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촬영]


서울에 있는 집에 다녀 왔어요.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망원시장에 들렸어요.

정겨운 모습들이 저를 이렇게 반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털이 있는 운동화도 사고~

호떡이 1개에 1,000원입니다.

맛이 너무 좋아요~

근데 호떡 가계 사장님의 매너는 빵점입니다.

얼마나 퉁명스럽고 불친절 하신지 

다음부터는 이 호떡 가계에서 안사기로 했어요.


마치 거지가 동냥을 온 듯~

이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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