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2~3주 농장에가서 풀뽑기를 게을리 했더니

풀이 엄청많이 나왔어요.

몸이 안좋아 오늘도 눈으로만 보고 오네요.

 

 

초석잠이 키가 많이 크는군요.

거름을 안했는데도 제법 키가 큽니다.

 

제충국(달마시안)의 어린 모습입니다.

2012년 6월 23일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두째 형수님께서 틈틈히 포트에 이식을 해 놓으셨어요.

크는 것이 정말로 더디게 큽니다.

 

 

요것은 포트에 이식된 모종을 분양 받은 것입니다.

실험삼아 키워보고 있답니다.

 

 흥범형네 집 뒷골목

 

 우리집 뒤와 용식형님 댁 사이의 골목입니다.

 옛날 승격이네 마당에서 들판을 향해

 농장쪽을 향해~

수꺼리 밭입니다.

 

 묘목집 형님댁

 수꺼리 밭에서 본 들판~

 

 

 

 수꺼리 밭에서 집쪽을 향해~

 녹색 기와 지붕이 제가 태어나 살던 집입니다.

 

 

 

 장둥에서 말산쪽으로 가는 길~

 약방집 뒤 언덕 길에서 들판을 향해

 어릴때 양옥집이라고 불렸던 종덕이네 집에서 말산쪽을 향해

 

 양거리로 향하는 길에서~

양거리를 향하는 그 길에서 들판을 향해 본 모습입니다.

장성리에서 고향 집까지 오는 뒷길의 모습입니다.

편리성을 논한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만 어려서의 모습들은

이제는 머릿속에서만 찿아야 합니다.

그런 추억이 못내 아쉽습니다.

 오른족에 서낭당이 있던 곳입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서낭당 모습입니다.

 고속도로 다리를 지나기 직전입니다.

 고속도로 다리 위를 지나고 있어요.

 왼쪽은 말산과 양거리를 가는 방향,

오른쪽은 고향 집쪽으로 가는 내리막 길

 

 

 

 토모리 마을회관 앞,

오른쪽 큰 느티나무는 두째 형님께서 기증한 기념 식수인데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토모리를 지나 재우네 논 주변입니다.

왼쪽 멀리 보이는 나무가

충신이 친구네 웅덩이에 있는 소나무랍니다.

 

 함석지붕이 주인을 잃고 초라해 보이는 모습 그대로네요.

방앗간입니다.

벼를 찧고 설때는 가래떡을 해오던 곳입니다.

지금은 사용을 안하고 모든 시설들이 그대로 방치된채 있네요.

언젠가 저런 모습은 잘 정리하여

박물관처럼 꾸미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줬으면 합니다.

 

 

 저너머에서 바라본 장둥입니다.

명절때 큰형님 내외분께서 오시는지

장둥에 가서 기다려보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장둥 모습은 너무나 초라한 모습처럼 보입니다.

 용만형님댁 앞입니다.

 장둥 정상입니다.

 장둥에서 집쪽을 향하여~

은범형님댁 지붕이 파란 지붕입니다.

 전봇대 옆엔 큰 밤나무가 있어서

어려서는 지나다가 몇개씩 줍곤 했답니다.

 

 흥범형네 뒷골목~

6.25때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학살을 당했다는 소문이 아직도 기억 속에서 맴돕니다.

오른조이 제가 살던 집입니다.

불에 익힌 음식, 화식이 인간의 건강을 헤친다.

불에 익힌 음식, 화식이 인간의 건강을 헤친다.


자연계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화식을 한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생식을 한다.

야생의 동물은 질병이 없다.
그러나 인간과 함께 사는 가축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앓는다.

인간은 맛을 위해 음식을 불에 익힘으로써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음식을 익히면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와 C)의 97%가 파괴되고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D,E와 K)은 40%까지 파괴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은 열에 의해 변성되어 영양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특히 생명력을 가졌다고 일컬어지는 효소 또한 열에 약해 48℃ 이상이면 죽어버린다.

화식을 죽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화식은 저질 연료에 해당된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저질 연료를 넣으면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을음이 생기면서 결국은 엔진을 망가뜨리고 만다.인체도 마찬가지다.

익힌 음식을 먹으면 동맥은 유연성을 잃고 신경은 자극을 전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인체 전체의 조직이 퇴화하면서 빨리 늙게 된다.

화식은 소화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생식은 소화기관을 빠져나가는 데 24~36시간 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화식은 40~100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 음식은 부패하고 질병의 온상이 된다.

화식을 할 때 생기는 나쁜 체취나 구취는 생식을 하면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화식의 가장 큰 폐해는 면역계를 허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식을 하면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한 것처럼 화식을 공격인자로 간주한다.

이는 화식을 한 후 그 즉시 혈액 속에 백혈구 세포가 엄청나게 증가되는 것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나 생식을 할 때는 백혈구가 이렇게 증식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화식을 한 후 피곤하고 졸리는 것은 이때문이다.

우리 몸이 매일 화식의 독성에 대항하여 싸우게 된다면 우리의 에너지는 쓸데없이 고갈되어 질병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수명이 단축될 것이다.

고양이 화식, 생식 실험 10년 결과

동물들에게도 익힌 음식을 먹이면 건강 상태가 급속히 나빠진다.

유명한 채식주의자 존 로빈스는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익힌 고기를 먹였더니 30일 만에 모두 죽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송아지에게 어미소의 젖 대신 살균우유만을 주었더니 겨우 30~60일밖에 살지 못하였다고 한다.그러나 화식의 해로움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경각심을 일깨운 사람은 미국의 과학자 프란시스 포텐저(Francis M.Pottenger, Jr., MD) 박사이다. 박사는 호르몬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던 중 고양이가 자주 죽어버리자 어떻게 하면 건강한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우연히 박사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익히지 않고 그냥 주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날로 된 음식을 먹인 고양이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흥미를 느낀 박사는 고양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그룹에 익힌 음식과 날로 된 음식을 주면서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3대에 걸쳐 10년 동안 연구하였다. 결과는 놀라웠다.

생식을 한 고양이는 날로 건강해진 반면에 화식을 한 고양이는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폐렴, 부종, 설사, 근시, 갑상선병, 신장염, 고환염, 난소염, 관절염, 그외 많은 퇴행성 질환을 앓았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대를 이어 내려갔다.

화식을 한 고양이는 날이 갈수록 허약해져 4대째에 이르러 모두 죽어버리는 바람에 실험은 결국 10년만에 끝나고 말았다.


화식에서 벗어나기

● 그렇다고 언제나 생식을 먹기는 힘들다.

식사를 준비할 때 생식의 비중을 높이도록 한다. 식사할 때는 가능하면 날로 된 것을 먼저 먹도록 한다. 생식을 많이 할수록 그만큼 화식을 덜 하게 된다.
야채, 과일보다 곡식을 생식을 해야 생명력, 영양 등이 풍부하다.

그러나 집에서 곡식을 생식으로 먹는 것이 어렵다.

그러므로 만들어져 나오는 생식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곡식을 많이 들어가 있는 생식제품은 물에 타서 흔들면 색이 노란빛이 난다.

그러나 야채가 많이 든 생식제품은 녹색을 띤다. 가급적 곡식생식을 하기 바란다.
● 시판하는 캔이나 병에 든 식품, 튀긴 음식, 살균 처리한 우유도 모두 화식에 속하므로 섭취량을 줄여 나간다.

 

누구나 癌극복이 가능한 소식

누구나 癌극복이 가능한 소식


누구에게 꼭 알려 주십시요.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

(11)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
20%
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고향 친구들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아주 아름다운 모임이었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만남 또한 계속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아바이마을로 향하던 중 길을 잘못 들어섰어요.

파도가 장관입니다.

춥기까지 하네요.

 

 요렇게는 부부구요.

 요렇게는 부부가 아니구요.

 친구 정태흥의 부인입니다.

 파도가 너무 반갑게 반겨줍니다.

저녁 만찬입니다.

비가 그칠줄 몰라 몇몇이 시장에 가서 회를 이렇게 많이~!

 

 

 

 고향을 지키고 있는 친구(박병선)입니다.

다음날 아침 만찬을 위해 3일간

고향 들녘에서 잡아온 미꾸라지입니다.

참~보기힘든 자연산인데~

귀한 것으로 추어탕을 대접 받는군요.

 철엽으로 늘 즐겁게 해주던 친구인데

오늘도 손수 요리를 합니다.

 

 

 국수까지~~?

추어탕은 밀가루와 궁합이 안맞는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어려서부터 먹어온 방식이라

그 말을 하면은 전 쫒겨날지도 몰라요.

그래서 꾹 참고 한 입 ~

 

 

 

 

 잠시 짬을내 영랑호 주변을 둘러 보았어요.

괭장히 넓드구만요.

 배불뚜기~김병기 사장님~

출산일이 언젠고~?

 뭐라고요~?

 

 아내와 함께~

미시렬 터널을 지나기 전에는

흐리긴 했으나 그래도비는 오지않았어요.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자욱한 구름속에 시야가 좋지않고 비가 내립니다.

 

뭔일인지 몰라도 서울에 살고 있는 익교친구 부부가

이번에는 바빠서 참석을 못한다네요.

아쉬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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