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만찬입니다.

비가 그칠줄 몰라 몇몇이 시장에 가서 회를 이렇게 많이~!

 

 

 

 고향을 지키고 있는 친구(박병선)입니다.

다음날 아침 만찬을 위해 3일간

고향 들녘에서 잡아온 미꾸라지입니다.

참~보기힘든 자연산인데~

귀한 것으로 추어탕을 대접 받는군요.

 철엽으로 늘 즐겁게 해주던 친구인데

오늘도 손수 요리를 합니다.

 

 

 국수까지~~?

추어탕은 밀가루와 궁합이 안맞는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어려서부터 먹어온 방식이라

그 말을 하면은 전 쫒겨날지도 몰라요.

그래서 꾹 참고 한 입 ~

 

 

 

 

 잠시 짬을내 영랑호 주변을 둘러 보았어요.

괭장히 넓드구만요.

 배불뚜기~김병기 사장님~

출산일이 언젠고~?

 뭐라고요~?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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