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고향의 친구가 갖다 주었습니다.
1년간 고생하며 지은 농사에
한번도 거들어 주지도 못했는데~
고향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도 많이 도움을 주었는데
이렇게 쌀까지 주니 감동이 북받처 눈물이 핑 돕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던 상황이라서요.
고맙고 신세를 많이 지고 있어
언제나 갚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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