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비가와서

안좋던 날씨가 오늘은 햇빛이 쨍쨍~

32도가되어 무덥기까지합니다.

집안의 모든 분들이 총 출동하여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미리 오셔서 끝내놓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오랫동안 사셨던 정든 이 집도

아마도 올해가 마지막일 듯 합니다.

소방도로가 이 집을 통과하여서~

 

 왕탱이 벌이 무지하게 모여들어요.

 1차로 막소주에 넝어 목욕재개하고~

 

마지막엔 담금주에 퐁당~

벌써 9병이나 담가놨대요.

어느새 고기를 잡아다가~

큰동서와 큰처남입니다.

손질을 하고 오늘 저녁 진수성찬이 기대됩니다.

 

한복 기술자입니다.

싸진 찍기를 싫어합니다.

몰래~

 

 

얼마 안있으면 이 집도 헐립니다.

소방도로가 나기에~

 형님댁 큰며느리입니다.

 

막내 손자~

기억력이 남다르게 좋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두째 형수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여주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 요리집에서 가족 모임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충주에서 두행이가족이 온다고 했는데

농장에 개똥쑥을 가질러 오신다는 분이 계서서 못보고 와버렸어요.

 두째 형님댁 큰 며느리와 찬행,두행이랍니다.

 

 두째아들의 딸

손녀 예주랍니다.

 

 

 준행이와 예주가 뛰는 모습을 찍었더니

요렇게 되었어요.

 

 준행이롸 예주

사촌들~

 아래 사진은 준행이와 예주가 찍었답니다.

 

 저에게도 잘 따르는 예주~

너무 귀엽습니다.

 조카 재진,재철이~

 

 

 

 

1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딸을 데리러 인천공항에 가는 길입니다.

하루종일 잔뜩 흐리고 후덥지근 하더니

집을 나서는 길인 이 시각부터는 비가 억수같이 내리네요.

빗길을 걱정을 하니가

아들은 축하하느라고 비가 온다는 것이라네요.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 온 재란에게 고맙고

그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누나를 응원해준 재혁에게 고맙고

주변에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디에 가 있든 돌봐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운전을 합니다.

자유로를 들어선 곳~.

성산대교를 막 지난 지점입니다.

 

 

 

 공항고속도로를 올라 탔어요.

사진으로 요렇게 보니 또다른 맛인 아취네요.

 

 

 

 

 공항 쪽으로 오면서는 비가 잠잠히 줄어들긴 했으나

안개와 구름이 많아

시야가 좁아 불편합니다.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내 지하 식당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밖으로 나와 보니

하늘의 불빛이 오렌지 노을로 가득 메운 모습이 아름다워 한장을~.

이 카메라는 그런 것은 못잡는다네요.~에궁~!

지인게서 주셨답니다.

크기들이 대단하네요.

 

 

 

 살아 있는 포도 나무에 뿌리를 박고서 공생하고 있답니다.

 

 

외사촌 큰 형님의 생신입니다.

외사촌 누님들이랑 모두 모이셨어요.

 왼쪽 부터

두째 누님,큰 누님 얼굴만 보이시는 분은`?

큰 형수, 저희 두째 형수,큰 형님,막내 희순이 누님입니다.

 

 

 두째 누님이 서 계신 이 마당이 어려서는 깊어서 계단으로 집을 올라가야 했던 곳인데~

 대문을 들어서면서 왼쪽

 안채

마당 한 가운데 작은 담으로 저 끝까지 있어서

대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가야

이 안채가 보였었는데~

 

 대문에서 오른쪽

대문에서 2시 방향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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