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으로 캐고 계신분이 능서교회 장로님입니다.

오른 손으로 기둥을 잡고 계신분이 제 두째 형님,

 바로 옆 예술적인 모습을 자랑하시고 계신 모자속의 뒷 모습이 바로 두째 형수님입니다.

 장로님께서 캐주신 바로 그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닭 백숙 요리때 이것을 잘게 썰어 반대접정도 넣고 푹끊여 먹는답니다.

맛은 쓰다네요.

효능은 좌골신경통, 허리 아픈데 좋답니다.

 

장로님댁 축사 여기저기에 많이도 재배 하시네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너무 많이 자라서 땅으로 넝쿨이 늘어지네요.

부랴부랴 뒤늦게 이런 공사를 했답니다.

꾀가나서 이렇게도 해 보았어요.

 함께 작업 하시던 두째 형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곤 못내 마땅치 않으셔 했답니다.

땡볕에 말뚝 박고 줄을 감고하는 이 일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두째 형님께 이렇게 나무를 갖다 언자니까 괜찮을 듯 말씀 하시네요.

 두째 형수님과 아내와 두째 형님의 작품 이랍니다.

 요것이 바로 제 솜씨랍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씨앗,건초 문의:010-2433-4417]

 어릴 때부터 곁가지만 무성했어요.

이제서야 주 가지를 올리네요.

다른 것과는 크는 과정도 느리네요.

새순 역시 연한 연두색에 오그라진 것처럼요.

 

 곁가지가 튼실하게 잘 크고 있어요.

다른 것과 다른 모습이네요.

 위에서 가까이 ...

첨엔 안그러더니 색상이 이렇게 바뀌면서 약해를 받은 것처럼  새순이 오글오글 합니다.

 더 가까이서.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한 주일 후의 모습이 너무나 차이가 날 정도로 변했네요.

이렇게 크니 밑둥 부분이 단단해서 거세미가 자르는 현상은 이제 덜하려나?

 

 

 

검정 옥수수도 이런 모습으로 변했네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이렇게 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모습이 발생했죠. 로타리 작업 전에 살충제를 뿌리면 된다는데 약을 안치고 이렇게 키웁니다.

 범인을 잡았어요.

이 놈들의 이름은 거세미랍니다.

 두째 형님께서 새벽마다 출근 하시어 이 놈들을 생포 하십니다.

 

 적하수오도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적하수오의 전체 모습입니다.

 적하수오를 가까이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네요.

 서로 엉켰어요. 지주대를 세웠어야 ....?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적하수오가 제법 모습을 갖추고 있네요. 

 모두들 자리를 잡고 있군요.

 검정 옥수수와 개똥쑥 그리고,

오른쪽 저멀리는 적하수오가 ...

 개똥쑥이 이만큼이나 자랐어요.

한 주가 다르게 모습을 바꿉니다.

 

 

 

 

 

 

 

 

 인삼센터 안에는 이렇게 튼실한 인삼들이 많군요.

 

사진을 찍어도 아무 말씀 않하시네요.

푸근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오른쪽 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자생하고 있는 쑥들 채집하여 시험 재배하는 밭에 이런 이름이 붙은 쑥이네요. 

 

 폼이~~영~~? 제 아내 김순기 권사가 이렇게...얼마나 미웠으면....?

 집으로 돌아 오던 중 강화읍 내의  인삼농협 뒤편 시장에 들렀어요.

이런 물건도 여기서는 팔고 계시네요.

 이건 ~~락 조개라는데, 너무 멋있어서...이름을 손에 적었는데 비누로 씻어버려 그만~.

 

뭔가요?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무건 같은데요.

강화 시장에선 지금도 이렇게 팔고 있답니다.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도라지 모습입니다.

지난 해에 봤을 때엔 백도라지 인걸로 기억 하는데, 아직 꽃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아마 백도라지가 틀림 없을 겁니다.

 

 

 

 

 

 

 

 지난 해에 자랐다가 죽은 줄기들이 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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