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5.10.12 촬영]

이곳에 마늘을 심기로 결정했어요.

게걸무 씨앗을 1년에 2번 수확하는 방법을 

모 농장의 무 연구위원과 농감님으로 부터 조언을 듣고

시험재배를 한 곳입니다.

여러 포기들 중 몇포기만 꽃을 피워서 

뭐가 잘못 된것인지 모르나

씨앗 채취는 할 수 없다고 판단했어요.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무 생김은 여전히 배추뿌리나

강화의 순무처럼 생겼습니다.

이곳 여주의 토종 무인데

배추뿌리나 순무와는 맛과 육질과 무청의 연함등등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제가 봐도 무 생김은 팽이처럼 생겨가지구 

귀엽습니다.

[2015.10.12 촬영]

2농장과 3농장의 게걸무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의 햇살을 받으며 촬영을 해서인지

일부 빛이 닿은 곳은 연한 연두색으로 보입니다.

안개도 끼어서 뿌옇게 보이는 농장 모습입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사진은 

수세미 수액을 받고 난 뒤에

좀 늦게 심은 곳입니다.

게걸무는 더운 날씨 보다는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

잘 자랍니다.

이곳 새벽 기온은 8~9도 정도로 내려간 적이 있는데

그런 저온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2015.10.8~12 사이촬영]

이곳에 마늘을 심으려고 게걸무 일부를 뽑았어요.

그 게걸무로 몇가지 김치를 담갔어요.

다소 이르긴 하지만 

익는대로 바로 먹으려고 해 보았답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사진은 

게걸무를 일부 뽑은 것입니다.

이곳에 마늘을 심으려고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다소 이른 감이지만 미리 뽑아서 김치를 담그려합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10월8일 게걸무를 뽑아서 촬영했어요.

사진으로 보시기에

잎과 줄기는 일반 무와 별 차이를 못느끼실꺼예요.

잎과 줄기는 일반 무와 비교해 보면 

괭장히 연합니다.

잎을 스칠때 따가운 느낌이 있죠.

잘못 건드리면 부러지기 쉽지요.

맛은 무 매운 맛이 강하구요.

뿌리는 보시다시피 여전히 팽이 모습입니다.

지금 현재는 무가 좀 덜 영글었어요.

그래서 괭장히 맵네요.

현재는 아삭아삭한 느낌입니다.

좀 더 영글면 퍽퍽한 느낌이 있지요.

이러한 게걸무를 손질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일반 무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김치가 익어가면서 부터는 매운 맛이 덜하며 

일반 무로 만든 김치에 비하면 맛이 훨~씬 좋아요.

무청을 데쳐서 나물을 해도 좋구요~

위의 사진은 게걸무말랭이를 만들어 보려고 

남은 게걸무를 요렇게 만들어봤어요.

이것을 보리차 끓이듯 끓여서 먹을 수 있구요.

양념에 버무려 반찬으로도 그만이겠죠~?

위의 사진은 

2농장과 3농장에서 게걸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게에는 일반 무와 별 차이를

모르시겠죠?

일반 무는 무 머리 부분이 

그러니까 무의 일부인 윗부분이 흙 위로 올라와서 자라지요.

게걸무는 거의다 무 자체가 흙 위로 

올라오질 않는답니다.

[2015.10.4 촬영]

게걸무 3 농장이랍니다.

이곳은 그나마 가뭄이 덜타는 곳이라 안심을 했었는데 

워낙 가뭄이 심한탓에 물을 계속줬지요.

그래서 그런지 잘 자라고 있어요.

이것도 잘 자라고 있으니 10월 하순이면 뽑게 될 듯 합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 010-3791-4417, 010-2433-4417]

[2015.10.4 촬영]

게걸무를 심어 놓은 2농장입니다.

파이프가 있는 곳은 수세미 넝쿨을 걷어 내고 뒤늦게 심은 곳이라 아직 작아요.

며칠전 까지만 해도 극심한 가을 가뭄에 힘들어 해서

매일 물을 주었지 뭐예요.

지금은 비를 맞은 후라서 그런지 

잘 자라고 있어요.

아마도 10월 하순경이면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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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9 촬영]

3농장입니다.

지속되는 가뭄에 게걸무도 시들시들합니다.

좀  더 자라면 잎들이 땅을 가려서 가뭄을 덜 타는데~

이렇게 물을 주면 물주기는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물을 준 자리와 안준 자리도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일반 무는 땅에서 위로 무가 솟은 상태로 자라지요.

게걸무는 이렇게 자랍니다.

흙 위로 올라오질 않는답니다.

[2015.9.25 촬영]

연일 계속되는 가뭄에

게걸무도 목말라합니다.

요것은 3농장입니다.

며칠째 요렇게 물을 주지만 넉넉치 않습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 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것은 물을 안준 곳~

위의것은 물을 준 곳~

시들시들하게 잎들이 늘어져 있어 속이 탑니다.

[2015.9.18 촬영]

농장 한켠에 심겨진 게걸무입니다.

뿌리가 얼마나 생겼나 궁금하여 뽑아 봤어요.

제법 게걸무 모습을 뽐내고 있네요.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 010-3791-4417, 010-2433-4417]

[2015.9.15 촬영]

3 농장입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농장 반대편은 희미합니다.

중간중간엔 빈 자리가 있는데

게걸무가 잘 자라주니 별 표가 안납니다.

비라도 한차례 내려주면 잘 자랄텐데 비가 온다는 소식은 당분간 없군요.

그래도 이 농장은 질은 곳이라 다행입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9.14 촬영]

가을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게걸무의 성장에 문제가 발생될까 걱정이 됩니다.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물을 주고 있습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