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4.10.28]

한예종 대학원을 이제서야 졸업을 합니다.

오늘이 졸업연주회가 있는 날입니다.

농장 일을 대충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 갔습니다.

[2014년 10월~]

고향의 친구가 갖다 주었습니다.

1년간 고생하며 지은 농사에

한번도 거들어 주지도 못했는데~

고향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도 많이 도움을 주었는데

이렇게 쌀까지 주니 감동이 북받처 눈물이 핑 돕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던 상황이라서요.

고맙고 신세를 많이 지고 있어

언제나 갚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9월에 미국에서 보내 온 사진~ 

미국에서 안경점을 운영하고 계신 형님입니다.

[2014.4.28.월,촬영]

숙소 창문으로 본

고향의 들판을 내다본 모습입니다.

약 한달 전에는 나뭇잎이 없었는데

이렇게 잎들이 많이 나와 자랐답니다. 

[2014년3월1일 토 촬영]

진사할아버닙의 유품입니다.

족보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가

두째형님께서 소장 하시고 계시는 유품을

족보에 올릴것을 알아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2014년1월31일 .금 .촬영]

[2014년1월31일.금.촬영] 가족이 성묘차 선산인 말산에 왔어요.

[2014년1월31일.금.촬영] 설 차례를 마치고 가족들의 모임입니다.조카와 소자들의 재롱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