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30 촬영]
곧은터 카페의 미실님께서 주신 이름은 촐랭이랍니다.
부모가 산양개와 진도개랍니다.
제가 보기엔 사냥개의 본질이 더 많아 보입니다.
덩치도 크지 않은 녀석이 얼마나 날렵한지 몰라요.
근데 왜 이렇게 땅을 파는지 몰라요.
주변 이곳저곳이 모두 촐랭이가 파놓은 흔적입니다.
심심한가~~???
미실님 이녀석이 왜 이런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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