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종료]

게걸무씨앗 판매

새해를 맞이하여 게걸무 씨앗 가격을 대폭 인하하였습니다.

게걸무 씨앗을 구입하셔서 직접 기름을 짜는 방앗간에서 기름을 짜셔도 됩니다.


1Kg=70,000 50,000(택배비 포함)

농협  이광범  356-0913-0749-63


입금해 주시고 받으실 분 성함,주소,전화번호,게걸무 씨앗00Kg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확인하여 한진택배로 보내 드려요.

(입금하신 분과 받으실 분이 다르면 두 분의 성함을 함께 보내 주셔야 저희가 확인이 가능해요)

(섬,산간지역은 택배비가 추가 되오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씨앗의 색상과 크기가 아래 사진과 다소 다를 수 있어요)


위의 사진은 2017년 6월 22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물로 여러번 씻어 이물질등을 제거한 뒤 건조한 것입니다.


제 농장에서 MBN 천기누설 179회 촬영 모습입니다.

게걸무를 모종으로 키워서 심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가뭄이 너무 심하여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였어요.

물을 몇차례 주어도 작물에게는 부족했나 봅니다~




게걸무 씨앗을 탈곡하는 모습입니다.

콩이나 들깨는 약간의 충격만 가하면 잘 털리는데 반해

게걸무는 꼬투리를 완전히 부셔야만 씨앗이 나오므로 작업 시간도 많이 필요로합니다.


게걸무 씨앗을 수확한 뒤에 이렇게 세척 작업을합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씨앗 1Kg입니다.

자판기용 종이컵으로 약 8개 정도가 된답니다.

위의 사진은 게걸무 씨앗으로 기름을 짠 게걸무 기름이랍니다.

씨앗을 2Kg을 짜야 위와같이 기름병(350ml)으로 1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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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석하는 남부교회

창신동에 소재하고 있어요

귀농 4년차

본 교회로 제대로 출석을 못하여 오늘은 큰 맘을 먹고 남부교회로 출석토록 인도하시네요

 

배수관이 얼어서 녹여야 하는데 그냥두고 출발합니다ㆍ

고속도로는 잘 갔어요

천호대교를 건너면서 길이 막힙니다ㆍ

귀농 전 30년이 넘도록 이런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군요

 

예수님 탄생하신 날 예배를 드리고 장로님들,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목사님들,여러 성도님들 오랫만에 뵙니 반가웠어요ㆍ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신 인들 주님 안에서 꼭 이루도록 기도 드립니다

 

남부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ㆍ

[2017.12.8 촬영]


왼쪽 마당으로 보이는 곳이 우리 땅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웃과 잘 지내려 별 다툼없이 지내다가

놀리는 것이 아까워 기존에 있던 파이프 몇개를 세웠어요.


내년에는 이곳에 호박을 심어 보려고 합니다.






모양은 볼품 없이 작업을 마무리 했지만 

호박 넝굴을 올리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했지요.

어른쪽 밭뚝이 높은데다 파이프가 깊게 박히지 않아서 

대충 마무리했지요.


망을 씌워 놓으면 울타리로도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왜냐면 고라니,고양이등이 들어와 

비닐하우스 비닐을 찢어 놓는 관계로~겸사겸사********

[2017.12.17 촬영]


이곳은 1겹으로 된 비닐하우스입니다.

왼쪽 앞부분 녹색을 띈 화분과

오른쪽 멀리 보이는 곳 녹색 화분들이 핑크뮬리입니다.

화분 크기가 일반 포트들 보다는 큰편입니다.

새싹이 계속 나오던 차에 추위를 맞아 멈춘 상태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뿌리를 잘 내린 핑크뮬리라 성장 속도가 빠를 것입니다.


[핑크뮬리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가까이서~

지금은 추운 관계로 핑크뮬리도 힘든 시기일겁니다.

그래도 죽지 않고 잘 견디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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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촬영]


제브리나라고 해서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제브리나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더군요~~.

암튼 요녀석은 추위에 몸살을 호되게 앓고 있습니다.

봄이 어서와야 새싹이 힘차게 올라올텐데~~~?

그동안 잘 견뎌줬으면 좋겠습니다.


요렇게 노란 띠가 둘러진 것입니다.

갈색으로 갈아입은 것도 이런 색상을 뽐내던 것인데~~~


[2017.12.15 촬영]


제 고향 ~

경기도 여주~~~상활리.

올해로 귀농 4년차랍니다.


30년이 넘도록 고향을 떠났다가 되돌아 오니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는 낯설어 어색하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더군요.


아쉬운 것은 어릴적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현대화의 물결에 휩쓸려 이곳저곳이 타지를 연상케 하는 

모습들로 탈바꿈한 곳이 많답니다.

그래도 내고향 상활리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좋네요.


올해 마을의 큰 도로가 확,포장이 완료되어 

넘 편리해졌어요.


그동안 한결같이 고향을 지켜 온 

친구들과 선,후배,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회관에서 웃말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예전엔 왼쪽 건물은 없었지요.

논으로 사용되던 장소였습니다.

위의 모습은 

마을회관입니다.

예전에는 개인 주택이 있던 자리입니다.

정자는 아예 없었지요.

새로운 모습을 연출한 것입니다.

위의 향나무는 키가 커야함에도

오히려 줄어든 느낌입니다.

어려서 저 향나무의 V자로 갈라진 곳이 제 키보다 높았었지요.

정자를 지으며 주변 정리를 할 때에 바닥을 돋구었나보네요.

이 느티나무는 저희 밭에 심어 놓았던 것입니다.

마을 정비 사업때 기증한 것인데 이 한 그루만 살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잘 자라줘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버스 정류장도 있구요.

사실은 이 마을회관이 종점으로 

이천과 가남 태평리에서 하루에 몇번만 왔다 가는 곳이랍니다.

아마도 미래를 위해 방향을 미리 정리하여 표기했나 봅니다.

마을회관에서 아랫말을 향한 모습입니다.

오른쪽 건물은 없던 것인데~

친구 어머님께서 사시는 곳입니다.



[2017.12.21 촬영]

섬잔대는 현재 내륙에서는 

일부 해안가에서만 자라는 정도밖엔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제주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귀한 잔대라네요.

약용으로는 이 섬잔대를 써야한다네요

(제주에서 섬잔대를 구해주신 분의 말씀)

섬잔대가 없다 보니 내륙에서 자라는 잔대(일명 층층잔대라고 함)를

사용한다네요.


내륙에서 많이 자라는 잔대는 

키가 큽니다.

그러나 섬잔대는 키가 30Cm 내외로 작습니다.

뿌리는 섬잔대나 일반 잔대나 거의 같습니다.


이렇듯 귀하다 보니 몸값 또한 비싸네요.


몇년에 걸쳐 이 귀한 섬잔대를 

어렵게 구했어요.

혹여나 이곳 여주에서 잘 자랄까 ?

노심초사 한 해를 보냈어요.

일부 몇개는 고사하기도 했구요.


지난 봄에 제주에서 공수해 온 섬잔대를 

귀하게 모셔다 키웠어요.

일부 몇개가 꽃을 피우더니 씨앗까지 맺었어요.

좀 늦게 꽃도 핀 것이 있어서

씨앗이 제대로 영글었나 모르겠어요.


오늘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씨앗 받기를 했지요.

얼마 안되지만 큰 기대를 합니다.

내년에 잘 발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대구입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사진 찍는 위치가 다르다 보니 색상도 다르네요.

위의 것은 실물보다 진하게 찍혔어요.

 


 

 

 

[2017.12.21 촬영

[2017.12.13 촬영]


며칠간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비닐하우스(2중/터널 1중) 내에도 이불을 덮은 곳은

영하 4~5도를 넘나듭니다.


아래 사진처럼 2중 하우스에 이불과 터널도 없는 곳은 밖의 기온과 큰 차이가 없지요.

그러나 한 낮에는 영상 30도를 육박합니다.


[핑크뮬리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 사진에서

오른쪽 이불을 덮은 곳과

왼쪽 이불없이 그냥 둔 곳은

겨울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사진은 밖에서의 모습입니다.

잎의색이 변한 것을 알 수 있지요.

겨울에 안죽고 잘 버텨줄지 보려고 자연 그대로 둬봤어요.



끝부분에 가녀린 모습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씨앗입니다.

이대로 방치해 두면 내년에 떨어져 싹이 날지 보렵니다.

뒤편에는 은사초와 다른 몇종류도 겨울을 어찌 버틸지 보려고 

같은 장소에서 1년을 자라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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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2017.11.16 촬영]


시공한지 3년하고 8개월~

비닐이 삭아서 여기저기 찟어지고~

귀농귀촌하신 가산리의 형님들을 모셔서 며칠간 작업을 하였죠.

마무리까지는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이제는 지쳐서 다음주로 넘어가야 할 판입니다.

 농자재 취급하는 지성사에 부탁해 전문가 5분이 오셔서 

이렇게 깔끔히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비닐 수명이 3년~4년 밖에는 못쓰는군요.

일제는 가격이 2배가 넘지만 수명은 6~8년을 쓴다네요.

다음엔 그런 것을 사용해야 할까봐요.

인건비가 자재비 보다 더 들어가니 말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올라가서 일을 마무리 하는군요.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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