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6.3.11 촬영]

오늘은 게걸무를 심었습니다.

경기 여주에서는 오래전 부터 3월 초~중순경에

게걸무를 밭에 심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5도를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는 것에 비하면

게걸무로 심는 것이 씨앗을 2배 이상 수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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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있는 검정비닐을 사용하기 위하여

밭두럭 폭을 넓게 했어요.

이곳은 물빠짐이 잘 되는 약간 경사지라 밭고랑을 별도로 만들지 않았어요.

괭이로 게걸무를 심을 구덩이를 팝니다.

간격은 45Cm~50Cm 정도를 띄웁니다.

구덩이에 게걸무를 넣습니다.

요렇게 흙을 덮어줘서 마무리합니다.

검정비닐을 씌운 뒤 불룩불룩 튀어나온 곳이

게걸무가 심겨진 곳입니다.

불룩불룩 튀어나온 곳을 칼로 비닐을 찢습니다.

혹시라도 바람에 날릴까봐 흙을 군데군데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게걸무를 일찍 심게되면 장마가 시작하기 전 씨앗을 수확할 수 있지요.

[끝]

[2016.3.7 촬영]

종근용으로 주문들어온 게걸무~

씨앗으로 심는 것 보다 이렇게 무로 심을 경우 

 대략 2배이상의 씨앗을 수확할 수 있답니다.

이곳 여주에서는 겨우내 저장해 두었던 게걸무를 3월초에 직접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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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어야

장마가 시작되기전 수확을 합니다.

무가 크면 뇌두에 눈이 많기에 

꽃대의 숫자가 많아 씨앗이 많이 맺힙니다.

[2016.1.29 촬영]

며칠간 호되게 춥더니

지금은 한낮의 기온이 영상이라

꼭 봄날씨 같습니다.

밤에는 보온덮개를 덮어주고 아침에는 열어주고~~

그래도 하우스 안의 기온이 계속되는 영상인지라

게걸무가 이렇듯 싹을 많이 올리고 있어요.

이렇게 싹이 올라 온 것을 심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그래도 심을 때까지는 1개궐 이상은 더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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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16.1.7 촬영]

게걸무를 2중으로 만든 비가림하우스에 이렇게 두고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찾아와 그만 일을 내고야 말았어요.

요녀석을 잡기 위하여 소탕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걸무(종자용,짠지용),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바로 요렇게 흔적을 남긴거죠~~

아래와 같이 먹이를 이용해 유인하는 것입니다.

며칠 뒤~~

땅을 파고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던 요 주인공을 체포했지요.

지금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요 게걸무들은 비가림하우스 안에서 지금껏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란다기 보다는 겨울을 지내고 있다는 것이 적당한 표현이겠어요.

게걸무는 추위에 매우 강하답니다.

요것들은 게걸무청을 바짝 자른 것입니다.

겨우내 새 잎을 이렇게 내밀고 있답니다.

밤에는 ~~

요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날이라서

이불을 덮어주고

낮에는~~

이 이불들을 걷어준답니다.

기온이 많이 오르면 싹이 많이 자랄까봐 신경을 쓴답니다.

[2016.1.2 촬영]

아내가 게걸무를 이용해 코다리찜을 만들었어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괭장히 맛이 좋습니다.

보시기에 먹음직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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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촬영]

이곳은 2중으로 되어 있는 비가림하우스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를 저장할 때에는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넣는 재래식으로 하였지요.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게걸무는 수량이 1만개가 넘습니다.

양이 많다 보니 비가림하우스 안에다 넣어 두고

저장을 한답니다.

이 무는 종자용과 짠지용으로 이용합니다.

내년 봄에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는 경우와 비교할 때

무로 심으면 몇배 더 많은 씨앗을 수확 할 수 있습니다.

[게걸무(종자용,짠지용),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12.12,19 촬영]

게걸무의 잔뿌리가 일반 무와 다른 모습이랍니다.

실같이 잘잘란 뿌리가 이렇게 많다보니

생명력도 강하고 뽑기에도 잘 안뽑히는 것이랍니다.

게걸무청으로 씨래기 나물을 만들어서 늘 먹곤 한답니다.

일반 무청과는 맛도 더 좋고 괭장히 연합니다.

손질하기도 쉽고요.

[무청 없는 게걸무(종자용,짠지용),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010-2433-4417]

위의 사진은 2015.12.19일 촬영했어요.

무청이 연하여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5.12.12 촬영한 것입니다.

의정부에 사시는데요~

벌써 2번째 제 게걸무 농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지난번에 구입하신 게걸무를

다시 구입하신거예요.

이번엔 무청이 맛이 좋으셔서 무청을 걷어 가셨답니다.

먼곳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요렇게 실이 엉클어진 것처럼 보이시는 것들이

게걸무의 잔뿌리랍니다.

비닐 피복을 한 곳이였는데 비닐을 걷어 보니

요런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뽑으려면 무청이 다 뜯어지고

게걸무가 안뽑힌답니다.

[2015.12.8~9 촬영]

눈속에 덮여 있는 게걸무를 뽑아 왔어요.

지난번 mbn 천기누설(2015년11월8일 179회) 촬영때 담근 김치를 다 먹었거든요~.

그동안 영하의 추위와 눈속에서 견딘 게걸무라 맛이 더 좋답니다.

게걸무청과 함께 김치를 만들었답니다.

[게걸무(짠지용,종자용), 게걸무 씨앗구입: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사진은 2015년11월8일

mbn 천기누설 179회에 방영된 게걸무에 관한 내용 일부랍니다.

저의 게걸무 2농장에서 촬영한 내용들 일부랍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11월20일에촬영한 것입니다.

일부 게걸무청으로는 

이렇게 삶아서 씨래기 나물을 만들었답니다.

[2015.12.8 촬영]

게걸무 수확은 오늘도 계속 이어집니다.

눈이 쌓이더니 

가득이나 게걸무청이 납짝하여 땅에 깔린채 자라는데

더더욱 납짝하여 낫으로 게걸무청을 자릅니다.

일반 무처럼 뽑기도 나쁘고 잔뿌리가 많아서 흙도 잘 안털리고~

게걸무청은 아깝지만 뿌리를 수확하기 용이하도록

무청을 자른 뒤 수확을 합니다.

[게걸무(종자용,짠지용),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낫으로 게걸무청을 자르기도 나빠요~

잘못하다간 게걸무 머리부분을 

낫으로 자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2015.12.7 촬영]

며칠전 눈이 제법 많이 왔지요.

눈이 녹았다가 밤에는 다시 얼기를 반복합니다.

그 와중에도 게걸무는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합니다.

이렇게 영하권이고 눈속에서도

생생하게 견딘답니다.

[게걸무(종자용,짠지용),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사진은 

밤새 영하의 추위에 있었답니다.

게걸무청이 추위에 축 ~~ 처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햇살이 쬐이고 기온이 올라가는 한 낮에는 생생합니다.

이처럼 게걸무는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합니다.

일반 무와는 완전히 다르죠~~.

이렇게 추위에 강한 게걸무를

이곳 여주에서는 3월 초에 밭에다 직접 심습니다.

3월 초라면 이곳 여주에 기온이 영하 5도 전,후를 오르내립니다.

위의 사진처럼

게걸무청을 잘라내고 수확한 게걸무를

겨우내 얼어서 죽지 않도록 저장을 잘 해둡니다.

이렇게 무를 직접 심을 경우는 6월~7월 사이에 

씨앗을 수확합니다.

씨앗이나 모종을 심은 것에 비하면

씨앗을 몇배나 더 많이 수확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