분을 이렇게 만들었군요~

봄에 모종용으로 나갈 예정이랍니다.

[참산부추 종근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12.2 촬영]

둥근대마 종근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곧은터 카페 회원님이신 미실님으로 부터 20Kg을 구입 했어요.

2016년에 조금 심어 보려 합니다.

[2015.12.1 촬영]

강원도 횡성에서 온 참산부추 구근이랍니다.

횡성에서 참산부추를 재배하신 지인께서 보내 주셨답니다.

6년~7년 정도가 자란 것이랍니다.

[2015.11.28 촬영]

모처럼 아들이 농장에 왔어요.

쉬지도 못하고 일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마늘 심은 곳에 비닐을 함께 씌웠지요.

2농장의 마늘 심은 곳입니다.

작업 후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근데 이게 뭐냐구요~~?

그야말로 시골 할아버지 모습입니다.~~~~?

[2015.11.25 촬영]

2015년 트레이에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웠다가 뒤늦게 심었던 것이랍니다.

그동안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여 캐보았답니다.

생각 보다는 많이 커서 깜짝 놀랬어요.

[2015.11.22 촬영]

시제를 지내는 날~

날짜를 착각하여 끝난 뒤 식사를 하러 갔네요~

죄송합니다.

종친회 밴드에 올라 온 자료를 모셔왔답니다.

아랫 사진은

함평에 다녀오신 모습입니다.

종친회 밴드에 올려진 자료를 모셔왔어요.

[2015.11.14 토.촬영]

농생대 8기 신임 회장님과 임원진 분들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진가초등학교 주변의 모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마치고 

이웃에 있는 산내리의 회장님댁을 방문했습니다.

전 임원도 아닌데 초대를 받고 거걸을 하다가 총무님의 성화에 참석을 했습니다.

앞으로 이끌어 갈 여러가지 일들을 열심히 의논하시며 

방안을 모색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더라구요~

전임 임원진으로 부터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어 

일부 학우들이 깊이있는 내용을 잘 몰라 다소 

의구심을 갖게 된 내용도 이해가 되더군요.

많은 사업을 계획하시고 계시는데

가능하면 최대한 협조를 하겠습니다.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신임 회장님댁에서 회장님과 함께~

서울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셔서

지금은 이곳 산내리의 좋은 곳으로 귀촌을 하셨습니다.

동기 분들께서도 이웃에 몇분이 더 계시니 

화목해 보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혹시라도 제가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왼쪽으로 부터 

1조로 함께했던 김종환 선생님,현 총무를 맏으신 최미란 선생님,현 회장님이신 허점욱 회장님입니다.

재무를 담당하신 김미경 선생님은 집인의 일로 식사후 가셔서 안찍으셨어요.

근데 왜 요런 표정을 찍으셨을까~~?

포즈를 잡기 전에 찰칵했네요~

[2015.11.11 촬영]

졸업식장에서의 모습을 다른 학우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2015.11.11.수.촬영]

2015년 이천농업기술쎈터 농업생명대학 1년과정 제 8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1년간 함께한 동기생들과의 또따른 만남을 위해서 

이곳에서의 수업 일정은 오늘이 마지막이랍니다.

이제는 동문으로 활동하며 서로의 일상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8기생이 되길 바랍니다.

조병돈 이천시장님과 함께~

논문상이랍니다.

선도업체 방문기를 쓴 것에서 받은 상이랍니다.

과장님과 함께~

졸업장을 받았답니다.

총 동문회장님과 함께~

1년간 8기생 3개학과를 현장에서 이끌어 주신 정경순선생님과 함께~

처음 상담하러 갔을 때부터 얼마나 친절하신지 몰라요~

1년간 고생만 하시고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너무 고맙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간 함께하며

서로 오가며 일손을 돕고 주일이면 같은 교회에서 예배도 드린 

가깝게 지낸 분들과 함께~

몇분이 빠지셨군요~

함께 예배를 드렸던 주사랑교회의 목사님께서

졸업식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맛난 쵸콜릿까지 선물로 주시고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졸업식장에 손님이라고 찾아주신 분은 목사님 한 분 뿐이셨습니다.

1조에 속한 동기생과함께~

농생대 생농과 학우들과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해 

시의원님,국회의원님등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