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초교 23회 고향 동창들의 여름 정기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매년 7월 2째주 토요일고 일요일로 한답니다.

부부동반이지요.

속초 현대수 리조트를 숙소로 정했어요.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로 가는 도중의 창밖 모습을 담았어요.

 

감기가 심하여 폐렴까지 와서

이번에 참석을 못할 것으로 생각 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이 한결 가쁜해서 급작스레 준비하고

아내가 운전하며 고향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뇌졸증 3시간이 중요 하다 (이글은 뚱단지님이 재공 하였음)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크게 나뉜다.

뇌졸중은 갑자기 어지럽거나, 갑자기 한쪽이 마비되는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어원학적으로 보아도 뇌졸중(腦卒中)의 卒은 ‘갑자기’, 中은 ‘맞다’ 의 뜻이 있다.
예전에는 뇌출혈의 발병률이 높았으나 서구식 생활습관 때문에 현재는 뇌경색 병률이
전체 뇌졸중의 약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미리 예방하고, 전조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병원으로 가는 것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뇌경색 전조증상 6가지를 기억하라


뇌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이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그때부터 일 분 일 초가 생명과 직결된다.
학계에서 뇌경색 전조 증상을 보인 후 3시간 이내를 ‘골든타임’ 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또는 장애를

거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까지 치료할 수 있다

▶ 갑자기 한쪽 눈이나 양쪽 눈에 이상이 생긴다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인다.

또는 한쪽 눈만 보이거나 물체가 절반만 보이기도 한다.

접시 우측에 고기가 있고 좌측에 생선이 있어도 한쪽만 보여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한다.

그래서 보이는 쪽 음식만 먹는다.

▶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조정을 못 한다
똑바로 서기 어렵고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잘 걷지 못한다.

갑자기 말하고 듣는 것에 문제가 생겨 혼란스러워한다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는다.

말은 잘하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있다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하기도 한다.

특히 뇌압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극심한 두통이 생긴다.

▶ 갑자기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온다

뇌경색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 운동 장애다.

좌우 뇌 중 이상이 생긴 뇌혈관의 반대쪽 신체에 마비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몸의 절반만 문제가 생긴다.

드물게는 신체 중 팔이나 다리 등 특정 부위만 마비가 오기도 하고 전신 마비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체로 신체 한쪽 만 마비가 생긴다.

아예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린 듯 몸의 한쪽 감각이 둔해 지기도 한다.

또는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있던 물건을 놓치기도 한다.

▶ 갑자기 심하게 어지럽다
땅이나 천장이 빙글 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주변은 가만히 있는데 나 혼자도는것 같고 현기증이 난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도 있다. 심하면 구토를 한다.

전문병원으로 구급차를 이용하여 빨리가라


많은 사람이 주위 사람들과 자신에게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졸중과 관련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한다.

또한, 설령 뇌졸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뇌졸중이 응급조치를 요한다는 것을 알지 못해 초기 대처에

늑장을 부리곤 한다.

초기 대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가

능한 한 빨리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것이다.

환자를 긴박하게 옮기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무작정 가까운 병원으로만 가려고 하는 거리가 좀 있더라도 전문병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신경과나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는 뇌경색과 터진 혈관을 막아야 하는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정반대다.

따라서 오랜 임상을 통해 숙련된 전문 의료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 위험 인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에 가까운 곳에 있는 전문병원 응급실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된다.

병원에 갈 때는 ‘구급차를 부르는 습관’ 이 중요하다.

집 밖으로 나가면 바로 택시를 잡을 수 있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교통 체증과 교통신호 등을 고려하면 구급차가 응급실에

더 일찍 도착한다는 조사가 있다.

그런데도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56.3% 밖에 되지 않는다.

평평한 곳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라

일단 구급차를 부르고 난 후에는

환자를 평평한 바닥에 편안하게 눕힌다.

환자의 의식 정도만을 확인한다.

심하게 흔들어 깨우는 행은 뇌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손이나 발을 바늘로 따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으로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환자가 걸을 수 있더라도 혼자 걷게 하지 말고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에 눕히고 구급차를 기다리게 한다.


혹시 구토를 했거나 틀니가 있으면 제거하여 기도를 확보해 준다.

간혹 물이나 청심환 같은 약물을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환자를 질식하게 하거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머리를 높이 들어 올리면 숨쉬기가 힘드므로 베개나 수건을 포개어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그러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 기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넥타이, 벨트처럼 몸을 죄는 것은 모두 풀어준다.

뇌졸증에 대한 진실 혹인 거짓

뇌졸중을 치료하다 보면 잘못된 상식을 건강 정보로 믿는 환자가 많다.

잘못된 상식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혹은 치료 기회를 잃기도 한다.

그럼 오해하기 쉬운 뇌졸중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자.

1. 치매와 뇌졸중은 같은 병이다?
뇌졸중이나 뇌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성 치매가 생길 수는 있지만,

뇌졸중과 치매는 다른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질병이다.

반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같이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여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대부분이다.

그 외 두부 외상 후 생기는 경막하혈종

그리고 감염과 약물 중독 때문인 치매가 있다.

2. 아이들은 뇌졸중에 안 걸린다?
아이들도 뇌졸중에 걸린다. 소아뇌졸중이라고 불리는 ‘모야모야병’ 은 심장에서 피를 공급받아 뇌로 전달하는 경동맥의 안쪽 벽이

점점 두꺼워져 경동맥이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

10세 이하 어린이와 3~40세의 두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

3. 모든 뇌경색은 발병 전에 전조 증상이 있다?

뇌경색에 걸렸어도 평소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는

무증상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11% 정도를 차지한다.

혈관이 막혀 주위 뇌세포는 죽었지만 막힌 부위가 신체에 영향을 별로 끼치지 않는 곳이라면

건강한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뇌경색이 생긴 것을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뇌경색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증상 뇌경색이 발병하기 쉬운 고혈압, 비만, 당뇨, 가족력 등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큰 불행을 막을 수 있다.

4. 원인 없는 두통, 대부분 뇌졸중?
편두통이 있으면 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학계 보고가 있다.

그렇다고 두통 자체가 뇌졸중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오랫동안 계속 된 만성 두통이면 뇌졸중일 확률이 더 낮다.

하지만,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보아야 한다.

■ 전문의가 말하는 뇌졸증 예방 10계명

1. 혈액을 응고시키는 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

2. 술은 최대 두 잔까지 기분 좋게 마셔라


3. 지방과다증, 비만을 주의하라

4. 주 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5. 식단을 싱겁고 담백하게 혁신하라

6. 혈압을 상승시키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7. 뇌졸중의 발병요인이 되는 만성질환부터 치료하라

8.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라

9.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안에 병원으로 이송하라

10. 한 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 방지에 올인하라

손의 건강 ( 감자바우님 건강 하세요)

2. 손이 따뜻하면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 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 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데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야 한다.
  •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없어야 한다.
  • 물건을 잡거나 쥘 때 힘 있게 잡을 수 있는 근력이 좋아야 한다.
  • 손목의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회전운동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
  • 손 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어야 한다.
  • 손등 색은 손바닥에 비해 약간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 손바닥 색이 너무 검푸르거나 창백, 붉거나 노란 손은 질병이 있는 손이다.
  • 손의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 부종이 없는 손이어야 한다.
  • 손톱에 세로줄 무늬가 없고, 각 손톱마다 반달무늬가 약간 나타나는 손.
    -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뒤로 젖혀지거나 색이 검거나 창백한 손톱은 질병이 있다.
  • 손바닥과 각 손가락의 끝의 지문이 선명한 손이 좋다.
  • 손가락을 뒤로 젖힐 때 활처럼 고르게 휘어지고 탄력있게 잘 젖혀지는 손은 건강하다.
    - 손이 뒤로 잘 젖힐수록 신체도 유연하고 건강하다.
  • 손가락의 길이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손이 좋다.
    - 어는 한 손가락이 지나치게 짧거나 휘어 있는 것도 건강한 손은 아니다.
  • 무엇보다도 손은 따스하고 포송포송하며 굳은살이 없이 부드러운 손이 건강하다.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해소된다.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질병이 있으면 손가락 차거나 변형된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할 수가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손의 모양새가 측면에서 볼 때 그림 '가'와 같거나 '나'처럼 휘어지지 않을 경우는 몸 전체의 자세가 매우 나쁘거나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든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와 5의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소지 손가락 둘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 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5. 손을 통한 지압의 생활화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평소 간결히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든다.
6.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 혈류를 개선하자.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가락 끝 모양이 뾰족하게 변한다.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나.다.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 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7. 손가락을 지압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금지 손가락 끝은 시각 장애나 안면 부종(여드름.종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오른쪽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금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뒤틀리면서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4)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소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소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8. 손을 움직여 건강을 찾자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5.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자.
6. 하루에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손으로 세탁하여 혈류를 개선하자

옮긴글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중앙일보] 입력 2012.06.23 00:56

[사람 속으로] 미국 최고 암병원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담배보다 나쁜 게 동물성 기름 … 나이 들수록 삼겹살은 피하라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텍사스대학교의 MD앤더슨 암센터다.

연간 연구비용만 6000억원이 넘는다. 단일 연구기관으로선 암 연구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암 연구비의 15%는 기부금으로 채워진다.

세상이 MD앤더슨에 거는 기대는 그만큼 크다.

MD앤더슨이 암 연구의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김의신(71) 박사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9·11 이전만 해도 외국에서 오는 환자가

3분의 1이었다. 중동의 왕족들도 많이 왔다. 9·11 이후에는 미국 입국이 어려워져

이들의 발걸음이 확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재력 있는

암환자들이 찾아가는 곳이 MD앤더슨이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의료 선진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이유로 국민훈장 동백장도 두 번이나 받았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청중석에는 흰 가운을 입은 의사와 병원복을 입은 환자들, 또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앉아 있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강연을 마친 그와 마주 앉았다.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청중의 눈이 동그래졌다.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친근한 음식이다.

그런데 피하라니.

●주장이 과격하게 들린다. 왜 삼겹살을 피하라고 하나.

 “미국에선 그런 음식이 베이컨이다. 젊을 때는 괜찮다. 20대에는 동물성 기름을 먹어도

분해 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돼 문제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넘어서면 달라진다.

동물성 기름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게 나온다. 그래서 기름이 몸 안에 쌓이게 된다.

서양인들이 동물성 기름을 먹으면 피부 아래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이 된다.

그래서 뚱뚱해진다. 동양인은 다르다.”

●동양인은 어떻게 다른가.

 “동양인은 겉모습이 그다지 뚱뚱해지진 않는다. 대신 기름기를 많이 먹으면 내장에

기름이 찬다. 내장지방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나는 뚱뚱하지 않으니까 먹어도 되겠지’라고 다들 생각한다. 그건 큰 착오다.”

●왜 착오인가.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인다. 혈관벽에 기름이 찬다.

그런데 그게 들러붙어 있다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다.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붙는다. 뇌에 가서 들러붙으면 중풍이 오고, 치매가 온다.

간에 기름이 끼면 지방간이 되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기름기가 차면 당뇨병이 생긴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나.

 “40대가 넘어가면 몸에서 분해 효소도 적게 나오고, 인슐린도 적게 나온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소식(小食)해야 한다. 삼겹살도 양을 줄여야

한다. 몸은 40대인데 20대 때 먹던 습관대로 먹으면 곤란하다. 나도 예전에는 배가 아플

만큼 많이 먹었다. 이젠 식사량을 줄였다.”

 김 박사는 “암보다 더 무서운 게 혈관성 병”이라고 했다. “나쁜 암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지적이었다.

 김 박사는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꼬집기 시작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환자가 한국인이다. 그들은 암으로 죽기 전에 굶어서 죽는다.

치료를 견디지 못해서 죽는다”고 말했다.

●굶어 죽는다니. 무슨 뜻인가.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잘 먹어야 한다. 고기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들었다.

항암 치료는 독하다. 일종의 독약을 먹는 셈이다. 그게 몸에 손상을 많이 준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 게 고기다.”

●암 진단 후의 방사선 치료도 마찬가지인가.

 “그렇다. 쉽게 말해 방사선 치료는 우리 몸을 확 구워버리는 거다.

불고기 굽는 것과 똑같다. 기운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때 고기를 먹으면서 기운을

차려야 치료를 견딜 수가 있다. 그런데 채식만 하거나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이 빠진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 된다.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 된다.”

●어떤 고기가 좋은가.

 “나는 개고기나 오리고기를 권한다.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다.

MD앤더슨에서 항암 치료를 하다가 두 환자에게 2~3개월간 쉬라고 했다.

기운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쉬다 오라고 했다. 한 사람은 하와이에 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건강 숙소’에 가서 채식만 하다 왔다. 얼굴이 반쪽이 돼서 왔더라.

또 한 사람은 한국에 가서 개고기 먹고서 체력을 보충하고 왔다.

이후 항암 치료를 두 번째 사람이 훨씬 잘 받았다.” 이에 덧붙여 그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고 주문했다. 독한 약을 먹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얘기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했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아주 다르다고 했다.

MD앤더슨에는 한국의 재력가도 꽤 온다.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꼭 묻는 질문이 있다. 미국인들은 그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그 질문이 뭔가.

 “‘선생님, 제가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다. 나는 미국인에게서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거의 없다. 의사가 그걸 어떻게 알겠나. 그건 하나님만 아는 거다.”

●그 물음에 미국 의사들은 뭐라고 답하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그럼 한국인 암환자들은 ‘여기가 세계 최고의 병원인데,

어떻게 그것도 모르느냐?’고 따진다. 내가 옆에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미국인 의사의

말이 맞다. 몇 년이나 살지 그걸 의사가 어떻게 알겠나.

그런데 재미있는 건 한국인 환자 중에 직업이 의사인 사람들이 그걸 더 많이 물어본다.”

 그 말 끝에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 중에 의사 말을 가장 안 듣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고개를 저었더니 그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변호사들이다.

그런 직업을 가진 암환자를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왜 그들을 치료하기가 어려운가.

 “그냥 시골에서 온 순박한 사람들은 의사가 처방한 대로 따라온다. 그런데 의사 직업을

가진 한국인 암환자에게 항암약을 처방하면 집에 가서 밤새 인터넷을 한다.

약에 대한 성분과 부작용을 조사한다. 그런데 부작용 내용을 보다 보면 어김없이

‘죽을 수도 있다’는 구절이 등장한다. 그럼 그 다음날 병원에 와서 따진다.

왜 내게 이런 약을 처방하느냐고 말이다.”

●환자 입장에선 그렇게 따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약을 의심하고, 의사를 의심하면 환자의 마음이 닫힌다.

마음이 닫히면 몸도 닫힌다. 그럼 치료가 안 먹힌다. 그게 진짜 문제다.

한국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 이 치료법이 내게 잘 듣겠는가’만 묻는다.

그런데 그동안 복용한 약명과 용량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인 환자는 반대다. 그들은 앞의 질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지금껏 복용한

약명과 양을 정확하게 적어서 온다.

병실에 가도 한국인과 미국인 암환자는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제 동료 중에도 암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 병문안 가서 나는 우는 걸 본 적이 없다.

31년 동안 숱하게 암환자를 대하면서도 미국인 환자나 가족이 우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인 환자나 가족은 대화를 나누다가 울음이 복받쳐서 얘기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다른 건가.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은 신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한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한다.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봤다.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미국인 암환자들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인 환자는 대부분 구역질을 한다.”

 김 박사는 30년 넘게 암을 연구하고,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다.

그가 보는 암의 원인은 뭘까. “우리 몸에는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이 늘 같이 있다.

그 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그는 공기를 예로 들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는 균이 잔뜩 있다는 거다.

똑같은 곳에서 공기를 마셔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다.

“호르몬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함께 있다.

둘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여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이 생긴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전립선암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 몸 안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하얀 쌀밥을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설탕을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쌀밥을 오래 씹어 보라.

그럼 단맛이 난다. 내가 직접 실험도 해봤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그런데 잡곡밥을 먹고 당을 측정하면 내려간다. 그런데 한국의 식당에 가면

대부분 쌀밥만 나온다. 보리밥이나 잡곡밥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병원에서도

식단에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이 있다. 그건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차원에서라도 식당에서 흰 쌀밥이 나오면 곤란하다.

미국은 전체 예산의 17%가 의료비로 나간다. 그게 앞으로 25%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니 예방의학이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 일인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중요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몸도 함께 변한다. 늘 청춘이 아니듯이. 김 박사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기관에 탄력성이 줄어든다. 탄력성이 줄면 구불구불하게 주름이 잡힌다.

그럼 구불한 지점에 변 같은 배설물이 고인다. 그럼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암에도 기적이 있나.

 “있다. 암에도 기적이 있다. 지금껏 나는 기적적인 환자를 최소한 20명 정도 봤다.

우리 병원에서도 모두 포기하고 임종을 위해 호스피스동으로 간 환자가 있었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는데 안 죽더라. 한 달, 두 달, 석 달이 지나도. 검사를 해보니

암이 없어진 건 아니더라. 다만 암이 활동을 멈추고 있더라. 그건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거다. 또 난소암 4기인 한국인 여성도 있었다.

정상인은 암 수치가 40~60 정도다. 당시 그 여성은 암 수치가 800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점점 떨어졌다. 그러더니 정상치가 됐다.

검사를 해보면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다.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

●기적적인 치유를 한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나.

 “있다. 겸손이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

●독자들이 암을 예방할 수 있게 조언해 달라.

 “암의 원인은 정확히 모른다. 그런데 암은 유전적 성향이 있다.

그래서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유심히 봐야 한다. 가령 아버지가 위암에

걸린 적이 있다든가,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다면 그 암에 대해 특별히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 암이 왜 생겼는지 알아야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운 게 원인이라면

본인은 절대 담배를 피워선 안 된다. 그리고 해당하는 암에 대한 정기 검진도

자주 해야 한다.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암은 예방이 최고다.”

●그래도 암에 걸린 사람은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나.

 “나는 크리스천이다. 기독교인의 눈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암에 걸리는 것은 뭔가

시련을 줘서 나를 단련시키고자 함이다. 그렇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면 어느 순간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에 걸린 덕분에 내가

소중한 뭔가를 새롭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한다.

그런데 ‘암 걸린 게 억울해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다. 오히려 암이 더 악화하기

쉽다. 그러니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

김의신 박사는


김의신 박사는 전북 군산 출신이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과 동향이다.

서울대 의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그는 “나와 이길여 총장은 앞날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지나간 일에 대해 돌아보지 않는 점이 닮았다. 미국에서 쌓은 연구 노하우를

미래 암치료를 짊어진 한국의 젊은 의사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31년간 몸담았던 MD앤더슨을 올해 떠나는 김 박사는 이런 인연으로

9월부터 가천 길병원에서 석좌교수로 일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정교사를 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

그와 동급생이었다. 전교 1등이던 그에게 교장 선생님이 아들 방에서 함께 지내길 권했다.

그렇게 시작한 가정교사 생활은 대학 졸업 때까지 계속됐다. 군의관으로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한 그는 1966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와 워싱턴대를 거쳐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등 세 분야의

전문의다. 텍사스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미주 한인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

①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암을 공부하라. 그리고 해당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자주 하라.

②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 흰 쌀밥도 마찬가지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개고기나 오리고기가 좋다.

③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도 적게 나온다. 적게 먹어라.

④ 적당한 운동을 하라. 걷는 운동이 좋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개똥쑥을 처음 키우시는 회원님들께

 꽃피는 시기와 씨앗을 채취하는 시기가 궁금해 하실지 몰라서

제가 2011년에 모아둔 자료를 올려 드립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꽃망울을 맺히기 시작하면 키는 더이상 크질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략 8월 중.하순까지만 큰다고 보면 되지요.

[장소는 경기도 여주와 서울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2011년 9월 1일 촬영]

옥상의 모습입니다.

8월 중하순경 부터는 꽃망울이 맺힙니다.

[2011년 9월 3일 촬영]

역시 옥상입니다.

개똥쑥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1년 9월 1일 촬영]

저희집 옥상입니다.

[2011년 9월 3일 촬영]

저희집 옥상입니다.

[2011년 9월 12일 촬영]

제 아들이 멋진 폼을~!

여주 능서의 제 1농장입니다.

꽃이 피어서 온통 노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2011년 9월 24일 촬영]

여주 능서의 제1농장입니다.

제법 노란 색으로 변해있습니다.

[2011년 10월 3일 촬영]

서울에서 급히 방문하신 두 분의 장로님들 입니다.

왼쪽은 임병덕 장로님,오른쪽은 김인수 장로님입니다.

[2011년 10월 3일 촬영]

월동을 시키기 위해 이 날에 어린 모종을 심었습니다.

두 분의 장로님께서 개똥쑥 모종심는 것을

도와 주시기 위해 서울에서 오셨습니다.

 

올해 지켜보니

개똥쑥은 이 시기에 심어서 월동을 시켜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2011년 10월 15일 촬영]

씨앗 채취를 위해 일부 수확하였습니다.

아직은 푸른 색을 띤 것이 있어

선별하여 베었습니다.

 

날이 어찌나 더운지 땀이 ~

[2011년 10월 22일 촬영]

가을비가 자주 내려 하우스에서 건조시킨 후

자르고 아내는 씨앗달린 줄기 부분을 손으로 훌터서 씨앗을 받았습니다.

[2011년 11월 8일 촬영]

옥상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갈색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씨앗이 완전히 영근 것 이지요.

[2011년 11월 8일 촬영]

옥상입니다.

 

'[ 개똥쑥 이야기 ] > 개똥쑥 꽃과 씨앗'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똥쑥 씨앗 건조 중~  (0) 2013.10.26

 

여주 제1농장의 개똥쑥 생초는 모두 판매되어 

2012년 8월 20일부로 종료합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주 가남의 제2농장에서 수확하는 개똥쑥 건초는 계속 판매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주 제1농장에 있는 생초가 얼마 안남아 있어요.

선입금이 되시고 시간을 예약하신 분께

선착순으로 먼저 드리겠습니다.

입금을 하신 분께서는 연락을 미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월 하순이나 9월초에는 꽃을 피웁니다.

꽃이 피면 작업을 못합니다.

********************************************************************************

기름진 땅 여주에서 월동 개똥쑥 입니다.

농장에 직접 방문하시는 분에 한하여

한정 수량을 착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약 1,000포기)

효소 담금용,생즙용,말려서 건초로 사용 하시기에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것이 2미터를 훨씬 넘고 무게도 1Kg이 넘습니다.

(뿌리포함/7월7일 현재/꽃피는 시기가 가까울수록 무게는 줄어들 수 있어요)

 

1포기=5,000원

(최소 수량:10포기=50,000원)

국민은행 / 이광범 / 030301-04-087500

 

금액을 입금하여 주시고

사전에 방문 시간을 예약 하시면 됩니다.

[방문 일자는 토요일에만 가능합니다]

 

토요일에 저희 농장을 방문하시어

직접 뽑아서 작두로 직접 짤라 자루에 담아 가시면 됩니다.

농장에는 작두와 마대자루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똥쑥 씨앗과 건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8월 11일)

 농장을 방문해 주실 분께서는

이른 아침인 6시부터

 방문해 주셔도 됩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운 관계로 작업 하시기가 너무 힘드시니만큼

가능하면 오전 일찍 오셔서 작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찾아 오시는 방법]

농장 위치가 산속에 있어서 네비게이션으로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능서농협(신지리)

입력하시고 오셔서 연락 주시면 모시러 나갑니다.

능서농협에서 농장까지는 약 5분~10분 거리입니다.

 

생초로 채취하는 시기로는

꽃이 피기 직전인 8월 말 이전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지난 비에 쓰러져 있기도 하지만

꽃망울을 맺히려고 잘잘한 가지를 많이 만들고 있어요.

반면 이 시기가 되면 아랫 부분은 많이 삭아 있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아래 사진들은 2012년8월4일 촬영한 것입니다.

이렇게 손수 뽑아다 자르고~

 

지난번 내린 비로 이렇게 쓰러지고~

개똥쑥을 우려낸 것을 직접 한잔씩 시음도 해 보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시어

직접 작업을 하셨습니다.

요렇게 자르지 않고 차에 싣고 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위의 사진은

2012년 7월 7일 모습입니다.

한번에 많은 비가 내려서 쓰러진 모습입니다.

 

2011년 9월 24일 촬영.

2011년 한해를 묵혔던 밭입니다.

주변으로 부터 농약 성분에 오염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산속의 농장을 마련했어요.

2011년 10월 3일 촬영.

 

2011년 12월 3일 촬영.

 

2012년 3월 17일 촬영.

 

2012년 4월 7일 촬영.

 

 

 

2012년 5월 12일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2년 7월 7일의 모습입니다.

오랜 가뭄끝에 한번에 비가 많이 와서

쓰러진 개똥쑥 모습입니다.

 

쓰러져 있는 개동쑥 중에서 몇포기를 봅았습니다.

1포기 무게가 거의 이정도입니다.

크기와 무게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꽃이피는 시기가 가까워 지면서

아랫 부분의 잎은 삭아서 낙엽진 것 처럼 바뀌고

줄기들도 갈색으로 바뀐 것들이 많습니다.

 

길이도 2m가 훨씬 넘고요.

 

 

 

 

 

 

2011년 가을에 심어 월동한 개똥쑥 입니다.

100년만의 가뭄 끝에

한번에 많은 비가 내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몇포기를 뽑아서 크기와 무게를 재보았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요것은 좀 작은 것~

 

 무게도 약간씩 다르고~

 그래도 대부분의 것들이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요것은 작은 것의 무게죠.

 

 

 길이도 2m가 훨씬 넘고요.

 

 

 

2011년 가을에 심은 개똥쑥 입니다.

월동을 한것입니다.

100년만의 가뭄 끝에 한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더니

그 무게를 못이기고 이렇게 쓰러졌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관리를 제대로 못해 이제서 요렇게 크고 있어요.

 

 

달마시안 제충국 입니다.

 

2012년 4째주에 지인으로 부터 받은 것입니다.

 

 요모습대로 온 제충국 입니다.

 

 씨앗을 2012.6.23에 파종한 것입니다.

파종 후 2주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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