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  형님의 두째 아들의 첫 아이 모습입니다.

결국 제겐 손녀랍니다.

이름은 이예주라고 해요.

 

 어려도 사진 찍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건강] 막 자라는 `개똥쑥`, 항암효과는 1,200배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1017123529865

출처 :  [미디어다음] 문화생활 
글쓴이 : SB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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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네 축사 지붕 위로 이렇게 큰 뽕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이 귀한 것을 며느님 주실거라더니 끝내 저희에게 주시네요.

두째 형님께서 지붕위에 올라 가셨어요.

사진에는 형님 모습이 잘 안보입니다.

아래서는 아내가 형님께서 나무를 흔드시는 모습에 신기해 하네요. 

 아내가 떨어진 대왕 오디를 열심히 줍고 있어요.

 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두째 형수님도 줍기에 함께 하셨습니다.

무릅이 아프셔서 이런 자세는 안좋으심에도 불구하고...

저만치 뒤쪽에서는 장로님께서 감독을...

 

 이런 대왕 오디는 난생 처음 봅니다.

맛 또한 일품 이네요.

어찌나 단지 모릅니다.

 

 

이런 모습을 발견하여 한 컷~

처음 보는 백색의 제비꽃!

집으로 데리고 올까 하다가 이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이 곳이라 판단하고

잘 자라 주길 기원하며, 귀하신 몸 그 자리에 그대로 뒀답니다.

 

 나무에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나무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애네들에게 조건도 없이 모든걸 주었네요.

 

 

 

                       재성이 결혼 하던 날 예식장에서

 

 

                       이이분은 뉘신지...?

 

 

 

 

 

 

                       세 가족이 함께

 

                       아들 재혁이와...(재혁이는 대학 2년생)

                       아내 김순기여사와 아들 재혁이가 다정하게....

재혁이가 일몰을 흑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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