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의 밥알처럼 보이는 것이 보이네요.

이름 모를 손님들이 다녀 가셨네요.

 

 

 

 

 

 그야말로 쑥대 밭이네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긴 장마를 잘 버티고 이렇게 컸습니다.

뒤쪽은 개똥쑥이 진을 치고 있네요.

 

 

 

 

 

 

 

 

 

 

 

 

 

 

 

 

 

 

 

 

 

 

 두째 형님께서 올해까지만 이 곳에서 사시고

내년에는 이 곳이 소방 도로가 나기 때문에 이사를 하셔야 한답니다.

모습은 초라해도 오랜 세월을 함께 하신 곳이라 많이 아쉬운가 봅니다.

몇번씩 이 집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네요.

그래서 이렇게 모습을 순서없이 담았어요.

 

 집 안쪽에서 대문을 향한 위치네요.

 대문 밖에서 집 안을 들어서면 장독대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왼쪽으론닭장, 창고, 화장실로 쓰던 곳입니다.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유일하게 손수 이동할 수 있으신 자가용 모습이 일부만 나왔군요.

 

 

 막내 손자 이준행

(제게 사진을 찍어 달라기에... 찍힌 사진을 보더니 "됐네"라고 하네요.)

 

집 안으로 들어서는 포도나무 넝쿨 아랩니다.

큰 조카(재진)가 숯불을 지피며 막창구이로 온 동네 진동을 시킵니다.

 한 분 뿐인 고모님께서 허리를 다치셔서

한 달여의 병원 생활을 마치시고 퇴원 하셨다는 소식을 받았어요.

고종사촌 누이동생네로 오셨다기에 다녀오는 길에

부암동의 만두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네요.

 

 니네들 뭐하니?

손자인 찬행이와 준행이의 모습입니다.(2011. 8. 20)

두째 형님댁 새집 인데요,

이 아이들이 이 곳에서 살고 있어요.

검은 색과 흰색이 섞여 있네요.

전 처음 보는 닭이랍니다.

근데 이름이 까치 닭이라 부르네요.

마치 그림 속에 있는 닭인 것만 같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사진 찍는법 

 

 

출처 : 감자바우 산약초
글쓴이 : 초연낭자 원글보기
메모 :

 키는 계속 크고,

어떤 때는 물이 말라 시들시들하고,

물을주면 다시 싱싱모드로 바뀌고,

영양분이 부족해서인지 아래는 떡잎이지네요.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곁가지로 뻗은 것들은 반경 1.5m~2m는 차지하네요.

그러니 기름진 땅에 심을 경우는 이점을 감안해서

간격을 조절해야 되겠습니다.

 밭에 심은 것들은 대략 60Cm  간격으로 심었어요.

지금 너무 무성하여 삐집고 들어설 틈도 없거니와

낙엽지는 부분이 많이 생기네요.

가지는 제대로 뻗지 못하여 다소 웃자라는 모습 입니다.

 윗 사진은 키가 많이는 안 컸어도 곁가지는 한없이 뻗어 나갑니다.

 밭에서 잘라온 것을 작두로 요렇게 송송송...

빨래 건조대 위에서 잘 마르고 있네요.

 

 

 가까이서 담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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