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6 촬영]


준비 작업이 끝난 2 농장의 모습입니다.

씨앗 파종기(도깨비방망이)로 게걸무 씨앗을 파종 하기로 했지요.

다소 간격이 좁긴 합니다만

어차피 속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니

이대로 진행하였답니다.


[게걸무, 씨앗 구입문의: 010-3791-4417, 010-2433-4417]





[2015.8.3/8.12촬영]


저의 제 2농장입니다.

지난 봄에 게걸무 모종을 심어 씨앗을 수확한 곳입니다.

가을 게걸무를 수확키 위해 

게걸무 씨앗을 파종하기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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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5 촬영]


여주시에 있는 방앗간에 가서 게걸무 씨앗으로 기름을 짜 보았어요.

게걸무 씨앗 9Kg을 갖고 갔어요.

각각 3Kg씩 3차례에 걸쳐 짰어요.

 같은 씨앗으로 같은 장소에서 짰는데도 기름이 나오는 양은 각각 다릅니다.

씨앗을 볶을 때 온도를 얼만큼으로 하고 볶는 시간도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다르네요.

볶은 게걸무 씨앗을 기계속에 넣어서 식히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차게 식히면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네요.


이래서 같은 씨앗으로 기름을 짜도

 방앗간 마다 기름이 나오는 양이 제각각으로 다른가봐요.


이 방앗간에서는 게걸무 기름을 짜고난 후 들기름을 꼭 짜야 합니다.

게걸무 기름을 씻어내는 의미로 말이예요.

그래서 기름 짜는 가격이 또 추가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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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습은 마지막 과정이라 할 수 있어요.

기계에서 기름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기름이 고여있는 모습입니다.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깨같은 경우엔 깻묵임)의 모습입니다.

3Kg을 짠 뒤에 나온 찌꺼기랍니다.



아래의 기름은 2015년 11월에 짠 모습입니다.

위와 아래 사진은 같은 병을 찍은 것입니다.

찍는 위치에 따라서 기름 색상이 이렇게 다르게 보입니다.


기름을 담는 전용 병으로써 용량은 350ml짜리입니다.

게걸무 씨앗 3Kg을 짰을 경우 나온 게걸무 기름의 양이랍니다.

3Kg을 짠 것인데 1병반 정도랍니다.

저희가 짜본 결과

8월에 짠 것에 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기름 양이 점점 적게 나오네요~

이유는 저희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기름을 짠 뒤에는 들깨로 기름을 또 짜야합니다.

결국 꼭 필요치 않아도 들기름을 추가로 짜야하는 문제가 있답니다.

[2015.6.26 촬영]

일반적으로 무의 경우 씨앗을 직파를합니다.

뿌리가 정상적으로 자라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고향의 이웃에 사시는 형님께서는

해마다 가을 김장용 무를 트레이에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운 뒤

정식을 합니다.

그래도 무는 정상적으로 잘 자랍니다.

그렇게 키우시는 그 형님의 말씀에 착안해 

게걸무는 과연 어떻게 자랄지 궁금합니다.

일부 실험용으로 심어봅니다.


게걸무 씨앗을 트레이에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운 뒤

정식을 할 경우에 과연 뿌리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파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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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2 촬영]


지인의 게걸무 농장을 방문하고 왔어요.

이곳은 겨우내 저장을 해 놓았던 게걸무를 일찍 심은 것입니다.

씨앗으로 봄에 심는 것 보다는 

무를 직접 심는 것이 훨씬 일찍 씨앗을 수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씨앗의 양도 무로 심은 것이 거의 2배 이상은 더 많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밭에서 이렇게 씨앗이 익을 때까지 두면 

새들이 씨앗을 먹어치운답니다.

예방을 하려면 그물망을 설치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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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5 촬영]


게걸무에 요런 벌레가 많이 발생합니다.

처음에 주로 잎을 갉아 먹지만 

나중에는 열매도 갉아 먹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잎 전체가 구멍이 숭숭 뚫려 앙상한 줄기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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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3과 25일에 촬영]


게걸무 꽃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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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2농장의 모습입니다.

바닥쪽에는 일찍 장아리가 맺혔어요.



위 사진은 3농장의 모습입니다.

3농장 것이 더 빠르네요.

이곳은 가뭄이 덜한 질밭이랍니다.

관수 시설이 없어 그대로 뒀더니 종족 번식의 본능 때문인지

2농장에 비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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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5.21 촬영]


2농장 까지는 물 공급 시설이 되어있어요.

다행히 이렇게라도 물을 줄 수 있답니다.

뉴스에 의하면 120년 만에 처음인 최악의 가뭄이랍니다.

거의 매일 이렇게 물을 주고 있답니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할 때 

가뭄이 심하여 정상적으로 자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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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20 촬영]


게걸무 잎을 잘라서 김치를 만들었어요.

열무에 비하면

괭장히 연하답니다.

또한 무 매운 맛이 약간은 더 맵구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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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9 촬영]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 처럼 느껴져 또 촬영을 해봤어요.

씨앗으로 몾ㅇ을 키워 심은 것인데 이렇게 대단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씨앗의 양도 괭장히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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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상하네요?

표정이 왜이리 마음에 안들어요.

제 모습이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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