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고향의 친구가 갖다 주었습니다.

1년간 고생하며 지은 농사에

한번도 거들어 주지도 못했는데~


고향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도 많이 도움을 주었는데

이렇게 쌀까지 주니 감동이 북받처 눈물이 핑 돕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던 상황이라서요.


고맙고 신세를 많이 지고 있어

언제나 갚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이야기들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란대학원졸업연주회날[2끝]  (0) 2014.12.07
재란대학원졸업연주회날[1]  (0) 2014.12.07
금범형님 사진  (0) 2014.10.03
농장 숙소에서 본 고향 들녁  (0) 2014.04.29
교지 외[2-끝]  (0) 2014.03.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